아크로폴리스 구성도 (출처- http://sistour.com)
아크로폴리스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60)
1987년에 지정된 세계문화유산, 1천년이 넘게 오랜 기간에 걸쳐 번영해온 신화와 종교 문명의 대표적 사례이다. 파르테논 신전, 프로필리아(아크로폴리스 신전입구), 에렉티온 신전, 니케 신전 등 고전시대 그리스 예술의 최대 걸작품들이 산재해 있다.
아크로폴리스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60)
아크로폴리스 구성도 (출처- http://blog.daum.net/seoljg/17041386)
프로필레아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60)
아크로폴리스 (출처- http://blog.daum.net/seoljg/17041386)
아크로폴리스 입구, 프로필리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3443)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전경 (이하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전망대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전경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전경, 에릭티온 신전(좌), 파르테논 신전(우)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복원중인 파르테논 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기원전 480년에 발생한 페르시아 전쟁으로 아크로폴리스의 신역은 철저히 파괴되었다. 같은 해, 아티카 해군을 조직해 살라미스 해전에서 페르시아군을 격파한 집정관 테미스토클레스는 폐허가 된 아테네의 부흥에 착수해, 아크로폴리스의 서쪽과 동쪽 기슭에 성벽을 재건했다. 더욱이 장군 키몬은 페르시아에서 약탈한 전리품으로 아크로폴리스의 옛 아테나 신전을 새로운 성벽으로 둘러싸 아크로폴리스의 영역을 더욱 확장했다. 기원전 5세기의 아크로폴리스 재건 공사로 확장된 아크로폴리스 지대 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양한 신전을 건설한 사람은 페리클레스였다. 아크로폴리스에 대한 부흥 구상은 단순한 복구가 아니라, 델로스 동맹의 맹주로서 도시 국가 아테네의 국력을 과시하기 위해서였다. 페리클레스는 아크로폴리스를 도시 국가 아테네의 상징으로 생각했다.
파르테논 신전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60)
복원중인 파르테논 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아테네 시의 수호신인 아테나를 모신 파르테논 신전은 대조각가 페이디아스가 총감독을 맡고 건축가 칼리크라테스와 익타노스가 지었다. 높이 18.5m인 원주가 동서로 8개, 남북으로 15개가 세워진 직사각형의 도리아식 신전에는 서쪽 실내에 있는 기둥과 신상이 안치된 내진이 있다. 내진 위쪽의 프리즈 등에는 우아한 이오니아 양식을 부분적으로 도입해 중후한 도리아식 요소와 적절하게 융합한 고대 그리스의 전형적인 이상이 훌륭하게 표현되어 있다. 흰 대리석 구조가 자아내는 파르테논 신전의 간결한 아름다움은 그리스 정신의 아름다움이라고도 한다. 건물을 구성하는 수직선과 수평선은 눈으로는 판별할 수 없을 만큼 미세한 곡선을 이루고 있어, 이 장대한 신전이 주는 중압감을 덜어준다. 바닥면 30.88x69.50m의 넓이를 지탱하는 거대한 식회암 기단은 약간 볼록하다. 그리고 모든 원주가 신전 안쪽으로 몇 cm씩 기울어져 건물 위쪽이 약간 작아 보인다. 파르테논 신전을 건설할 때도 아테네에서 가까운 펜델리콘산 대리석이 사용되었다. 파르테논 신전 내진에는 여신 아테나의 훌륭한 조각상이 놓여 있었다. 신전의 이름은 이 여신의 이름인 아테나 파르테노스(파르테노스는 처녀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조각상은 높이가 12m나 되며, 전신이 황금과 상아로 장식되어 있었다. 1456년 터키가 아테네를 점령하자, 파르테논 신전은 이슬람교의 모스크로 바뀌었다. 7세기에 그리스 정교 성당으로 변한 에렉테움은 1463년에 터키 군사령관의 하렘이 되었다. 1640년에 터키군이 화약 저장고로 개조한 프로필라이온은 폭발 사고로 파괴되었다. 이윽고 파르테논 신전도 같은 종말을 맞았다. 파르테논 신전은 1687년 베네치아군의 봉쇄 때 포탄이 명중해 터키군이 이 곳에 저장해 놓았던 폭약이 터져, 신전 내부와 지붕이 파괴되었다.
복원중인 파르테논 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복원중인 파르테논 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복원중인 파르테논 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플랜은 정면 8주식(柱式)의 직사각형 주주당(周柱堂:30.87×69.51m)이며, 내부는 동서로 나뉘어 동쪽에 전면 6주의 프로나오스[前室]를 두고
3면을 열주로 둘러싼 나오스[本殿]가 있고, 서쪽에는 오피스토도모스[後室]에 이어져 파르테논(처녀의 실)이라 부르는 보고(寶庫)가 있다.
복원중인 파르테논 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복원중인 파르테논 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복원중인 파르테논 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복원중인 파르테논 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건물 외벽 상부에는 그리스 신과 거인족의 싸움을 묘사한 조각을 비롯해 테살리아의 라피트스(Lapiths) 부족과 반인반수의 켄타우로스의 전투, 테세우스와 아마존족의 전투, 트로이 전쟁 등이 총 92면의 작은 벽에 묘사돼 있다. 현재 조각의 대부분은 대영박물관에 전시돼 있고, 일부가 파르테논 동쪽에 위치한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에 모셔져 있다.
에릭티온 신전 (출처- http://blog.naver.com/pastoreom/80127305549)
파르테논신전 북쪽에 세워진 이오니아 양식의 작은 신전. 파르테논신전이 아크로폴리스에서 가장 인상적인 기념물이긴 하나 그것은 신전이라기보다는 전시기념물에 가까웁다. 아크로폴리스에서 신전 역할을 한 곳이 바로 이 에렉티온신전이다. 아크로폴리스에서 가장 신성시되는 곳에 세워졌으며,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그의 삼지창을 내던져 꽂힌 곳이 이곳이며, 지혜의 신 아테나가 올리브나무를 심은 곳이 이곳이다. 따라서 이 신전에는 이들 신들의 전설을 본뜬 조각상들이 있다. 이 신전은 아테네의 신화상의 왕인 에릭토니우스(Erichthonius)의 이름을 따 붙인 신전이다. 따라서 아테나, 포세이돈, 에릭토니우스를 제사지내왔다. 2개의 신실(神室)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는 아테나신실, 또하나는 포세이돈신실이다. 이 신전은 아름다운 여인상기둥(女像柱)들로 유명하다. 원래 이 신전은 페리클레스가 아크로폴리스를 위하여 설립 계획을 꾸몄으나 펠레폰네소스전쟁으로 그의 생전에 이룩되지 못하고, 그가 죽은지 8년 후인 BC421년에 건설되기 시작하여 BC406년경에 완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에렉티온 신전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60)
에릭티온 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에릭티온 신전 (출처- http://blog.naver.com/pastoreom/80127305549)
에릭티온 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에릭티온 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에릭티온 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에릭티온 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에렉티온 여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아크로폴리스 건축물 가운데 에렉테움이 복원되어 창건 당시의 모습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고대 건축가들은 건물 남서쪽으로 길게 돌출한 주랑에 훗날 카리아티드라고 불렀던 아름다운 여신상 기둥 6개로 지붕을 떠받치게 했다. 기둥역할을 하고 있는 처녀상을 카리아티데스라고 부르는데 고대명은 카리아티데스 Karyatides(그리스어), Caryatides(라틴어). 서양의 고전건축 혹은 고전주의 건축으로서 기둥 대신에 여인상을 사용한 것을 말한다.
포세이돈 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에릭티온 여신전 북쪽 포세이돈의 성소는 현관입구에 7.6미터 높이의 이오니아식 기둥 6개가 세워져 있다.
포세이돈 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니케 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3443)
아크로폴리스에 있는 승리의 신 니케를 모시는 신전. BC420년경에 건축가 칼리크라테스(Kallikrates)에 의해 건축되었다. 로필레아 오른쪽에 위치한 니케 신전은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남서단, 니케 피르고스에 있는 이오니아식 소신전으로 5.4X8.3m 규모이며 고대에는 니케 아프테로스(Nike Apteros, 날개없는 니케) 신전이라고도 불렀으나, 사실은 니케 신전이 아니고 승리의 여신 아테나 신전이다. 이 신전 역시 1686년 터키에 의해 분해되어 입구에 거대한 대포가 놓여져 있었다. 1836년~1842년 사이에 복원되었다. 1936년에 플랫폼이 다시 붕괴되어 재복원하였다. 전면, 배면 모두 4주의 전주식. 설계자는 카리클라테스로 추측되며, 완성은 니키아스의 강화(講和, B.C. 421년) 이후로 보이나, 원주 등은 옛 것으로 보이며 신전의 삼면, 보루의 부조가 유명하다.
니케 신전
니케 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헤로테스 아데쿠스 음악당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60)
헤로테스 아데쿠스 음악당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3443)
정치가이며 대부호였던 헤로데스 아티쿠스가 죽은 아내 레기나를 기념하여 161년에 아테네 시민에게 기증한 음악당으로 현재의 음악당은 1951년에 완성된 것이다. 5000명을 수용하는 관객석이 있고 7~9월에는 그리스 고전극, 콘서트, 오페라 등이 주말 21:00부터 열리며, 입장권은 당일치를 음악당 앞에서 판매한다.
헤로테스 아데쿠스 음악당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디오니소스 극장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3443)
디오니소스 신에게 바친 디오니소스 극장은 아이스킬로스 등의 극작가가 아크로폴리스 남쪽 기슭에 목조로 만들었다. 기원전 6세기 때 지어진 고대 아테네의 극장으로서 드라마 예술의 근원지였으며, 소실되었다가 로마시대에 이르러 예술가이자 집정관인 리코우르고스(Lykourgos)에 의해 복구되었고 이후에는 확장 공사를 통해 검투장으로 사용하였는데, 원형 무대 오케스트라는 직경이 10m에 이르며 대리석으로 만들어졌고 관객석은 3단으로 1단까지의 반경은 20m, 3단 최종열까지는 42.5m에 이른다. 통로는 전반 1단은 14조, 2~3단은 28조이고 객석의 열수는 1단 13열, 2단과 3단이 각 27열과 13열로, 2~3단의 일부 경사지형에 맞추어진 부분까지 포함하면 수용인원이 무려 18,000명이다. 무대의 부속실은 길이 25m, 너비 5m이고 후면 열주랑의 것은 같은 너비에 길이가 32m이다. 극장은 역사적으로 페리클레스의 동생인 하르모디오스(Harmodios)가 기원전 513년에 암살당한 곳이기도 하다. 오늘날에도 그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매년 디오니소스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디오니소스 극장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디오니소스 극장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디오니소스 극장 무대에 보면 정교한 조각상들이 보이는데 중앙에 무대를 어깨에 이고 있는 형상의 인물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지혜의 정령 실레노스로 디오니소스의 술친구라고 한다.
디오니소스 극장
디오니소스 극장
극장 복원도
아레오바고 언덕 (출처- http://blog.daum.net/seoljg/17041386)
아레오바고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60)
아레오바고 언덕 입구
아레오바고란 아레오파고스인데,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언덕으로부터 북서쪽 방향으로 약 1,000미터 거리를 두고 떨어져있는 낮은 언덕이름이다. 아레오파고스 언덕에는 아테네 귀족회의가 열렸었기 때문에 아레오파고스라는 명칭이 귀족회의 그 자체를 의미하기도 했다. 입법회의가 제정한 법률을 검토하여 비토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졌고, 탄핵법에 따라 헌법위반행위를 심리했으며, 도시질서를 파괴하는 죄인들을 심리하는 시민법정기능도 담당했다. 1세기 당시 아레오바고는 시민법정기능과 공개토론 기능이 뒤섞여있는 복합기능을 지니고 있었다. 사도바울은 십자가도와 몸의 부활의 도를 전함으로 인해 아테네 시민들에 의해 기소당한 신분으로 붙잡혀 거기에 서게 되었다.
아레오바고 행 17:22-31 말씀동판
아레오바고 언덕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아레오바고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60)
아레오바고 언덕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9248)
아레오바고 언덕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아레오바고 언덕
아레오바고 언덕에서 바라본 파르테논 신전
제우스신전 입구 하드리안 황제문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3443)
제우스신전 바로 앞에 있는 신구(新舊) 아테테의 경계선도 겸하는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 문. 신구란 고대 아테네와 로마시대 아테네를 구분하는 개념이다. 개선문 형식의 이 문은 AD131년에 아테네인들이 아테네문명을 칭송하고 본받고자 노력한 로마황제 하드리아누스를 칭송하기 위하여 건설하였다. 이 문 양 면에 두개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아크로폴리스를 향한 한면에는 "이것은 테세우스(Theseus)의 고대 도시인 아테네이다."라고, 다른 면에는 신도시를 향하여 "이것은 테세우스의 도시가 아닌 하드리아누스의 도시인 아테네이다."라고 씌어 있다.
아테네 시내 제우스 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4926)
올림포스 산의 제우스에게 봉헌된 신전 유적지. 전설에 따르면 이 곳에 신전이 세워진 것은 신화상의 듀켈리온(Deucalion)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였으며, 역사시대에 제우스 숭배가 시작되었다. BC515년 아테네의 참주(僭主) 페이시스트라토스가 착공했다가 우여곡절 끝에 AD124~125년경에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에 의해 완성되었다. 신전 안에는 황금과 상아로 만든 제우스 상이 있다. 아크로폴리스보다 웅장했다는 건물은 4세기에 고트족이 파괴했고 지금은 열다섯개의 코린트식 기둥만 남아 있다. 발굴은 1889년~1886년에 펜로즈(E. Penrose)에 의해 그리고 1922년에 웰터(G. Welter)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후 트라블로스(Travlos)에 의해 1960년대에도 이루어졌다.
제우스 신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3443)
제우스 신전
제우스 신전
아고라 추정모습
아크로폴리스 아래 아고라(시장) 터 헤파이스토스(대장장이신) 신전, (Temple of Hephaestus)
아크로폴리스 북서쪽에 있는 고대 그리스 유적지. 아고라란 광장이나 시장을 뜻하는 말이다. BC6세기경부터 건물과 신전이 들어서고, 광장 주변에는 노점상이 모여 시장이 서기도 했던 곳이다. 뿐만 아니라 정치 이야기와 연설을 듣는 등 시민들이 정보를 얻던 곳이기도 하다. 헤파이스테이온(Hefaisteion)신전을 비롯하여 아레스신전, 아그리파 음악당, 대배수구 To Megalo Avlaki와 이오니아식 기둥 등이 고대 그리스의 문화를 이야기해 주고 있다. 특히 아그리파 음악당은 아고라에서 가장 큰 건물로, 축조 당시 2층이었다. 3세기에 파괴되었다가 4세기 들어 그 자리에 체육관이 세워졌고, 대학 건물로 이용되었다.
아크로폴리스 아래 아고라(시장) 터 헤파이스토스(대장장이신) 신전, (Temple of Hephaestus) (좌)
헤파이스토스(대장장이신) 신전, (Temple of Hephaestus) (좌) (이하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579248)
아고라에서 본 아크로폴리스
아고라
아고라
올림픽 경기장(1회) (출처- http://blog.daum.net/seoljg/17041386)
1896년 제1회 국제올림픽경기가 열렸던 경기장. 신타그마광장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원래는 일리소스(Ilissos)강을 끼고 아그라(Agra)계곡과 아르데토스(Ardettos)계곡 사이에 자연스런 홈이 나 있어 이것을 스타디움으로 이용하였다고 한다. 이것이 BC330~329년에 리코우르고스(Lykourgos)에 의해 '위대한 판 아테나 축제(Great Panathinaea Festivities)'의 운동 경기를 위한 스타디움으로 변형되었다. 그후 AD140~144년 사이에 헤로데스 아티쿠스(Herodes Atticus)에 의해 스타디움이 복원되었는데, 이것이 1870년에 발굴된 현재의 모습이다. 즉 길이 204.07m, 넓이 33.35m의 말발굽모양 구조이다. 약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로마시대에는 스타디움이 투기장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근대에 와서는 19세기 말엽에 애버로프(G.Averof)에 의해 스타디움이 복원되었는데, 1896년에 부활된 최초의 올림픽게임이 여기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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