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va Carrying Sati on His Trident, circa 1800, India, Himachal Pradesh, Kangra
(출처-http://en.wikipedia.org/wiki/File:Dakshayani.jpg)
인도 시바신의 부인인데 파르바티로 부활 했다고 한다. 시바신의 배우자는 우마, 사티, 파바르티, 두르가, 칼리등 다양한 이름으로 알려지며 이들 부부는 두아들, 곧 6개의 머리를 가진 스칸다와 코끼리 머리를 가진 가네샤를 거느리고 히말라야의 카일라사 산에 산다고 알려져 있다. 파르바티는 시바의 아내로 순결하고 아름다운 여인을 대표한다. 파르바티는 별 다른 능력이 없지만 그녀가 다른 모습, 즉 두르 가나 칼리로 나타날 때는 엄청난 위력을 지니게 된다. 파르바티만 따로 숭배를 하지 않으나 시바 사원에서만큼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파르바티가 팔이 둘일 때는 양 손에 창과 거울을 가지고 있지만, 넷일 때는 양 손은 축복과 보호의 자세를 취하고 나머지 양 손 에는 창과 끌을 들고 있다.
Shiva mourning Uma (출처-http://en.wikipedia.org/wiki/File:Dakshayani.jpg)
티벳불교 등 탄트라 전통에서 남녀가 성적 교합을 하는 상이 자주 등장하는 것은 또한 이런 융합이 나아가 영적인 완성을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탄트라 의례는 남성수행자가 여성과 힘을 합쳐야만 진행될 수 있으며, 비슈누, 쉬바, 브라흐마 등 탄트라의 주요 신령들은 반드시 배우자를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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