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 데 셔벌리에 십자군 성채 (이하 사진출처- http://oldtestament.maru.net/)
십자군이 세운 난공블락의 기사의 성이다. 십자군 원정당시 50개가 넘는 요새 성채를 축성하였지만 7백여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사라져 버린 성채가운데 유일하게 그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연구의 교과서가 되고 있는 십가군 성채이다. 이는 칼리산 정상에 오각형 형태로 우뚝 솟아 있으며 이를 탈환하기위해 무적의 살라딘도 공략하려 하였다가 실패하였다는 일화가 전해져 내려온다.
클락 데 셔벌리에 십자군 성채
클락 데 셔벌리에 십자군 성채
외성과 내성 사이에 방어를 위해 만들어 놓은 해자
현재 십자군성을 보수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성채 내부 아랍 모스크
십자군 성은 이후 아랍인의 차지가 되었다. 그들은 십자군 성을 사원으로 사용하였는데 이는 그 당시 코란을 읽어주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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