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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시 혼간사 사원 (교토)

타종교신전/불교사원

by baesungsoo 2007. 5. 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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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혼간사      (출처- http://weekly.encyber.com)  

 

1272년 히가시야마[東山]에 창건된 것을 1592년에 다시 현재 위치로 옮겨놓았다. 일본 불교의 성인으로 받들어지는 신란[親鸞]을 모신 사당인데, 경내에는 국보와 중요문화재가 많다. 일본에서 가장 큰 불교 종파인 조도신슈[淨土眞宗]의 본산으로 신도들의 절대적인 존숭을 받고 있는 곳이다.  

 

니시혼간사

 

니시혼간사

 

고에이 당, 니시혼간사의 본당인 고에이당으로 들어서는 정문.  (http://www.encyber.com)  

 

아미다당, 1760년 설립된 건물로 오니시상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아미다당

 

정토진종의 총 본산으로 절의 규모가 급성장하자 도쿠가와 이에야쓰가 절을 양분화 하여 히가시혼간사와 니시혼간사로 나누었다.

 

아미다당

 

아미다당 복도

 

법당

  

니시혼간사 어영당문

 

 

가라문, 후시미 성에서 가져온 것으로 해가 지는 문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삿포로 니시혼간사에 보관돼 있는 74위의 유골의 반환


일제강점기때 강제 연행된 뒤 사망한 당시 조선인 유골이 삿포로에 보관돼 있다는 YTN 보도와 관련해 외교통상부는 정부 차원에서 봉환을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중이라고 밝혔다. 외교통상부 정상기 아태국장은 일본 정부가 보관중인 유골의 봉환 절차가 올해안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간이 보관중인 유골의 봉환에 대해서도 정부가 적극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골의 반환과 관련해 반환을 추진해온 민간단체가 유가족 찾기에 나설 경우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국장은 그러나 한국인의 유골이 북한이나 중국, 일본인의 유골 27위와 섞인 채 보관돼 있어서 기술적으로 유골의 개별성을 확인하기 어렵다며 유가족을 포함한 관계자들과 협의해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국장은 일본 정부가 도쿄의 우천사에 보관중인 한국인 유골 705위가 올해 안에 우리 나라로 봉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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