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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르네상스)

기독교성화,십자가,성막/명화모음

by baesungsoo 2005. 6. 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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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세례, 1473

 


동방박사의 경배, 1481-82

 


모나리자, 1505

 


비례연구, 1487

 


리타의 성모자, 1490-1

 


수태고지, 1474

 


암굴의 성모, 1508

 


최후의 만찬, 1497

 


자화상

 


바커스 신

 


말의 연구, 1483 

 

성 안나와 세례요한과 함께있는 성모자, 런던  

 

‘성경·성화(聖畵)의 반사경(反射鏡)’이라는 이름의 국제재단은 다빈치의 작품‘성(聖)안나와 성(聖)모자’(사진 왼쪽)에서 실선으로 표시된 부분을 거울에 비추면 신(神)의 형상(사진 오른쪽)이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재단 웹사이트


르네상스 시대의 뛰어난 예술가이자 과학자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거울 글씨’ 기법을 이용해 그림 속에 신의 얼굴을 교묘히 숨겨 놓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6일 보도했다. 다빈치는 거울을 비춰봐야 읽을 수 있는 ‘거울 글씨’를 애용, 남들이 자신의 글을 잘 알아볼 수 없도록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명화와 역사 등을 연구하는 국제 재단인 ‘성경·성화(聖畵)의 반사경’은 다빈치의 작품 ‘성(聖)안나와 성모자(聖母子)’, ‘모나리자’ 등 그림의 일부를 거울에 비추면 낯선 얼굴이 나온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거울 속 형상이 성경 속 여호와의 모습이라고 주장한다. 다빈치의 그림 속에서는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는 듯한 인물들이 종종 등장하는데, 이 인물들의 시선을 따라가면 숨겨진 형상을 찾기 위해 거울을 놓아야 할 지점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성안나와 성모자’스케치에서 세례 요한(맨 오른쪽)이 바라보는 지점에 거울을 두면 데칼코마니 작품처럼 좌우가 똑같은, 투구 쓴 듯한 형상이 드러난다. ‘성경·성화의 반사경’은 작품 ‘모나리자’에서도 이와 비슷한 모습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vinci)


레오나르도다빈치는 르네상스 전성기에 1452년 4월 15일 사생아로 태어났다. 레오나르는 Anchiano의 유명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출생지는 Vinci에서3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레오나르도의 가족은 13세기 이래로 여기서 줄곧 살아왔다. 레오나르도가 태어났을때, 레오나르도의 아버지 Vinci, Ser Piero는 공증인이자 지주였다. 같은 해에 그의 아버지가 첫번째 부인을 맞이할때 태어났다. 레오나르도의 어머니는 농부의 딸이었기 때문에, 그의 어머니는 결혼을 하지않았던 것으로 추측이 된다. 레오나르도의 어머니는 Catarina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날 그녀에 관한건 단지 이름만이 알려지고 있을뿐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같은 명화를 그린 단순히 위대한 화가로 불리우진 않는다. 레오나르도 자신 역시 '로도비 코스포르자공'에게 보낸 36가지 안건에서 볼 수 있듯이 판화, 대리석, 금속, 미술 분야에 대한 자신의 재능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그에게 있어서 회화는 과학의 한 분야로 간주될 뿐이었다. 그의 목표는 실험에서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우주로서의 세계를 지각하는 것이었다. 이것이 레오나르도를 르네상스인의 전형으로 보면서도 한편, 그 가 창조한 것들의 방대한 영역과 그 가치를생각한다면 그 어떤 개념으로도 그를 규정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본다.결국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르네상스 시대를 살며 시대의 대표작을 배출해 낸 위대한 르네상스인이었으며,동시에 규정불가의 위대한인물 이었다고 본다. 그는 화가, 조각가, 건축가, 발명가 등등 어는 명칭에도 해당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이른바 르네상스적 인문주의의 대표적 인물로 손꼽힌다. 이와 같이 그는 어떤 한계도 훌쩍 뛰어 넘어서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인체해부 및 빛과 그림자의 연구를 비롯한 과학연구는 새의 비행이나 지질, 지지학, 식물학, 입체 기하학을 거쳐 슈류에 관한 연구나 운하공학, 또는 기계학과 해부학등에 이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많은 업적을 이룩한 것은 그의 뛰어난 창조성에 기인한다. 창조성이란 상당히 복합적인 개념이다.거기에는 유동성, 유연성, 준비성,그리고 독창성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때 유동성은 수많은 생각들을 안출해 내는 능력이고, 유연성은 서로 다른 원천들로부터 유래하는 매우 다양한 응답들을 제공하는 능력임에 반해, 독창성은 뻔한 것, 일상적이고 습관적인 것과 연관되지 않은 생각들을 인출해 내는 능력이고, 준비성이란 생각들을 발전시키고, 확장하고, 개선하는 능력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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