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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과 대성당 (중미 니카라과)

성지순례/미국,중남미,카나다

by baesungsoo 2006. 1. 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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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아름답고 돔 형식이 특징이다

 

성당 평면

 

지붕의 작은 돔들

 

성당 내부

 

성당 내부

 

내부 제단

 

 

마나과 대성당


중미 니카라과 마나과시의 중심이 되는 성당이다. 2개의 화산 사이에 위치되어 1972년 대 지진으로 건물이 파괴 되었다. 지금의 새 건물은 멕시코의 레고레타(Ricardo Legorretta) 가 설계하고, 미국의 토마스 모나한(Thomas Monahan )이 건축하였다. 새 성당은 역동적이고 열려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었고 아름다운 외관과 조명이 있는 내부가 아름답다

 

 

중미 니카라과(Nicaragua)마나과(Managua)


마나과는 1858년에 레온 시에서 옮겨진 니카라과의 수도로 인구는 약 65만 명이다. 마나과 호의 남쪽 연안에 위치하며, 건너편 연안에는 모모톰보 Momotombo 화산이 보이고 또 마사야 Masaya 화산이 배경으로 있어 더욱 아름답다. 그러나 마나과와 이 2개의 화산 사이에는 니카라과 단층이 있다. 이 때문에 1931년과 1972년에 대지진이 일어나 많은 인명 피해를 냈다. 현재도 시내의 곳곳에 붕괴된 빌딩의 잔재가 방치된 채 남아 있다. 또 내전 때문에 시내도 군데군데 황폐해졌다. 마나과를 ‘천재(天災)와 인재(人災)가 결혼하여 만든 자식’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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