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중국 소림사 (중국 하남성 숭산)

타종교신전/불교사원

by baesungsoo 2006. 1. 4. 12:43

본문

 

소림사 정문

 

입구

 

 

 

 

 

대웅보전    (출처-  http://www.e-worldphoto.com/china/chinamain.htm) 

 

 

 

달마대사상

 

탑림             블로그 > mvl56428님의 블로그


소림사를 지나 안으로 더 들어가면 당나라 때 부터 청대까지 역대 승려들의 묘지인 탑이 220여개가 늘어서 있다

 

사리탑

 

108 나한을 모신 나한당

 

 

 

무술을 공연한다

 

소림사 옆 무술학교

 

무술 시합

 

소림사


중국 허난성 덩펑현[河南省登封縣] 쑹산[嵩山]에 있는 사찰이다. 임제종(臨濟宗)의 대가람(大伽藍)이다. 고루(鼓樓)인 초조암(初祖庵)은 원(元)나라 때 건물이고 본전은 송(宋)나라 때(1125) 건물인데, 본전의 내부에 있는 인왕(仁王)·용 등을 부각한 석주(石柱)는 유명하다. 이 석주 외에 다수의 당·송 이후의 석비(石碑), 동위(東魏)의 삼존불(三尊佛), 북제(北濟)의 조상(造像) 등 200기(基) 이상이 남아 장관을 이루고 있다. 처음에 이 사찰은 496년에 북위(北魏)의 효문제(孝文帝)가 발타선사(跋跎禪師)를 위하여 창건했다고 전한다. 달마(達磨)가 530년부터 9년간 여기서 좌선했다는 사실로도 유명하다

 

중국 少林寺 변신


중국 쿵후(功夫)의 ‘성지’ 소림사(少林寺) 스융신(釋永信·40) 주지는 ‘승복 입은 최고경영자(CEO)’라 불린다. 비행기로 세계를 누비고, 미국 할리우드 관계자들을 만나느라 바쁘기 때문이다. 최근 그는 2500만 달러(약 250억 원)가 투입되는 16세기 쿵후 승려들의 활약을 그린 영화의 제작자로 나섰다. 또 쿵후 고수들을 대상으로 한 리얼리티 TV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오래전부터 소림사의 문을 활짝 열었다. 아직 중국에서 인터넷이 생소하던 1996년, 최초의 사찰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이어 제자들에게만 전승됐던 ‘비전(秘傳)의 무술’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또 ‘소림사 스타일’ 무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절에만 틀어박혀 있던 승려들을 전 세계에 보냈다. 이제는 이들을 미국 라스베이거스 무대에 세우는 계획을 검토 중이다. LA타임스는 4일 소림사가 중국에서 일어나는 불교 부흥의 물살을 타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년간의 쇠퇴기 끝에 신흥 부유층의 증가와 영적 활동에 대한 이들의 갈망으로 인해 종교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사찰들도 포교와 신도 관리 등에 현대적인 방식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공식적으로 무신론을 채택하고 있지만, 종교 신자가 1억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신문은 시장 중심 경제를 향해 나아가는 중국처럼 소림사 역시 또 다른 대형 비즈니스 기회로 보는 시각이 있다고 전했다. 돼지고기 소시지나 자동차, 무도학원이나 보안장비와 같은 다양한 상품이 ‘소림’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소림사는 ‘브랜드 네임’을 지키기 위해 법인을 설립하고 상표권 분쟁에 대비해 변호사를 고용했다. 또 절을 잘 관리하기 위해 승려들이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수강하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도 했다. 생활양식 및 추진하는 프로젝트들이 속세와 다를 것이 없다는 비판에 소림사 주지는 “과거를 지키기 위해 시대흐름을 쫓는 것은 죄가 아니다”라고 응대했다. 그는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승려”라며 “불교와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영화, TV쇼, 인터넷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불교

 

불교는 약 기원 1세기 전후에 중국에 들어왔으며 기원 4세기후부터 널리 유전되여 점차적으로 중국에서 영향력이 제일 큰 종교로 되었다. 중국 불교는 3대 언어계로 구성되였다. 즉 한어계 불교, 티베트어계 불교, 파리(巴利)어계(또 남방전 불교라고한다) 불교이다. 이 3대 언어계의 출가 승려들은 20만명에 달한다. 현재 중국에서 개방한 불교 사찰은 13000여채 되며 불교학교는 33개, 불교류 출판간행물은 약 50종 된다. 장전 불교는 중국 불교의 한갈래로서 주요하게 티베트자치구, 내몽골자치구, 청해성 등 곳에서 유전되였다. 티베트족, 몽골족, 위구족, 먼바족, 로바족, 투족은 보편적으로 장전 불교를 신앙하는데, 그 인구는 약 700여만명이다. 남방전 불교는 주요하게 중국 서남부의 운남성 시쌍판나 따이족자치주, 더훙 따이족-징퍼족 자치주, 사모(思茅)지역 등에 분포되여있다. 따이족, 부랑족, 아창족, 와족의 대부분은 남방전 불교를 신앙하는데, 현재 그 신자가 100여만명 된다. 한어계 불교의 신자는 한족을 위주로 하며 중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