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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껍질, 가라비 (그리스도인의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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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상징 가라비

그리스도인의 세례 상징

 

물 방울 없는 가라비- 순례자 야고보 상징, 블로그 > 행복한 민.준맘 

 

순례자 사도 야고보 상징 가라비, 사도 야고보 (ST. JAMES THE GREATER, 세베대의 아들 큰 야고보)

 

처음으로 우리가 만날 순교자는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인데 야고보의 순교는 스테판이 죽은 후 약 10년이 채 지나지 않아 일어났다. 이는 헤롯 아그립파가 유대의 총독으로 임명되자마자 유대인들에게 환심을 얻을 목적으로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 매서운 박해를 가하기 시작했을 때 돌에 맞아 죽었다고 전해진다. 금빛의 조개와 푸른색 창 배경은 스페인의 첫번째 선교사로 간 야고보를 상징하며 순례자들의 정통에서 온 것이다.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은 큰 야고보의 순례 성당이다

 

Shell(조개껍질)


세 개의 물방울과 함께 그려진 조개(가라비, 줄무늬조개) 껍질은 보통 세례를 상징한다. 특별히 그리스도의 세례를 상징한다. 세 물방울은 삼위 일체를 나타낸다. 물방울이 없는 조개껍질은  순례자의 상징이며, 순례자(여행자)의 수호성인이신 성 야고보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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