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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제물

기독교성화,십자가,성막/성막

by baesungsoo 2005. 7. 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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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제물에 안수함

 


제물을 잡는 제사장

 


희생 제사를 드림

 


번제를 드림

 

레위기 제 17 장   


1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그리고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라.

○이것은 주께서 명하신 것이다.

3 이스라엘 집안에 속한 사람은, 누구든지 소나 양이나 염소를 잡을 때에는, 진 안에서 잡든지 진 바깥에서 잡든지,

4 그것을 회막 어귀로 가져 와서, 주의 성막 앞에서 주께 제물로 드려야만 한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그 짐승을 잡은 사람은 실제로 피를 흘린 것이므로 죄를 면하지 못한다. 그런 사람은 백성 가운데서 끊어져야 한다.

5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은 들판에서 죽이려고 한 짐승을 주께 가져 와야만 한다. 그들은 그 짐승을 회막 어귀의 제사장에게로 끌고 가서, 주께 드리는 화목제물로 그 짐승을 죽여야 한다.

6 그러면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어귀에서 주의 제단쪽으로 뿌린다. 기름기는 불살라서, 그 향기로 주님을 기쁘게 하여 드려야 한다.

7 백성은 더 이상, 그들이 잡은 짐승을 숫염소 1)귀신들에게 제물로 바치는 음행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이것은 그들이 대대로 영원히 지켜야 할 규례이다.

(표준새번역 레 17장)


번제

 

1 주께서 모세를 1)회막으로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너희 가운데서 짐승을 잡아서 주께 제물을 드리는 사람은, 누구든지 소나 양을 제물로 바쳐라.

3 ○드리는 제물이 소를 2)번제물로 바치는 것이면, 흠 없는 수컷을 골라서, 회막 어귀에서 드리되, 주께서 그것을 기꺼이 받으시게 하여라.

4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번제물의 머리 위에 자기의 손을 얹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것을 속죄하는 제물로 받으실 것이다.

5 그런 다음에,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거기 주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아야 하고,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은 그 피를 받아다가, 회막 어귀에 있는 제단 둘레에 그 피를 뿌려야 한다.

6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고기를 저며 놓으면,

7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이 제단 위에 불을 피우고, 그 불 위에 장작을 지피고,

8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이, 고기 저민 것과 그 머리와 기름기를 제단에서 불타

는 장작 위에 벌여 놓아야 한다.

9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내장과 다리를 물에 씻어 주면, 제사장은 그것을 모두 제단 위에다 놓고 불살라야 한다. 이것이 번제인데, 이는 제물을 불에 태워서 그 향기로 주님을 기쁘게 하여 드리는,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10 ○드리는 제물이 가축 떼, 곧 양이나 염소 가운데서 골라서 번제로 드리는 것이면, 흠 없는 수컷을 골라 제물로 드려야 한다.

11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그 제물을 주 앞, 곧 제단 북쪽에서 잡아야 하고,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은 제단 둘레에 그 피를 뿌려야 한다.

12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고기를 저미고 그 머리와 기름기를 베어 놓으면, 제사장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그것들을 제단에서 불타는 장작 위에 벌여 놓아야 한다.

13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내장과 다리를 물에 씻어 주면, 제사장은 그것을 받아다가 모두 제단 위에서 불살라야 한다. 이것이 번제인데, 이는 제물을 불에 태워서 그 향기로 주님을 기쁘게 하여 드리는,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14 ○주께 드리려는 제물이 3)날짐승을 번제물로 바치는 것이면, 그는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 가운데서 골라 제물로 드려야 한다.

15 제사장은 그 날짐승을 받아서 제단으로 가져 가고, 그 목을 비틀어서 머리를 자르고, 그 머리는 제단에 불사르고, 피는 제단 곁으로 흘려야 한다.

16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제물의 멱통과 그 안에 있는 오물을 떼어 내서, 제단 동쪽에 있는 잿더미에 버려야 한다.

17 그가 두 날개를 잡고, 그 새의 몸을 찢어서, 두 동강이 나지 않을 정도로 벌려 놓으면, 제사장은 그것을 가져다가, 제단에서 불타는 장작 위에 얹어서 불살라야 한다. 이것이 번제인데, 이는 제물을 불에 태워서 그 향기로 주님을 기쁘게 하여 드리는,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표준새번역 레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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