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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심산과 에발산(Gerizim, Ebal)

성지순례/이스라엘

by baesungsoo 2013. 3.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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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심산(좌)과 에발산(우)          (출처- http://blog.naver.com/panem/70133407223)

 

요단서편 세겜의 남서쪽 지중해 해발 약 950m 현재 예벨 엣 토르(Jebel et-Tor)이다. 이 산은 사마리아 인들의 예배 중심지였다.(신11:29). 이 산에서 시므온 레위 유다 잇가갈 요셉 베냐민의 6지파를 축복하였다 (신27:12).  에발산과 그리심산 사이에 있는 아랍인의 도시로, 사마리아 지방의 중심지며, 예루살렘에서 정북쪽으로 50Km쯤 떨어져 있다. 아랍인들은 나블루스(Nablus)라고 한다. 여기에는 야곱의 우물이 있어서 성지 순례자들이 반드시 찾는다. 에발산은 저주받은 산으로, 그리심산은 축복받은 산으로 성경에 예시되어 있는데, 실제로 오른쪽의 에발산은 메말라 나무가 없고, 왼쪽의 그리심산에는 수목이 울창한다.  

"내가 오늘날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좇으면 저주를 받으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으로 너를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 너는 그리심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 (신11:26-29)"

 

 

그리심산(좌)과 에발산(우)          (출처- http://blog.naver.com/msj8112/40139055603)

 

그리심산          (출처- http://blog.daum.net/clear-pys/316

)

 

 

에발산        (출처- http://blog.daum.net/clear-pys/316)

 

 

그리심산 올라가는 길         (출처- http://blog.naver.com/panem/70133407223)

 

 

그리심산 사마리아 회당(키르얏 루사)         (출처- http://blog.naver.com/panem/70133407223)

 

 

그리심산 사마리아 회당         (출처- http://blog.naver.com/panem/70133407223)

 

 

 그리심산 옛 교회 터           (출처- http://blog.naver.com/panem/70133407223)

 

 

그리심산에서 내려다 본 세겜 시내           (출처- http://blog.naver.com/panem/70133407223)

 

 

그리심산에서 내려다 본 세겜 시내           (출처- http://blog.daum.net/kekim1205/16880078)

 

 

그리심산에서 내려다 본 세겜 시내           (출처- http://blog.daum.net/kekim1205/16880078)

 

그리심산

 

그리심산

 

 

그리심산에서 본 에발산         (출처- http://blog.naver.com/panem/70133407223)

 

 

그리심산에서 바라본 에발산           (출처- http://blog.daum.net/kekim1205/16880078)

 

 

그리심산과 에발산 골짜기         (출처- www.cyworld.com/strait/2988673

 

 

그리심산과 에발산 골짜기         (출처- www.cyworld.com/strait/2988673

 

 

그리심산과 에발산 골짜기         (출처- www.cyworld.com/strait/2988673

 

세겜 돌무더기    (출처-https://biblia.co.il/%ec%9a%b0%eb%a6%ac%ea%b0%80-%ec%97%ac%ed%98%b8%ec%99%80%eb%a5%bc-%ec%84%ac%ea%b8%b0%ea%b2%a0%eb%82%98%ec%9d%b4%eb%8b%a4-%ec%84%b8%ea%b2%9c/)

 

죽음을 앞둔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역사를 세겜에서 되짚었습니다. 다른 신들을 섬기던 아브라함의 가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셨고, 노예의 삶을 살아야했던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탈출시키셨던 기억들을 다시 기억하게 한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보여주신 사랑은 그 뿐이 아니었습니다. 죽음의 위협에서 그 백성들을 살려내셨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쏟아지던 저주들을 축복으로 바꾸셨던 역사를 하나 하나 열거하면서, 아마도 여호수아의 마음은 감격스러움으로 그 심장이 마구 요동쳤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일갈 합니다. “우리의 조상과 우리를 지금까지 이렇게 이끄셨던 여호와 하나님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갈대아 우르에 살았던 우리 조상들이 그랬던 것처럼 이방의 신들을 섬겨라. 하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 이제 내 마음을 너희에게 보여주었으니, 너희도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24:15)” 일백십세의 노구이지만, 이스라엘 백성의 결단을 요구할 때의 여호수아의 모습은 이제 갓 모세로부터 지도자의 자리를 물려받았을 때처럼 당당했으리라 생각됩니다. 백성들은 일제히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며 대답했습니다여호수아는 이 맹세를 잊지 말라며 큰 돌을 가져다가 증거를 삼았습니다. 그리고 그 돌이 증거가 되리라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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