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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7교회(Seven churches of asia 2)

성지순례/튀르키예(터키)

by baesungsoo 2013. 8.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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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델비아교회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54)

 

필라델피아는 현재명으로 알라세히르이다. 주님께 칭찬만 받았던 교회로 초대 교회 당시 교회는 크지 않았으나 디오니소스 신전과 황제 숭배의 핍박을 이겨낸 교회였다. 현재의 유적은 동 로마 제국 비잔틴 시대(AD600년경)에 세운 것으로 성 요한의 교회로 세워졌다.

 

빌라델비아교회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54)

 

빌라델비아교회                (출처-http://blog.naver.com/60start/70170836282 )

 

빌라델비아교회                (출처-http://blog.naver.com/60start/70170836282 )

 

빌라델비아교회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54)

 

빌라델비아교회                (출처-http://blog.naver.com/60start/70170836282 )

 

빌라델비아교회                (출처-http://blog.naver.com/60start/70170836282 )

 

빌라델비아교회, Jean은 터키식으로 요한(John)이다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54)

 

빌라델비아교회                (출처-http://blog.naver.com/60start/70170836282 )

 


현 빌라델비아 지역 시내, 어린이날을 맞아 시내 학생들이 모두 모여 행사를 하기위해 행사장으로 고적대와 학생들이 가고 있다

 

사데교회>

 

사데교회(아데미 신전 뒤편, 비잔틴시대)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54)

 

사데는 예전에 샤르디스(Sardis)라 불렸으며 현재는 샤르트(Sart)라 불린다. 이 샤르트 유적은 이즈밀에서 동쪽으로 약 80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의 유적으로는 아데미 신전과 체육관, 공공 화장실 등이다. 이 유적들이 지어진 pactolos계곡은 앙카라와 이즈미르를 연결하는 현대적인 도로와 수 많은 리디안의 묘가 있는 천의 언덕 사이에 있다. 과거 이 곳은 리디아(Lydia)의 수도로 이 곳을 지배했던 리디아 인들은 상업,경제적으로 훌륭하고 창조적인 지도자들이었다. 이 도시의 최대 전성기를 이끌었던 크로소스왕(King Croesus)은 그 시대 가장 유복한 왕이었다. 아테네의 현명하고 유명했던 개혁자 솔론도 이 부유한 왕과 도시를 보기 위해서 방문했을 정도였다. 이는 이솝우화에 나오는 황금의 손을 가졌다는 왕의 이야기의 초석이 되는 것으로 이솝(Aesop)은 코로소스 왕의 통치기간 동안 사르디스에 살았던 푸리지아 사람(Phrygian)이었다고 추측되고 있다. 세계에서 최초로 동전을 만든 곳이도 이 곳이다. 하지만 이 곳은 주전 4세기 경 알렉산더 대왕의 지배를 받게 된다. 그 후 B.C 2세기 때에 다시 로마의 지배 하에 들어간다. 앙카라와 이즈미르를 연결하는 현대도로의 북쪽에 위치한 유적지에는 공공화장실과 체육관 그리고 비잔틴 시대에 지어진 유태인들의 예배당이 남아 있다. 사데 교회는 1세기 중반에 이루어졌다고 보고 있다. 사도 바울의 제자이며 일곱 집사 중의 하나였던 클레멘트가 사데 교회의 첫 감독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사데 교회는 사데의 역사와 마찬가지로 크게 부흥 하였다가 나중에는 쇠퇴하는 우여곡절을 경험한다. 사도 요한이 사데 교회에 편지를 쓸 당시의 교회지도자는 누구였는지는 밝혀져 있지 않다.처음에는 아데미신전을 빼앗아 예배드리다가(4세기경 로마가 기독교를 공인한 후 권세를 얻었을 때쯤)후에 신도의 숫자가 작아져 아데미신전 담 밖에 돌담을 싸놓고 예배드린 것 같다고 한다. 초기 기독교 당시 신도 수는 매우 많았으나 영적으로는 미약하였다. 때문에 "너는 살아있다고 말하나 실은 죽어가고 있다!"란 책망을 받았다. 사데 지역은 황금이 많은 지역으로 재물의 유혹이 있었고 또한 아데미 여신을 섬기는 신전이 있어 신앙생활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의 사데교회 유적은 아데미 신전 뒤편에 비잔틴 시대에 벽돌로 지은 교회이다  

 

사데교회(아데미 신전 뒤편, 비잔틴시대)                (출처- http://blog.naver.com/60start/70170836282)

 

사데교회(아데미 신전 뒤편, 비잔틴시대)                (출처- http://blog.naver.com/60start/70170836282)

 

사데교회(아데미 신전 뒤편, 비잔틴시대)                (출처- http://blog.naver.com/60start/70170836282)

 

사데교회                  (출처-cafe.daum.net/yYeongwol./NVtv/41)

 

사데교회(아데미 신전 뒤편, 비잔틴시대)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54)

 

사데교회(아데미 신전 뒤편, 비잔틴시대)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54)

 

사데교회(아데미 신전 뒤편, 비잔틴시대

 

사데교회(아데미 신전 뒤편, 비잔틴시대)                (출처- http://blog.naver.com/60start/70170836282)

 

사데교회(아데미 신전 뒤편, 비잔틴시대)                (출처- http://blog.naver.com/60start/70170836282)

 

사데교회                           (출처- cafe.daum.net/jnseo/W1ZQ/23 )

 

<라오디게아교회>

 

라오디게아                     (출처- http://blog.daum.net/annethrough/11289378

 

라오디케아는 현재명도 라오디케아 이다. 라오디게아는 리커스 계곡에 위치한 부유한 상업도시이며, 알렉산더가 죽은 후에, 셀레우시드 왕가의 안티오쿠스 2세가 그의 부인 라오디세의 이름을 따서 라오디게아라 불렀다고 한다. 300m 언덕 위에 위치한 도시인 이 곳에는 로마 시대의 원형 극장, 목욕탕 등의 유적이 있으나 고고학적 발굴은 신통치 않다. 라오디게아 교회 터는 유적지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나 지금은 주춧돌만 남아있다. 교회라 추정되는 이유는 교회에서 사용되었을 만한 십자가 문양이 있는 돌들이 늘려있기 때문이다. 성경(3:14)에는 라오디게아 교회의 믿음이 덥지도 차지도 않음을 책망하고 있다. 1710년과 1899년의 대지진 때 완전히 파괴되었으며,이곳에서 운동장과 원형극장 터가 발견되었다. 당시 라오디케아는 양모가 풍부하고 안약 등 의약품이 유명했으므로 재물의 유혹과 생활의 편안함으로 미지근한 교회로 책망을 받았다. 특히 라오디케아 지역은 물이 좋지않아 멀리 히에라볼리 파묵칼레로 부터 관을 통해 온천수를 공급받았고 또한 골로새로부터는 냉수를 공급받았으나 오는 도중 물이 식어 미지근 하게 되었다.

 

라오디게아                     (출처-gracechurch-fra.de/125)

 

라오디게아                     (출처- http://blog.naver.com/habakuk40/30150034043)

 

라오디게아                     (출처- http://blog.daum.net/annethrough/11289378)

 

라오디게아                     (출처-gracechurch-fra.de/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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