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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섬 (Rhodes)

성지순례/그리스

by baesungsoo 2014. 1. 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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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섬                (출처- http://blog.daum.net/wonsunbe)

 

바울이 3차 전도여행 때 들른 로도(Rhodes) 섬은 고스 섬 남쪽으로 85㎞쯤, 터키 소아시아의 해협으로부터는 약 17㎞ 떨어져 있는 지중해의 작은 섬이다. 에게해 대부분의 섬과 마찬가지로 로도 섬도 터키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나 그리스에 속해 있다. ‘로도’는 섬 이름인 동시에 항구 이름이기도 하며 그 이름의 뜻은 ‘장미꽃’이다. 섬의 크기는 에게해에서 그레데 다음으로 크며 너비 67.2㎞,길이 27.2㎞가 된다. 이 섬은 땅이 비옥하고 기후가 온화하여 숲이 무성하고 농산물과 과일이 많이 생산된다.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도중 고스를 떠나 이곳을 거쳐 바다라로 갔다(행 21:1). 바울의 배가 정박한 곳은 공항 근처의 로도 항구가 아니라 남쪽에 있는 린도스라는 항구이다. 아크로린도스는 북쪽 로도스시에서 동해안을 따라 약 55㎞ 지점에 위치해 있다. 현재의 아크로린도스는 마을의 정상에 있다. 아크로린도스에느  바울의 정박을 기념하는 교회가 항구 남쪽 해안에 세워져 있다. 로도 섬의 옛 항구인 만드라키 항구(로도 항구 바로 옆)는 고대 7대 불가사의인 태양신 헬리오스 거상이 있는 곳이다.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다 (행 21:1-2)


1 우리가 그들을 작별하고 배를 타고 바로 고스로 가서 이튿날 로도에 이르러 거기서부터 바다라로 가서 2 베니게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서 타고 가다가

 

<바울이 도착한 아크로린도스 만> 

 

 로도섬 린도스 (바울만) 항구             (출처- http://blog.daum.net/wonsunbe)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도중 고스를 떠나 이곳을 거쳐 바다라로 갔다(행 21:1). 바울의 배가 정박한 곳은 공항 근처의 로도 항구가 아니라 남쪽에 있는 린도스라는 항구이다. 아크로린도스는 북쪽 로도스시에서 동해안을 따라 약 55㎞ 지점에 위치해 있다. 현재의 아크로린도스는 마을의 정상에 있다. 아크로린도스에느  바울의 정박을 기념하는 교회가 항구 남쪽 해안에 세워져 있다.

 

로도섬 린도스 (바울만) 항구

 

로도섬 바울도착기념교회  

 

로도섬 아크로폴리스와 린도스 항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927128)

 

로도섬 아크로폴리스 린도스 항

 

로도섬 린도스항, 아크로폴리스에서 내려다 본 광경

 

로도섬 아크로폴리스  

 

로도섬 아크로폴리스

 

로도섬 아크로폴리스

 

로도섬 아크로폴리스 유적

 

로도섬 아크로폴리스 유적         (출처- http://blog.daum.net/wonsunbe)

  

로도섬 아크로폴리스 유적

 

로도섬 출토 토기

 

로도섬 출토 토기        (출처- http://blog.daum.net/wonsunbe)

 

로도섬 출토 토기

 

로도섬 출토 토기

 

로도섬 출토 토기

 

로도섬 출토 토기

 

로도섬 장식품 

 

<로도섬>

 

로도섬 항구

 

로도섬

 

로도섬

 

로도섬

 

로도섬 십자군 성채         (출처- http://blog.daum.net/wonsunbe)

 

로도섬 요새

 

로도섬 풍차

 

로도섬 감시탑 

 

로도섬 옛 거리 

 

로도섬 거리

 

로도섬 궁 

 

로도섬 호텔 

 

로도섬 항구 교회       (출처- http://blog.daum.net/wonsunbe)

 

로도섬 교회

 

로도섬 텔 예배당 

 

로도항 고대 7대 불가사의인 태양신 헬리오스 거상

 

 

이 섬에는 세계7대 불가사의중의 하나인 거상(巨像)이 있다. 그리스어 콜로소스에서 유래한다. 그리스의 헤로도토스가 이집트 기자의 스핑크스 등을 보고나서 칭한 말이 그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스 시대에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로도스섬의 콜로서스이다.  로도스 항구에 서 있던 태양신 <헬리오스 청동상>은 높이가 36 m나 되었으며, 린도스(로도스 섬 동쪽에 있던 고대 도시의 이름)의 카리오스에 의해 BC 280년경 건조되었는데 BC 224년의 지진 때 붕괴되었다고 한다.

 

로도항 고대 7대 불가사의인 태양신 헬리오스 거상 상상도

 

 

 BC 292-280년경 소아시아 인근 로도스 섬에 세워진 청동상. BC 407년경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였던 로도스는 마케도니아의 침공에 맞서기 위해 높이 36m의 태양신 헬리오스의 청동상을 세웠다. BC 225년경 지진으로 파괴된 후 1000년 가까이 방치돼 있다가 AD 654년 로도스를 침공한 아랍인들이 부서진 거상의 나머지를 분해, 시리아의 유대인에게 팔았다. 

 

로도항 고대 7대 불가사의인 태양신 헬리오스 거상 

 

로도항 고대 7대 불가사의인 태양신 헬리오스 거상, 식당 앞 모조품

 

로도 섬의 옛 항구인 만드라키 항구(로도 항구 바로 옆)는 고대 7대 불가사의인 태양신 헬리오스 거상이 있다

 

로도섬 아테나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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