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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고난 (성모성당,유고 스투데니차 수도원 프레스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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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스투데니차의 수도원은 1986년에 지정된 세계문화유산으로 12세기 말에 건립되었으며, 세르비아의 가장 큰 그리스정교회 수도원이다.  수도원 내 13개의 성당 중 현존하는 성모성당은 흰 대리석으로 된 성당으로 성모 마리아 성당과 왕의 교회에는 13∼14세기 비잔틴 시대 벽화가 원형을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스투데니차의 수도원 성모 성당의 의식에 사용되는 장소인 나오스 서쪽 벽에는 예수의 수난을 표현한 프레스코화가 있다. 이처럼 훌륭한 벽화를 그린 사람은 13세기 초, 그리스에서 온 화가들이었다  (출처 :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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