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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타쉬룬포사원(시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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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체 타쉬룬포 사원      (출처- http://www.e-worldphoto.com/china) 

 

시가체는 티베트 제2도시이다. 타쉬룬포 사원은 현재 티벳에서 대표적인 사원중 하나이다.  1447년에 달라이라마 1세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겔룩파 6대 사원중의 하나이다. 1대 달라이 라마는 ‘걀와 겐둔 둡(Gyalwa Gendun Drub, 1391∼1474)’이었다. 소남 갸초가 달라이 라마로 즉위한 뒤 추서한 1대 달라이 라마가 그였다. 걀와는 ‘위대한 수행자’라는 뜻이다. 그는 카담파의 나르탕 사원에서 출가하여 여러 종파에서 수학하였다. 1447년 그 유명한 시가체(Shigatse)의 타쉬룬포(TashiLhunpo) 사원을 건립했다. 선정(禪定)과 교학(敎學)을 겸비했고, 20년 이상을 수행에 전념하다 1474년 앉은 채로 입적했다. '札什倫布' 는 티벳어로 복(福), 길상(吉祥)의 모임이란 뜻이다. 1600년 4세 판첸(班禪)라마가 직무를 인계받아, 1차 대규모 증축 공사를 진행 했는데, 이때부터 타쉬룬포사(札什倫布寺)는 판첸라마가 정치 및 종교 활동을 처리하는 중심지가 되었다. 달라이 라마 5세 시절, 타실룬포의 주지승이 아미타여래의 전생으로 인정되어, 역대의 판첸 라마에 의해 정치, 종교의 중심으로 번영하여 전성기에는 4000여명, 지금은 1000여명의 승려가 이 곳에서 수도하고 있다. 티벳에서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고 가장 화려한 사원이다. 높이 26m의 미륵불이 안치되어있는 것외에 역대 판첸 라마의 영탑등이 세워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1989년에 숨진 판첸 라마 10세으 영탑은 중국 정부가 우리돈 약 100억원을 들여 1994년에 건립한 것이다. 또한 미륵불전에는 높이 26m의 세계최대의 금동불이 안치되어있다. 

 

타쉬룬포 사원 전경. 사원의 주요 법당 지붕은 온통 황금지붕으로 되어 있다

 

타쉬룬포 광장

 

시가체 타쉬룬포 사원 

 

 

 

타쉬룬포 사원

 

황금지붕    (출처- 블로그 > thick-and-thin)

 

대법당 켈상 라캉 전경

 

대법당 켈상 라캉 전경

 

대법당

 

세계에서 가장 큰 26미터 금동미륵불을 모신 잠캉 첸모 

 

 

 

내전                (출처- http://blog.naver.com/ynlee40)

 

불상

 

불상

 

불상 

 

불상          

 

승가대학 승려들

 

토론하는 승려들

 

승가대학에 가는 승려들

 

시가체 타쉬룬포 사원 탕가 벽

 

탕가 축제

 

탕가축제

 

탕가 그림

 

타쉬룬포 코라길

 

시가체 타쉬룬포 사원

 

타시룬포의 오체투지하는 소녀    (출처- 블로그 > thick-and-t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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