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마가 (이하사진출처- http://info.catholic.or.kr/)
복음사가의 상징(福音史家의 象徵)
마태오는 그의 복음이 예수님의 인간성을 뚜렷이 부각시키고 있어 사람의 얼굴로 나타낸다(편집자 주 : 세리 출신이었던 마태오 사도는 은행원과 회계업무자의 수호성인으로 보통 장부를 펼쳐들고 있는 모습으로 많이 그려진다). 그리고 마르코는 그리스도의 품위를 강조했고, 복음의 서두가 사자의 울음처럼 장중하게 시작되므로 사자로 나타냈다. 또한 황소는 주로 제사의 제물로 쓰이는데 루카는 그리스도의 죽음이 죄를 대신 속죄하는 제사라고 묘사했기 때문에 황소로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요한은 창공을 높이 나는 독수리처럼 예수님의 신성을 기록했기 때문에 독수리로 나타냈다. [최형락 신부, 가톨릭 용어사전에서 발췌]
마르코 - 이홍구 스테파노 작 [굿뉴스 2002년 평화화랑에서]
사가 마르코(김정자 마리스텔라 작) [굿뉴스 2001년 평화화랑에서]
복음사가 마르코, 15*20cm, 2006년, 박에밀 작 [굿뉴스 2006년 평화화랑에서]
복음사가 마르코, 25*32cm, 2006년, 이영희 작 [굿뉴스 2006년 평화화랑에서]
복음사가 성 마르코, 이콘, 목판에 템페라, 지름 40cm, 장긍선 신부 작
[굿뉴스 2005년 평화화랑에서]
브론치노의 성 마르코
Agnolo Bronzino, St Mark, c. 1525, Oil on wood
Cappella Capponi, Santa Felicità, Flo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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