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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 (Chies di San Luigi dei francesia )

성지순례/서유럽(이탈리아,로마)

by baesungsoo 2014. 1. 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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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             (출처- http://blog.naver.com/nyny1357/100163329036)

 

프랑스 왕 루이 9세에게 바치기 위해 만든 곳으로, 한 때 프랑스 대사관이었고 현재는 프랑스 국립 교회로 사용되고 있다. 때문에 파사드에는 프랑스와 로마를 상징하는 문장이 있다. 이곳의 백미는 예배당을 장식한 카라바지오의 3부작 <성 마태오의 소명>, <성 마태오의 순교>, <성 마태오의 영감>이다.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 루이9세                (출처- http://blog.naver.com/nyny1357/100163329036)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            (출처- http://blog.naver.com/nyny1357/100163329036)

 

성당내부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성당내부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내부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성당내부 제대            (출처- http://blog.naver.com/nyny1357/100163329036)

 

제대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제대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소제대             (출처- http://blog.naver.com/nyny1357/100163329036)

 

소제대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소제대              (출처- http://blog.naver.com/thalia/30169054362)

 

벽화                  (출처- http://blog.naver.com/nyny1357/100163329036)  

 

카라바지오 작품 해설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카라바지오 1573-1610 Michelangelo Merisi da Caravaggio

이탈리아의 화가, 밀라노 부근 카라바조에서 출생. 밀라노에서 페테르차노(Simone Peterzano)에게서 배우고 20세경 로마로가 풍속화와 정물화를 그림. 『성 마태 전』(1597?~1602. 로마, 산 루이지 디 프란체에지 성당)으로 인정을 받아 『그리스도의 매장』(1602~04, 바티칸 미술관), 『성모의 죽음』(1606, 루브르 미술관) 등의 제단화를 차례로 제작했다. 1607년 나폴리로 가서 나폴리 파의 테네브로지(⇒테네브리즘)의 기초를 쌓았다. 1608년 몰타 섬으로 건너가 대작 『성 요한의 참수』 (바르레타, 산조반니 대성당)를 그렸으며 이어서 시칠리아 섬의 시라쿠사, 메시나, 팔레르모에 명암 대조가 강한 종교적인 후기 작품을 남겼다. 철저한 사실과 진지한 신앙에 의해 후기 마니에리슴에서 바로크로의 전기를 개척한 거장(巨匠)이며, 집중적인 조명 효과는 새로운 정신 표현의 수단으로서 바로크 회화 전반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카라바지오 작픔 해설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카라바지오 작픔 해설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카라바지오 작품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카라바지오의 작품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카라바지오의 작품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카라바지오 작품                (출처- http://blog.naver.com/nyny1357/100163329036) 

 

카라바지오 작품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카라바지오 작품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카라바지오 작품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카라바지오, 마태의 영감(부름,천사), 1602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카라바지오, 마태의 영감(부름,천사), 1602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카라바지오, 마태의 순교 그림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전하는 바에 의하면 마태는 초기에 팔레스타인 일대에서 복음을 전했고 나중에는 또한 애굽, 구스, 마게도냐, 바대 등 지역에서 주의 간증을 전했다고 한다. 어떤사람은 그가 60년경에 에디오피아에서 순교하였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그가 늙어서 죽었다고 한다

 

카라바지오, 마태의 순교 그림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성 마태의 순교_The Martyrdom of St Matthew, 카라바지오 1573-1610 Michelangelo Merisi da Caravaggio

캔버스에 오일(323x343cm) 1599-1600, 로마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 소장

 

지방군주(에티오피아 왕)를 거슬린 이유로 에티오피아 교회에서 피살된 사도마태에 관한 전설이다. 카라바지오는 마태가 칼에 찔리어 죽음에 이르기 바로 전의 순간을 보여준다. 그림 맨 앞은 아마도 세례를 기다리고 있는 이들로 보여지고. 왼쪽에 지켜보고 있는 이들은 16세기 말의 의상을 입고 있다. 뒤에 있는 사람, 광경을 지켜보기 위해 고개를 돌리고 있는 이가 아마도 카라바지오 자신일 것으로 여겨진다. 그림의 형태는, 빛과 어둠의 표현, 검을 갖은 이의 흉포함 그리고 실로 이 그림을 놀랍게도 역동적으로 만든 전체적 원형구도 라고 하겠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 및 가롯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마 10장 2절-4절)"

 

성 마태 봉헌 예배당의 카라바지오의 마태 소명 그림      (출처- 블로그명 : ordinary or extraordinary)

 

산 뤼지 데이 프란체시의 명물인 카라바지오의 작품들은 마태의 일생을 주제로한 회화들로 카라바조 회화의 특징인 명암의 대비가 극명하게 드러나 생생하고 극적인 느낌을 준다. 이 그림은 외쪽 끝에 있는 성 마태에게 봉헌된 예배당에 있으며 어두껌껌한 예배당 옆의 기계에 동전을 넣으면 한동안 회화 감상용 라이트가 켜지게 되어 있다. 이곳에 소장되어 있는 카라바조의 세 작품은 성 마태의 부름, 순교, 천사들로 마태의 일생에서 중요했던 세 순간을 보여주고 있다

 

카라바지오, 마태의 부름, 1599                (출처- http://blog.naver.com/thalia/30169054362)

성 마태를 부르심_The Calling of Saint Matthew, 카라바지오 1573-1610 , Michelangelo Merisi da Caravaggio,

캔버스에 오일(322 x 340 cm) – 1599-1600, 로마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 소장

  

빛의 색다른 사용법을 주목하시기 바란다. 예수께서(맨 오른쪽) 마태(중앙의 테이블 뒤에 있는 이) 를 오라고 부르신다. 그때는 레위 라고 했던 마태는 인기 있는 직업이 아닌, 로마를 위해 세금을 걷는 세리였다. 모든 이 들이 놀라워 했다.  레위의 얼굴위에 조명이 비춰져 있고 예수님의 손가락은 시스틴 예배당에 있는 미켈란제로의 아담을 위한 삶의 불꽃을 상기시킨다. 오른쪽의 예수님 앞에 있는 이가 바오로이다.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마태복음 9장 9절)"

 

   (출처- http://blog.naver.com/nyny1357/100163329036) 

 

내부          (출처- http://blog.naver.com/nyny1357/100163329036) 

 

파이프오르간              (출처- http://blog.naver.com/ktj9518/195054153) 

 

파이프오르간                (출처- http://blog.naver.com/nyny1357/100163329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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