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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요르카 대성당(팔마대성당)

성지순례/남유럽(스페인)

by baesungsoo 2013. 2. 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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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 대성당  ( 출처- http://blog.naver.com/yesomething)

 

마요르카대성당  

 

마요르카 대성당

 

 

 

마요르카 대성당 (이하 사진 출처- http://blog.naver.com/yesomething)

 

마요르카 대성당

 

마요르카 대성당

 

마요르카 대성당

 

 

 

대성당 내부

 

대성당 내부

 

내부

 

팔마대성당 내부 조명과 스테인드글라스

 

팔마대성당 내부 조명 (블로그 > Infilo)

 

내부 제단 조명은 안토니오 가우디가 1902- 14년에 디자인을 했다

 

팔마대성당 제대

 

장미창,  직경이 20m가 넘는 거대한 스테인드글라스 역시 유럽 최고라고 한다 

 

팔마대성당 마당

 

마요르카 대성당 주변

 

대성당 골목

 

대성당 주변

 

마요르카 해변 

 

마요르카 해변

 

발레아레스 제도(Balearic Islands)


발레아레스 제도는 스페인 동쪽 해안의 총 16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요르카와 아비자, 미노르카 섬이가장 대표적인 섬이다. 가장 큰 섬은 마요르카(Mallorca)이고, 그 뒤로, 미노르카(Menorca), 이비자(Ibiza) 그리고 가장 작은 포르멘테라(Formentera)가 있다. 포르멘테라가 가장 개발이 되지 않은 곳이며, 이비자는 히피, 게이, 패션광, 누드족 등 특이 취향의 사람들이 모두 모여 있는 곳이다. 발레아레스 제도들은 수세기 동안, 카르타고인들과 로마인, 반달족과 아랍인들에 의해 지배를 받아왔다. 유적들을 통해, B.C 1500년대의 이곳에서 번성하였던 거석문화였던 선사시대의 탈라욧 문명과 로마인들의 지배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오늘날에는 관광객이라는 전혀 다른 종류의 침입자들에 의해 포위되고 있다. 스페인 본토에서 약 60마일 떨어져 있는 발레아레스 제도는 울창한 수풀과 자연경관이 따뜻하고 화창한 기후와 잘 어울러져, 저항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니며, 특히 북유럽인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러한 발레아레스 제도는 활기찬 나이트 라이프와 풍부한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발전해 왔다. 마요르카는 발레아레스 제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그 크기가 1,400평방 마일 이상에 이른다. 울퉁불퉁한 해안선으로 이어지는 절벽들과 거친 바다 바람으로부터 평지를 보호하는 산맥들이 어우러진 자연 경관은 웅장하기까지 하다. 아몬드와 무화과 나무, 올리브 나무가 섬의 중심부의 비옥한 땅을 가득 매우고 있다. 올리브 나무들 가운데는 1,000년 이상 된 나무들도 있다. 키큰 소나무들과 곱향나무(주니퍼 나무), 오크 나무들은 산의 비탈진 곳에서 서식하고 있다. 팔마 데 마요르카는 이 발레아레스 제도의 수도이며, 고급 상점들과 레스토랑이 즐비한 코스모폴리탄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무어시대의 웅장한 건축물들과 고딕 양식의 건축물들을 찾아 볼수 있다. 마요르카 섬의 서부지역에는 산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발데모사라고 하는 마을이 있다. 이곳은 쇼팽과 그의 연인이었던 죠르주 상드가 1838년부터 1839년까지 겨울시즌 동안 머물렀던 카르투지오 수도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발데모사 마을로의 여행을 통해, 수도원을 둘러보고, 쇼팽이 빗방울 전주곡을 작곡했던 방과 죠르쥬 상드가 마요르카의 겨울이라는 책을 쓰기전 수많은 느낌과 감성들을 모았던 방들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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