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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셉과 예수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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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셉             (이하그림출처- http://info.catholic.or.kr/)

 

 

 

 

 

 

 

동정 마리아와 성 요셉의 혼인 

 

성 요셉에게 나타난 천사

 

<아기 예수의 탄생>, 19세기, 유리화, 서덕대성당, 런던, 영국

 

이 작품은 서덕대성당의 내부를 장식하는 여러 유리화 가운데 한 점이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바라보는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이 정겨운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다. 아기 예수가 누워있는 이불 아래의 밀짚 단은 장차 예수님께서 세상의 구원을 내어줄 당신의 몸, 즉 성체성사를 미리 알려주는 것이다. 그리고 배경에 있는 백합은 아무런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세상에 오신 것을 나타낸다.

예수님의 탄생(루카 2,1-7)

 

1  그 무렵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서 칙령이 내려, 온 세상이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다. 2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퀴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실시되었다. 3  그래서 모두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본향으로 갔다. 4  요셉도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 고을을 떠나 유다 지방, 베들레헴이라고 불리는 다윗 고을로 올라갔다. 그가 다윗 집안의 자손이었기 때문이다. 5  그는 자기와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등록을 하러 갔는데,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다. 6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7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주님의 탄생  

 

성전에서 아기 예수를 봉헌함(성 요셉)


22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그들은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23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다. 24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루카 2,22-24)

 

성전에서 아기 예수를 봉헌함

  

<이집트로 피신하는 성가족>, 유리화,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 프랑스

 

이 작품은 노트르담 대성당의 성모 마리아 경당을 장식하고 있는 유리화 가운데 한 점이다. 성가정의 가장인 성 요셉은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를 데리고 황급하게 성문 밖으로 나가고 있다. 성가족은 헤로데의 학살을 피해 이스라엘을 떠나면서도 하느님 아버지께 대한 깊은 신뢰를 갖고서 이집트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집트로의 피신(성 요셉)

 

이집트 피신에서 돌아옴

 

 

 

 

 

  

 

 

성 가정과 성녀 안나

 

성 요셉(Josephus) 제단화 , (좌~ 성 토마스 아퀴나스, 성 요셉, 성 빈첸시오 페레리오)

 

교회의 수호자 성 요셉

 

교회의 수호자 성 요셉 

 

성 요셉의 죽음 

 

성 요셉의 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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