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법궤(증거궤)

기독교성화,십자가,성막/성막

by baesungsoo 2005. 7. 16. 11:20

본문

법궤, 언약궤

 

언약궤는 가로 112.5cm, 세로 67.5cm, 높이 67.5cm의 직육면체 상자로서 성막 제일 깊숙한 곳 지성소에 위치하고 있었다. 특히 언약궤 위에 연결된 마주보는 두 그룹과 궤 뚜껑이 만드는 속죄소(사은좌)는 종종 하나님의 강림의 장소로 언급되었다. 일명 법궤. 증거궤 등으로 불리우는 이 언약궤 안에는 하나님의 공의의 성품을 나타내는 십계명 두 돌판과 하늘 양식되시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만나 및 그리스도의 부활을 예표하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있다.

 

 

 

 

속죄소 (법궤를 덮은 뚜껑)

 

여기는 하나님의 보좌(그래서 시은좌라고 합니다)이다. 이사야 6:3절에 보면 거룩하고 거룩하고 거룩하신 만군의 여호와가 거기 계신다. 속죄소 밑에 율법이 있는 것으로 보면 이 보좌는 심판의 보좌이다. 하나님은 죄인 가운데 거하셨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보자면 죄인들을 모두 멸하여 던져버려야 한다. 하지만 1년에 한번씩 대제사장에 의해 이곳에 피가 뿌려지는 것으로 그 죄를 유예하게 되었다. 이 피는 완전한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바뀌어진다. 이 피를 인하여 심판의 보좌가 은혜의 보좌로 바뀌게 되었다

 

 

 

 


 


.

 


 


두레마을

 


 


이동시 덮개로 덮은 모양

 


법궤 그룹천사

  

 


목이 잘려 넘어진 블레셋 다곤상앞의 법궤

 


법궤안의 만나항아리, 십계명 돌판, 아론의 싹난 지팡이

 

법궤의 재료인 싯딤나무(아카시아)        (출처- http://blog.daum.net/wonsunbe)

 

언약궤를 만들다(출 37:1-9, 출 25:10-22)


1 브살렐이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두 규빗 반, 너비가 한 규빗 반, 높이가 한 규빗 반이며
2 순금으로 안팎을 싸고 위쪽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금 테를 만들었으며
3 금 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네 발에 달았으니 곧 이쪽에 두 고리요 저쪽에 두 고리이며
4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싸고
5 그 채를 궤 양쪽 고리에 꿰어 궤를 메게 하였으며
6 순금으로 1)속죄소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두 규빗 반, 너비가 한 규빗 반이며
7 금으로 그룹 둘을 1)속죄소 양쪽에 쳐서 만들었으되
8 한 그룹은 이쪽 끝에, 한 그룹은 저쪽 끝에 곧 1)속죄소와 한 덩이로 그 양쪽에 만들었으니
9 그룹들이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1)속죄소를 덮었으며 그 얼굴은 서로 대하여 1)속죄소를 향하였더라

'기독교성화,십자가,성막 > 성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소와 지성소 휘장, 기둥  (0) 2005.07.16
성막 덮개  (0) 2005.07.16
분향단  (0) 2005.07.16
물두멍  (0) 2005.07.16
떡상(진설병 상)  (0) 2005.07.16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