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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비볼리(Amphipolis, Greece)

성지순례/그리스

by baesungsoo 2013. 8. 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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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비볼리                  (출처-cafe.daum.net/babalcha/7mpv/19)

 

빌립보 남서쪽 약 53km 지점에 있는 도시로서 B.C167-146년 무렵에는 마게도냐 북부지방의 수도였다. 이곳은 빌립보 지방보다 크고 요충지(要衝地)였으나 바울일행은 단지 지나가는 정도로 그친다. 아볼로니아(Apollonia)암비볼리에서 약 43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이 곳은 갈라디아에 있는 '아볼로니아'와는 다른 곳이다. 데살로니가 데살로니가는 데르마 만의 갑(岬)에 위치한 부산한 항구도시였다. 데살로니가 성읍은 유명한 에그나티아 가도와 북쪽으로 다뉴브에 이르는 대로를 연결하는 지점에 위치한 중요한 성읍으로서 교통과 무역의 중심지였다. 그 성읍의 인구는 20만 명에 이르렀고, 마게도냐의 최대 도시였다. 주전 167년 마게도냐가 로마에 패하면서 수도가 암비볼리(Amphipolis)로 되었다가 주전 146년부터 데살로니가가 마게도냐 지방의 수도가 되었다. 이곳은 아볼로니아 남서쪽 64km지점이며 데르마이크만(Thermaic Gulf)에 위치해 전략적 요충지였고 마게도냐 지방의 수도였다. 데살로니가(Thessalonica)는 마게도냐 내륙의 풍요로운 농경지를 동쪽에 있는 육로와 해로에 연결시켜 주었다. 그래서 키케로(Cicero, B.C.106-43)는 이곳을 '우리 영토의 심장부'라고 했다. 이 도시는 B.C.42년 빌립보 부근의 싸움에서 옥타비아누스(Octavianus)에게 가담했기 때문에 자유시(Civitaslibera)의 특권이 주어졌다. 또 데살로니가는 인구 약 20만의 도시로 정치, 경제의 중심지여서 자연히 많은 사람들로 붐볐으며 유대와 유사한 점이 많았다(살전2:14-16). 그래서 바울과 실라는 이곳을 발칸 반도 전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보았다(살전1:7,8). 그러므로 그들은 빌립보에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빌립보에서 160여km나 떨어져 있는 이 도시에 사력을 다하여 들어왔던 것이다(R.N.Longenecker). 

 

 

 

 

암비볼리                  (출처-cafe.daum.net/babalcha/7mpv/19)

 

암비볼리                  (출처-lwh.kr/bible/bbs/board.php?bo_table=pilgrimage&wr_id=33)

 

암비볼리                  (출처-www.cyworld.com/byknee/3501759)

 

 

 

암비볼리                  (출처-www.cyworld.com/byknee/3501759)

 

암비볼리                  (출처-www.cyworld.com/byknee/3501759)

 

암비볼리                  (출처-www.cyworld.com/byknee/3501759

 

암비볼리 사자상                (출처-cafe.daum.net/hyd/DETB/20 )

암비볼리                 (출처-cafe.daum.net/hyd/DETB/20 )

 

암비볼리 사자상                (출처- http://blog.daum.net/leesungkook/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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