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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셉수트(Hatshepsut) 신전 (이집트)

타종교신전/이집트신전

by baesungsoo 2013. 4. 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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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셉수트 신전                                (출처- http://blog.daum.net/gratuliere/13370110)

 

사자들의 신전 ‘데이르 엘바하리’, 즉 장례가 이루어지던 신전인 이곳은 이집트 유일의 여자 파라오인 하쳅수트(BC 1503~1482간 재위)의 무덤이기도 하다.  하쳅수트는 이 신전을 그녀의 아버지 투토모스 1세를 기리기 위해 건축하였고 스스로 신전에서 제례를 관장하는 제사장이 되었다. 하쳅수트는 이집트 최초의 여성 파라오일뿐만 아니라 신권과 왕권, 그리고 군사권까지 모두 장악한 최초의 파라오였다. 이 신전은 제 18왕조때 데이르 엘 바하리의 절벽을 뒤에 두고 높다란 언덕 자리에 만들어진 주랑을 갖춘 복잡한 구조의 신전이다. 하쳅수트는 몇 안되는 여왕중의 하나로, 그녀는 처음 의붓아들 투트메스 3세의섭정이었으나 왕이 성인이 되기 전에 강제로 왕권을 빼앗았다.그녀는 남자 옷을 입고, 심지어는 의식때 수염까지 달았다고 한다. 그리고 영원히 이름을 남기기 위해 아낌없이 돈을 들여 이 신전을 건립했다. 여왕은 20년간 권력을 휘두르다 갑작스레 죽었다. 뒤를 이어 즉위한 투트메스는 복수심에 불타 그녀를 기념해 지어진 건조물들을 거의 전부 파괴하고 말았다. 현관 주위에 하쳅수트 여왕의 업적이 새겨져 있다

 

하트셉수트 신전                                (출처- http://blog.daum.net/gratuliere/13370110)

 

장제전 이란 무덤에 부속된 건물로 죽은 파라오의 집 인 데, 장례식을 치른후 신격화된 사후의 파라오가 거처하는 곳으로 내세에 재생과 부활을 기원 하는 의식을 행하는 곳이다. 

 

하트셉수트 신전                                (출처- http://cafe.daum.net/baikall)

   

하트셉수트 신전                               (출처- http://cafe.daum.net/baikall

 

하트셉수트 여왕                           (출처- http://cafe.daum.net/baikall)

 

하트셉수트 여왕                            (출처- http://blog.daum.net/gratuliere/13370110) 

 

하트셉수트 신전 매(호루스)                           (출처- http://cafe.daum.net/baikall)

 

하트셉수트 신전 매(호루스)                             (출처- http://cafe.daum.net/baikall)

 

하트셉수트 신전

 

하트셉수트 신전

 

하트셉수트 신전                 (출처- http://blog.daum.net/gratuliere/13370110)

 

 

 

신전 문 

 

 

 

 

 

 

 

 

 

 

 

 

 

하토루 여신상                          (출처- http://blog.daum.net/gratuliere/13370110)

 

신전 내 부조                 (출처- http://blog.daum.net/gratuliere/13370110)

  

신전 내 부조                 (출처- http://blog.daum.net/gratuliere/13370110)

 

신전 내 부조                 (출처- http://blog.daum.net/gratuliere/13370110)

 

신전 내 부조                 (출처- http://blog.daum.net/gratuliere/13370110)

 

신전 내 부조                 (출처- http://blog.daum.net/gratuliere/13370110)

 

신전 내 부조                 (출처- http://blog.daum.net/gratuliere/13370110)

 

신전 내 부조                 (출처- http://blog.daum.net/gratuliere/13370110)

 

신전 내 부조                 (출처- http://blog.daum.net/gratuliere/13370110) 

 

신전 내 부조                 (출처- http://blog.daum.net/gratuliere/13370110)

 

신전 내 부조                 (출처- http://blog.daum.net/gratuliere/13370110)

 

신전 내 부조                 (출처- http://blog.daum.net/gratuliere/13370110)

 

신전 내부 벽화

 

신전 내부 벽화

 

신전 내부 벽화

 

신전 내부 벽화

 

신전 내부 벽화

 

신전 내부 벽화

 

신전 내부 벽화

 

신전 내부 벽화

 

신전 내부 벽화

 

신전 내부 벽화

 

신전 내부 벽화

 

신전 내부 벽화

 

신전 내부 벽화

 

하트셉수트 여왕                    (출처- http://blog.daum.net/gratuliere/13370110)

 

 하트셉수트 여왕, 주전 1473년경 

 

하트셉수트(Hatshepsut) 여왕의 미라


고대 이집트의 강력한 여성 파라오였고 수천 년간 종적을 찾지 못하던 하트셉수트(Hatshepsut) 여왕의 미라가 발견됐다. 파루크 호스니(Hosni) 이집트 문화부 장관은 27일 기자회견에서 “1903년 발굴했지만 그동안 신원을 알 수 없었던 미라가 컴퓨터 단층촬영(CT)과 DNA 검사를 통해 하트셉수트 여왕임이 확인됐다”고 말했다고 DPA통신이 보도했다. 하트셉수트의 미라 확인에는 부러진 치아 한 개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투탕카멘왕의 무덤을 발견한 것으로 유명한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Carter)는 1903년 왕들의 계곡 60호 무덤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미라를, 1920년 다른 무덤에서 하트셉수트 여왕의 이름이 새겨진 빈 석관을 발굴했다. 고고학자들은 최근 CT 촬영을 통해 하트셉수트 여왕의 석관에서 부러진 치아와 내장이 들어 있는 상자를 발견했다. 이 치아는 1903년 발견된 미라의 빠진 어금니 자리와 일치했다. 자히 하와스(Hawass) 이집트 최고유물위원회 사무총장은 “상자 속 내장에 대한 DNA 검사 결과, 고대 이집트 왕족과 혈연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하트셉수트는 BC 1503년 서출(庶出)인 투트모시스(Ththmosis) 3세를 대신해 섭정을 시작했지만 곧 파라오에 즉위, 남장(男裝)과 가짜 수염을 붙인 모습으로 BC 1482년까지 22년간 이집트 제18왕조를 통치했다. (조선일보/최현묵 기자, 2007)

 

하트셉수트(Hatshepsut) 여왕의 미라

 

하트셉수트는 기원전 1503년에서 1482년까지 고대 이집트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행사한 여왕이다. 1903년 왕들의 골짜기에 있는 작은 무덤에서 발견된 두 구의 여성 미라 중 하나가 바로 하트셉수트의 미라라는 것이 자히 하와스의 주장이다. 1920년 하트셉수트의 무덤이 발견되었으나 두 개의 석관은 비어 있는 상태였다. 계승자였던 투트모세(투트모시스) 3세가 反하트셉수트 정책을 펴고 그녀의 흔적을 없애려 했기 때문에 미라가 유모의 무덤에 숨겨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고학자들은 유모의 미라와 함께 발견된 미라를 대상으로, CT 촬영을 해 정교한 3D 이미지를 만들었고 그 이미지를 하트셉수트 조상들의 신체적 특성과 비교한 끝에 하트셉수트의 존재를 확인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문제의 미라가 고고학자들이 수백 년 동안 찾았던 하트셉수트가 맞는 것인지를 둘러싸고 치열한 논란이 벌어질 전망이다. 하트셉수트는 여성임에도 스스로 파라오임을 천명하고 전통 머리 장식과 인조 턱수염을 붙이고 고대 이집트를 통치했었다. 그녀의 이름이 높은 것은 두 가지의 상반된 이미지가 경합하기 때문이다. 어린 투드모세 3세로부터 권력을 빼앗은 못된 계모의 이미지가 하트셉수트에게 드리워져 있었으나, 20세기 들면서 반여성주의적 이미지를 걷어내는 ‘복권’이 시도되었다. 아름답고 온유한 성품이며 개혁을 시도한 ‘역사상 최초의 위대한 여성 권력자’로 묘사되기 시작한 것이다. 한편 나일강에 떠가던 어린 모세를 발견한 이도 바로 하트셉수트였다는 이론도 제기되어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출처: 팝뉴스)


 

 

신전 우물 나무

 

주변

 

몬투호텝(Montjuhoteph)

 

이 문이 바로 제11왕조 몬투호텝(Montjuhoteph)왕의 장제전으로 들어가는 입구로 부근의 핫셉수트 장제전과 함께 이곳 사람들이 성스러운 곳으로 여긴다.

 

데이르 엘 바하리 하트셉수트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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