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지곤 파고다
아노라타왕이 타론을 정복한 기념으로 건립되기 시작하여 그의 손자인 잔시타왕에 의해 1087년 완공된다. 최초의 버마식으로 건축된 이 탑은 모두 구운 흙벽돌로 지어져 있다. 바간에서 압권인 쉐(金)지곤(파고다) 파고다는 부처님 치사리와 두개의 결골사리를 모시고 있다
쉐지곤 파고다
쉐지곤 파고다 (출처- http://blog.naver.com/ynlee40)
쉐지곤 파고다
쉐지곤 파고다
쉐지곤 파고다
쉐지곤 파고다
쉐지곤 파고다
쉐지곤 파고다
쉐지곤 파고다 (출처- http://blog.naver.com/ynlee40)
쉐지곤 파고다
쉐지곤 파고다
쉐지곤 파고다 (출처- http://blog.naver.com/ynlee40)
고도 팔린 사원
13세기 초 날파티 시투 왕에 의해서 시작되고 그의 아들인 티롤민호왕에 의해서 완성되었다. 왕가의 조상들을 기리기 위해서 지어졌으며 고도팔린이란 경배되어지는 제단이란 뜻이다. 이층으로 되어있는 바간후기의 건축물이다.1975년 바간의 큰 지진에 의해서 많은 손실을 보았다
고도팔린 파고다
아난다 사원 (출처- http://blog.naver.com/ynlee40)
1091년경 잔시타왕이 부처님 제자인 아난존자의 이름을 따서 지은 사원으로 바간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파고다로서 2차대전중에는 피난처로도 사용되었다. 한쪽편이 53m인 정방형으로 만들어졌으며 2년마다 아난다 축제를 열며 마을의 우마차가 몰려와 여는 야시장이 장관이다
아난다 사원
아난다 사원
아난다 사원
아난다 사원
아난다 사원
아난다 사원
아난다 사원 (출처- http://blog.naver.com/ynlee40)
아난다 사원
아난다 사원
아난다 사원
아난다 사원
아난다 사원
아난다 사원
아난다 사원
아난다 사원
아난다 사원
아난다 사원 (출처- http://blog.naver.com/ynlee40)
바간의 파고다
바간의 파고다
바간의 파고다
잔시타동굴 사원과 구비아지사원 블로그 > 반짝반짝 빛나는
잔시타 동굴 사원은 내부에 프레스코 벽화 있었는데, 복원이 잘 안된 상태이다. 몇군데만 보아도 이것이 만들어질 당시의 화려함을 알 수있다. 프레스코 벽화 내용은 부처의 일생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동굴 사원인만큼 내부에 한명이서 명상을 할 수 있는 만한 좁은 공간이 여러개 이어져 있다. 쟌시타 동굴 사원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다
바간 구비아지 사원
Manuha Temple (마누하 사원) 블로그 > 타롱 아빠
바간이 미얀마를 통일하기 전, 아노라타는 통일의 구심점으로 불교의 도입이 필요함을 깨닫고 따톤의 마누하에게 불교 경전의 전수를 요구하였으나 거절 당하고 만다. 이에 격분한 아노라타는 따톤을 정벌하여 마누하를 포로로 하여 난파야 사원에 가두어 버렸으나, 바간에 불교를 전파해준 예전의 그의 공로를 인정하여 석방하여 준다. 석방된 마누하는 자신의 사원을 조성하는데 참담했던 자신의 감옥생활을 묘사해 놓는다. 이 사원에 들어서면 가운데 거대한 불상이 그 양쪽 옆방에도 두좌의 약간 작은 불상이, 뒤로 돌아가 보면 큰 와불이 모셔저 있는데 모든 통로와 방도 비좁아 겨우 사람이 비껴 지나가야할 정도이며 불상도 방안에 꽉찬 느낌이 든다
마누하 사원
마누하 사원 거대한 불상 (출처- http://blog.naver.com/ynlee40)
마누하 사원
바간 마누하사원의 약간 작은 불상(좌)과 큰 와불(우)
바간 떼제밋사원 블로그 > 반짝반짝 빛나는
바간 떼제밋사원
바간 떼제밋사원
바간 떼제밋사원
바간 떼제밋사원
틸로민로 사원
출처- 미얀마 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http://www.myanmar.to/v1/index.php)
틸로민로 사원 (출처- http://blog.naver.com/ynlee40)
틸로민로왕은 낮은 계급의 왕자였는데 그 당시 왕이 4명의 왕자를 불러 놓고 왕위 계승과 관련하여 부처님뜻에 맡기자고 말하면서 우산을 던졌는데 형들이 왕위를 깨끗이 양보 했는데 형들의 우애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1211년경 이사원을 건립하였다
틸로민로 사원
틸로민로 사원
틸로민로 사원
틸로민로 사원 (출처- http://blog.naver.com/ynlee40)
쉐산도 파고다 (출처- http://blog.naver.com/ynlee40)
1057년 아노라타왕이 쉐지곤 다음 곧바로 착공하여 쉐지곤 보다 먼저 완성했다. 타톤에서 전리품으로 가져온 부처님 머리카락이 봉안 되어 있다. 8각 형태의 위쪽에 종모양의 돔이 서있다. 각각의 테라스 묘사된 테라코타로 장식 되어 있는데 거의 형태가 남아 있지 않다
쉐산도 파고다
쉐산도 파고다
쉐산도 파고다
쉐산도 파고다의 남쪽으로 머리를 두고 누워있는 불상(좌)과 18m의 와불(우)
Nanpaya Temple (난파야 사원)
아노라타는 따톤(Thaton)을 멸하고 바간에 새 왕조를 연다. 이때 따톤의 마지막 왕 마누하(Manuha)는 전쟁포로가 되어 이 사원에서 감옥생활을 하였다. 이 사원은 당시의 미얀마 양식이 아닌 몬 양식으로 내부의 장식도 힌두의 창조신 부라만이 조각되어 있어 엄밀한 의미의 불교사원이 아니다. 이는 불교의 열렬한 신봉자인 아노라타로써 포로인 마누하를 같은 신을 섬기는 장소에 구류함은 어느모로 보나 적합치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사원은 부드러운 사암으로 조성되었고 돌로 만든 창에는 작은 마름모 꼴의 구멍이 뚫려 있어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와 비슷한 양식이다
난파야 사원
난파야 사원
Maha Gandhyon Kyaung (마하 간다용 수도원) 블로그 > 타롱 아빠
1,000 여명의 승려가 수행을 하는 일종의 승려학교이다. 요즈음은 수행하는 스님들 보다도 식사 시간에 이루어 지는 긴 공양 행렬을 구경하는 관광코스로 더욱 유명해진 곳 이다. 이곳의 점심 공양시간은 매일 10시 15분에 시작 된다. 먼저 공양을 자처한 신도로 보이는 사람들에 의하여 큰 밥통 8개와 각종 반찬을 담은 통들이 준비되고 이 수도원의 높은 스님으로 부터 배식 전 예불이 드려 진다. 특이한 것은 다른 스님은 물론 식사 준비하는 신도들, 그리고 관광객까지 모두 맨발인데 이 높은 두분의 스님은 샌들을 신고 있다. 예불을 드리는 동안 배식을 기다리는 승려들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배식이 시작되자 차례차례 공양을 받는 바리를 두 손으로 받쳐든 승려의 행렬은 관광객들의 호기심 어린 사진 세례를 받으며 계속 이어 진다. 붉은 가사의 승려 행렬이 끝날 즈음, 흰 가사를 걸친 동자승들이 나타난다. 이들은 수도를 시작한지 불과 1 - 2주 미만의 아주 어린 동자승들이다. 또한 미얀마의 승려는 고기를 먹으며, 저녁은 먹지를 않는다. 하물며 중은 오로지 공양을 받아 식사를 해야지 스스로 일을해서 소득을 얻어 식사를 사 먹는 것, 자기 손으로 밥을 지어 먹는 것도 모두 금하고 있다
아마라푸라 지역 (Amarapura)
만달레이 남쪽 교외의 이라와디 강변에 위치한 구 왕도입니다. 1783년 버마 왕국의 새 수도로 건설되었으나 1839년 대지진으로 파괴되어 민돈 왕에 의하여 1861년 수도가 만달레이로 이전되었습니다
마하 간다용 수도원
마하 간다용 수도원
부파야 사원
이라와디강 언덕 전망 좋은 곳에 뱃사람들의 등대 역할을 했던 파고다로서 3세기경에 건립되었다가 1975년 지진으로 무너졌고 그 후 똑같은 형태로 재건축되었다. 풍경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이곳엔 성지순례팀의 법회도 가끔 볼 수 있다
부파야 사원
Bupaya Pagoda (부파야 파고다):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은 없지만 아노라타 이전 바간의 실질적인 3대왕 쀼쇼티(Pyusawti 162 - 243)가 그의 선조 따무다릿을 위하여 지은 바간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파고다이다. 이라와디 강 어귀에 우뚝 자리잡고 있는 이 탑은 크기는 조그마하나 옛날에는 이 강을 오르 내리는 뱃사람들에게 등대로써의 역할도 했었다
담마양지 사원
1167년 나라투왕(King Narathu)이 건립하였으며 이 절의 건립에는 바간왕조의 한 비극적인 사건이 연루되어 있다. 앙라옹시투의 아들인 나라투는 왕위 찬탈을 위하여 부왕과 동생, 그리고 부인까지 무참하게 살해하는 참극을 벌인다. 부왕은 자기가 세운 수웨구지 사원에서 아들에게 살해 당하면서도 전혀 반항도, 원망의 말도 없이 자신의 운명을 받아 들였다. 나라투의 살육은 자신의 아버지와 아내에 그치지 않고 왕좌를 위협할 소지가 있는 형제들과 신하에 이르기 까지 계속되었다고 하며, 후일 이를 참회하기 위하여 이 절을 지은 것이다. 그러나 이 절의 건축현장에 나라투가 방문할 때면 그는 늘 바늘을 지니고 나타나 벽돌의 틈 사이를 찔러보아 바늘이 들어 갈 경우 가차없이 노역자를 처벌하여 버렸다고 한다. 이런 혹독하고 잔인한 나라투의 행위는 하늘도 용서할 수 없었는지 재위 3년 만에 그는 죽인 왕비의 아버지인 브데익가야의 왕이 밀파한 8명의 자객에게 암살되어 오욕의 생을 마감하게 된다. 이때 브라만 승려로 가장하였던 자객들도 모두 자결하였다고 하며 나라투는 "최초로 인도인에게 목숨을 빼앗겼다"는 의미의 "끌리짜 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담마양지 사원 (출처- http://blog.naver.com/ynlee40)
담마양지 사원
담마양지 사원
담마얀지 사원
담마얀지 사원 블로그 > 타롱 아빠
땃빈뉴 사원 (출처- http://blog.naver.com/ynlee40)
1144년 알라웅시투왕(King Alaugsithu)이 건립한 이 사원은 미얀마 건축양식의 원형으로 64m의 높이로 당시 바간에서는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이 절은 벽돌을 쌓고 두꺼운 석회로 마감을 한 매우 튼튼한 구조로 지어졌다. 그러나 이러한 견고함도 자연의 힘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던지 1975년의 대지진에는 많은 부분 훼손이 되었다(1979년 복구 완료)
땃빈뉴 사원
땃빈뉴 사원
1144년에 건립된 바간에서 가장 높은 파고다로 구성된 파고다이다. 사원을 짓는데 소요되는 벽돌의 개수를 헤아리기 위해 10,000장중 한 장은 따로 두었는데 그한장씩 모은 벽돌로 바로 옆에 탤리라는 파고다를 만들었다. 탑위에서 바라보는 바간의 경치가 제일 좋다고 한다
땃빈뉴 사원
땃빈뉴 사원
세계문화유산인 도시, 바간(Bagan)
출처- 미얀마 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http://www.myanmar.to/v1/index.php)
탑의 도시라 불리는 바간은 안다만 해역에서 히말라야산까지 미얀마 남북으로 이어지는 이라와디 강 중부에 위치한 미얀마 최대의 성지이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왓, 인도네시아의 보르보드르와 더불어 세계3대 불교 유적지군으로 불리운다. 일천년전 미얀마 최대의 통일왕국의 수도였던 이곳은 1975년의 대지진으로 4446개의 파고다중 2000여개가 파괴되었으나 아직도 사방 42km의 면적에 2500여개의 파고다와 사원들이 남아 있는데 지금은 계속 발굴 및 복원 사업이 진행중이다. 도시전체가 고고학박물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해질 무렵 밍글라제디 파고다에 올라 바라보는 황금빛 파고다 파노라마는 천년의 시공을 뛰어넘는 감동이 느껴진다. 수많은 화가들을 배출한 바간에는 화가들의 즉석그림들을 구할 수 있고, 독특한 수공예품들을 제작하는 전통공예 기공들의 작업모습도 볼 수 있다
바간 불교사원
미얀마 만달레이 관구(管區) 민잔현(縣) 서부에 있었던 옛 도시이다. 만달레이 남서쪽 150km 이라와디강 동쪽 연변에 있다. 옛날에 중국의 윈난성에서 인도의 아삼 방면으로 가는 교통의 요지로 버마족의 파간왕조(11∼13세기)의 수도였다. 이 나라에서 가장 강수량이 적은 지방에 위치하며, 한때는 넓은 논이 있었던 것으로 여겨지지만 현재는 농산물과 목재의 집산지에 지나지 않는다. 손꼽히는 불교건축의 보고(寶庫)인데 비슈누파 사원이나, 주변을 포함해서 5,000여 곳에 이르는 불탑(佛塔) 유적이 있으며 불교도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늘어나고 있다. 미얀마는 세계최고의 불교국가 중 하나이다. 어디를 가나 불탑을 비롯한 불교유적이 곳곳에 산재하여 있는데, 특히 불탑(파고다)은 그 숫자가 모두 4백만개가 넘는다고 하니 문자그대로 불가사의가 아닐 수 없다. 그 중 파간(Pagan)은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두르와 같이 세계 3대 불교 유적지 중의 하나로, 미얀마 불교의 변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16세기 파간 왕조의 전설을 간직한 신비의 장소이다. 양곤은 수도로서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지만 이곳 역시 불교와 관련된 중요한 유적지가 여러 곳 있다. 특히 세계최대의 불탑이라 할 수 있는 쉐다곤 파고다는 미얀마의 상징으로서 시내 어느곳에서나 쉽게 눈에 띈다. 온통 황금색으로 덥혀있는 이 탑은 거대한 규모와 시설면에서 양곤시민들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고 있다. 흔히 ‘쉐다곤 파고다를 보지않고는 미얀마를 완전히 보았다고 할수없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이 불탑은 유명하다. 파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하나의 명소는 아난다 사원이다. 이 사원은 부처의 시자인 아난존자의 존함을 따서 만든 것으로 내부의 사면에 부조되어 있는 입불상의 모습이 그 앞에 론지를 입고 정성스레 절하는 어느 여인(미얀마 여성들은 론지를 입을 때 속옷을 입지 않는 이들이 많다)의 몸매에는 왠지 종교적 엄숙함 이상으로 육감적인 볼륨이 넘쳐흐른다. 이 사원은 1091년 칸시타왕에 의해 건축된 하얀 색깔의 절로 부처님의 생애를 묘사한 독특한 조각양식과 다양한 불상들, 그리고 십자가형으로 완벽하게 조성된 택지가 매우 인상적이다. 파간의 서쪽 끝을 비껴 흐르는 이라와디강을 끼고 조금 북쪽에 위치한 곳에는 높이55m의 고도팔린 사원이 있다. 저녁나절에 이곳에 올라 바라보는 해넘이의 정경은 참으로 아름답다. 이밖에도 파간에는 틸로밀로 사원, 마누하 사원, 탓빈뉴 사원, 따마양지 사원, 부파야 파고다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유적들이 즐비하다. 파간은 1287년 몽고 침입으로 많은 건축물과 불교 문화재가 파괴되었다. 그 후로도 영국 식민지 시절의 문화재 약탈과 1975년의 대지진은 화려했던 이 지역 역사와 문화를 매몰시켜 버렸다
미얀마 불교사원 (만달레이) (0) | 2006.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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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불교사원 (양곤, 시리암) (0) | 2006.04.15 |
일본 기요미즈 사원, 청수사 (일본 교토) (0) | 2006.03.23 |
인도 룸텍사원, 엔체이 수도원 (인도 강토크(Gangtok) (0) | 2006.03.19 |
인도 마하보디 사원 (보드가야) (0) | 2006.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