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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세이드나야 여자 수도원 (Saydnaya, 마리아기념교회)

성지순례/이란,시리아,요르단 등

by baesungsoo 2013. 4. 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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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드나야 여자 수도원  


세이드나야 수도원은 말룰라에서 남쪽으로 35km에 있는 조그만 마을이다. 많은 모스크들이 있는 곳이지만 이곳은 바위산 위에 있는 난공불락의 요새 그리스 정교회 소속의 세이드나야 여자 수도원이다. 수도원 삼면은 오를 수 없는 높은 절벽이다. 수도원 입구 문은 겨우 한 사람이 드나들 수 있는 작은 문이다. 이 수도원은 6세기 비잔틴시대에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꿈에 나타난 성모의 계시를 따라 세웠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에 의하면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이곳에서 사냥을 하던 중 사슴을 겨냥하자 사슴이 성모 마리아로 변해 그 자리에 수도원을 세웠다고 한다. 이같은 전설로 이곳은 기독교 순례지이지만 이슬람교인들도 순례하고 있다. 수도원 내부는 수도원과 교회, 신학교들로 구성되어 있다. 수도원에는 많은 시리아의 성화들이 있는데 그 중 사도 누가가 그렸다는 성모 마리아상이 보관되어 있는데 어려울 때 성모 마리아가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성당 내부 사방에는 많은 성화들이 있다.성당 입구 문에는 수태고지 등 성경의 내용을 하는 부조들이 새겨져 있다. 

 

 세이드나야(Saydnaya)여자 수도원

 

세이드나야 여자 수도원

 

세이드나야 여자 수도원 

 

세이드나야 여자 수도원

 

세이드나야 여자 수도원 

 

마리아의 눈물 

 

 마리아의 눈물, 순례자들이 소원을 매달아 놓았다.  

 

1971년 부분 건축 

 

 

 

 성당 입구 벽화

 

 6세기 비잔틴시대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세이드나야 수도원을 성모에게 봉헌하고 있다.

 

성모자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이곳에서 사냥을 하던 중 사슴을 겨냥하자 사슴이 성모 마리아로 변해 그 자리에 수도원을 세웠다.

 

 성당 입구

 

성당 문 위 성화

 

문 우편 성구 

 

청동문  

 

탄생

 

수태고지

 

 

 

성당 내부

 

제대

 

제대  

 

제대 

 

성당 내부

 

성당 내부

 

사도 요한

 

성모자  

 

 

 

오리지럴 성화 보관 방 입구

 

성화 보관방

 

 성화 보관방

 

 성화보관방

 

<사도 누가가 그렸다는 성모 마리아상- 성당안에 많은 같은 성모자화가 있다>

 

 

 

 

  

 

 

 수도원에서 바라본 세이드나야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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