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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린구유 (Derinkuyu underground town)

성지순례/튀르키예(터키)

by baesungsoo 2013. 7. 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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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히도시 데린구유(Derinkuyu) 표지판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59)

 

지하도시(Underground City) 데린구유는 로마의 카타콤베와 마찬가지로 기독교 압박시절 땅을 파고 지하에 도시를 건설하고 살았다. 로마의 카타콤베는 기존의 지하공동묘지를 이용한 반면 이곳 터키의 데린구유는 피난처로 삼기위해 일부러 판것이다. ‘깊은 우물’이란 뜻을 가진 데린구유는 기독교인들이 종교탄압을 피하기 위하여 건설한 20층 높이의 지하도시이다. 기독교인들은 종교탄압을 피하기 위하여 바위에 굴을 뚫고 살다가, 나중에는 땅을 파서 지하에 도시를 건설하기도 하였다. 카파도키아의 명소인 데린구유는 지하로 80m를 파고 들어가 만든 20층 높이의 거대한 지하도시이다. 초기 기독교인들이 건설한 지하도시 안에는 교회와 학교, 강당, 식당, 주거지 등이 있으며 최대 1만명 정도까지 거주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지하 8층, 지하 50m 까지만 개방하고 있다. 길이가 6km에 달한다. 지하에는 동굴 20개가 개미집처럼 연결되어 있었는데, 사람 한명이 겨우 들어갈 만한 좁은 통로를 지나면 넓은 방이 나오고 다시 지하로 내려가게 된다. 통로가 좁은 것은 많은 적들이 한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한 것이며, 또한 통로의 곳곳에는 구멍이 뚫린 돌문을 설치했는데 안에서는 열기 쉽지만 밖에서는 열기 어렵게 되어 있다. 통로는 관광객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지하로 가는 길은 붉은색 화살표로, 지상으로 나가는 길은 푸른색 화살표로 표시를 해 놓았다. 데린구유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65년이다. 수탉 한마리가 구멍에 빠진 후 나오지 않자, 마을 사람들이 땅을 파 보니 거대한 지하도시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이곳에 석굴을 판 것은 5세기경으로 추정된다. 데린구유는 땅 밑에 있는 화산의 응회암을 완전히 깎아서 만든 지하도시이다. 데린구유 주변에 이보다 규모가 작은 지하도시가 30-40개 정도 더 있고, 그 지하도시들이 지하도를 통해 서로 10km 이상 연결되어 있다.

1985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UNESCO에 등록했다.

 

지히도시 데린구유 표지판

 

데린구유

 

데린구유

 

데린구유                 (출처- http://blog.daum.net/baegnh/7090356)

 

데린구유 티켓팅                    (출처- http://blog.daum.net/baegnh/7090356)

 

데린구유

 

데린구유

 

데린구유

 

데린구유

 

데린구유

 

데린구유

 

공사 장면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59)

 

지하에서 흙을 파서 도르래를 이용하여 지상으로 올려 보낸다. 지하도 복층 구조로 되여있다

 

현재 개방 지역, 현재는 지하 8층, 지하 50m 까지만 개방하고 있다. 길이가 6km에 달한다.

 

데린구유

 

데린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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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린구유

 

데린구유

 

공기순환구

 

공기순환구

 

데린구유

 

데린구유

 

데린구유

 

데린구유 교회

 

데린구유

 

데린구유

 

데린구유

 

데린구유 우물

 

데린구유 우물

 

데린구유

데린구유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59) 

 

데린구유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59) 

 

데린구유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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