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예수의 얼굴(사진)을 이탈리아 로마경찰청이 복원했다고 뉴욕타임스가 2004.12.26일 보도했다. 신문은 로마경찰청이 수염이 난 예수의 얼굴에서 약 20년 세월의 흔적을 지워 12세 시절 예수의 얼굴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로마경찰청은 이 작업에 범죄 혐의자의 젊은 시절 사진에서 나이 든 모습을 뽑아내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복원에 사용한 원본은 이탈리아 토리노 성당에 있는 ‘토리노 수의’에 나타난 예수의 얼굴이다. 신문은 이렇게 복원된 예수의 얼굴은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에 잔잔한 푸른 눈과 생기 있는 입술, 곱슬거리는 금발머리를 지니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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