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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 대성당 (산티아고)

성지순례/미국,중남미,카나다

by baesungsoo 2007. 5. 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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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대성당과 아르마스 광장

 

아르마스 광장에서 자유광장으로 한가로운 역사 산책 시민의 휴식처인 아르마스 광장 주변에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건물들이 모여 있다. 1558년 건축된 대성당 Catedral을 비롯하여 중앙우체국 (19세기 중반까지는 정부의 중요한 건물이었다)과 시청사, 1808년에 건축된 궁전을 이용한 국립 역사박물관 Museo Historico Nacional, 그리고 광장 남쪽에는 산티아고 박물관 Casa Colorada이 있다.

 

산티아고 대성당 

 

산티아고 대성당        

 

입구  문 (출처- http://blog.naver.com/syk0510)

 

입구 문 장식

 

조각

 

내부        (출처- http://blog.naver.com/2005math) 

 

내부 예배홀

 

내부

 

기도실

 

 

 

 

 

스테인드글라스

 

 

 

산티아고 


칠레의 소도인 산티아고는 칠레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표고 520m의 고원지대에 있다. 지중해서 기후로 일년내내 비교적 온난하며 연중 300일 이상이 맑은 날이라도 평일 오후에는 안개로 인해 안데스의 아름다운 경관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시의 중심부에는 근대 고층빌딩과 국립박물관, 시립극장, 대통령관저 등이 정연하게 서 있다. 특히 산타루치아 언덕 (Santalucia)은 시 중심에 가까운 언덕으로 페드로 데 발디비아가 최초로 요새를 구축한 곳인데, 현재는 경치좋은 공원으로 되어 있고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시가지의 경관은 이를 바 없이 아름답다. 산티아고에는 프로콜럼비아 시대의 유물을 모아놓은 박물관에서부터 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미술관까지 다수의 박물관이 있어 박물관의 도시라고 말할 정도이다. 도시 자체도 중세시대에 세워진 중후한 건물이나 돌을 깐 길이 남아 있고, 구시가지 등은 유럽적인 안정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어서 남미 여러 도시에서 보기 쉬운 복잡함과는 다른 양상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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