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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반필로와 빠르끄 제르까퓌 정교회 (알마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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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필로와 빠르끄 제르까퓌 정교회            (출처- http://cafe.daum.net/bpguide)


카자흐스탄의 옛 수도 알마티시의 28 공원 내의 러시 정교회이다. 지어진 지 150 년정도가 된 목조 건물인데 못을 하나도 쓰지 않고 끼워 맞춰 지었다.

 

반필로와 빠르끄 제르까퓌 정교회  

 

반필로와 빠르끄 제르까퓌 정교회  

 

반필로와 빠르끄 제르까퓌 정교회  

 

알마티시    (출처- http://blog.daum.net/goldrush2007)


카자흐스탄은 현재 자원부국으로 풍부한 석유 및 광물자원을 바탕으로 CIS 국가중  잘 나가는 국가중 하나이며 면적은 남한의 30배 정도이나 인구는 1500만 수준이며 제1의 경제도시인 알마티에 150만이 살고 있으며 최근 행정도시로 건설된 아스타나에 40만이 살고 있다. 대표적으로 시내의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천산 (해발 5,000m) 이 유명하고 천산을 경계로 키르키즈스탄과 국경을 이루고 있다. 화폐는 Tenge 화를 쓰며 현재 환율을 1U$:130 Tenge 정도이다. 러시아인이 거의 30% 이상이라 아시아 라기 보다는 러시아에 가깝다.

 

알마티시

 

카자흐스탄이 알마티시를 제2의 다보스(스위스의 유명한 관광도시, 세계경제포럼 개최지로 유명)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현지 관광 전문가들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최근 알마티에서는 관광 클러스터의 설치에 대한 회의가 개최된 바 있다. 이 회의에는 산업무역부 이세케셰프 차관, 여행 및 관광 전문가들이 참여했는데, 이 자리에서 이세케셰프 차관은 제일 먼저 알마티시 근처에 산악관광업(mountain tourism)을 지속 개발해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렇게 되면 알마티시를 제2의 다보스로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알마티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평가에 따르면 알마티의 장점은 하루동안 오전에는 스키를 타고, 오후에는 낚시를 하며, 저녁에는 골프를 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알마티는 관광 부문에 많은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알마티시에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외국인들에게 적극적인 홍보 및 정부로부터 추진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관광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다. 이 회의에 참여한 관광산업 관계자들은 카자흐스탄 정부가 추진해야 할 정책 과제로서 중앙아시아의 국가들 간에 상호 비자를 인정하고, 비자 발급 수수료를 낮추는 한편, 관광 부문의 재정을 관리하는 기관을 설립할 것을 제안했다. 참고로, 카자흐스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들이 알마티를 제일 많이 방문하는 계절은 봄과 가을이다. 이는 주로 봄과 가을에 많은 국제행사가 개최되기 때문이다. 또, 이 자료는 2004년도에 알마티에 소재하는 호텔에 외국인의 1인당 투숙 기간은 3.8일이었으며, 아스타나에 소재 호텔 체류기간은 1.5일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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