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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이슬람사원

타종교신전/이슬람교사원

by baesungsoo 2006. 9. 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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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모스크(Grand Mosque, 이슬람 사원)       블로그명 : 성주에게 ^^


두바이 시에서 가장 큰 뾰족탑(70미터)을 자랑하는 그랜드 모스크(Grand Mosque, 이슬람 사원)는 부르 두바이(Bur Dubai)의 Ruler's Court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9개의 큰 돔에 45개의 작은 돔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랜드 모스크는 회교도들이 예배를 드리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주메이라 모스크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 이슬람 회교사원인 주메이라 모스크는 장엄한 현대 이슬람 건축물의 전형이다. 중세 파티미드(Fatimid) 전통에 따라 석재로 세워진 이 회교 사원은 한 쌍의 뾰족탑과 장엄한 돔이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건물이다. 주메이라 모스크는 섬세한 조명을 받아 그 예술성을 드러내는 야간 경관이 특히 매력적이다.  1975년에 짓기 시작하여 1978년 완성된 비잔틴 양식의 이 모스크는 화려한 모자이크 문양이 특징이다.  이 사원은 기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출입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어 조심스럽게 안을 구경할 수 있다. 쥬메이라 모스크의 내부 건축 양식은 다음과 같다. - QUBLAWALL : 메카를 향한 벽으로 모든 기도자들은 기도하는 동안 얼굴을 이쪽으로 돌려야 한다.  - MIHRAB : QIBLA 벽의 중앙에 있는 곳으로 기도를 드리기 위해 들어간 벽쪽을 뜻하며, 모스크 내부에서 가장 성스러운 곳이다. - MINBAR : MIHRAB 의 오른쪽에 있는 연단으로 그 날의 기도를 이끌어가는 사람이 설교하는 곳으로 종교,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문제를 언급하기도 한다. 이슬람에서는 숭배받고 있는 모든 살아있는 것들(식물은 예외)에 대한 어떤 창조적인 행위도 금기시 되고 있다. 따라서 모스크 안에서 그림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대신 모스크 내부는 화려한 장식과 아랍글씨로 장식되어 있다. 기도자들은 모스크에 들어가기 전에 종교적 의식으로 씻어야 한다. 먼저 왼손을 닦고, 입, 코, 얼굴, 오른팔과 왼팔, 머리, 귀, 마지막으로 오른발과 왼발을 닦는다. 이슬람은 다섯가지 원리에 그 기초를 두고 있으며 모든 무슬림은 그 강령을 따라야 한다

 

블로그명 : One Shot At Glory

 

 

 

 

 

주 메이라 모스크

 

이란 스타일의 모스크   (블로그명 : 아낌없이 주는 산책)

 

오른쪽 건물은 유명한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왼쪽에 보이는 건물 역시 허니무너들에게 인기있는 초호화 호텔 "쥬메이라 비치 호텔"

 

두바이

 

아랍에미리트의 수도를 두바이로 착각하지만 사실은 ‘아부다비’라는 도시가 이곳의 수도이다. 두바이는 경제 및 상업도시고 아부다비는 행정도시이다. 두바이는 중동의 여러 도시 중 가장 개방적이고 현대식 건물이 가득해 ‘중동의 파리’ 라고 불린다. 두바이는 상반되는 면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과거와 현재,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하나로 어우러져 신비하고 독특한 개성을 자랑한다다. 두바이는 신비로운 사막과 모래 언덕, 그리고 도시를 병풍처럼 둘러싼 산, 오성 해변(five star beaches) 및 칠성급 호텔, 최첨단 빌딩 및 쇼핑몰과 함께 아랍의 전통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과 전통 가옥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매력으로 가득찬 도시이다. 아라비아 전통 목선인 다우선(dhows)이 여전히 여러 나라를 왕래하며 교역을 하고 있으며, 크릭의 양쪽을 왕래하는 수상 택시인 아브라(abra)를 타고 크릭의 경치와 건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는 아브라(abra)를 통해, 크릭을 따라 Maktoum Bridge까지 갈 수 있다. 이 곳은 전통 가옥과 현대식 빌딩이 이루는 대조를 이루는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Garhoud Bridge를 지나 크릭의 끝자락에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이 있다. 이곳은 수천 종의 철새들의 도래지로 유명하며, 연중 내내 홍학(Greater Flamingos)을 볼 수 있다. 정원이 아름다운 크릭사이드 파크(Creekside Park)나, Maktoum Bridge 방향의 크릭 옆 데이라(Deira)의 Corniche은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매년 열리는 두바이 쇼핑 축제는 수많은 할인상품, 미술품, 쇼, 프로모션, 세계 최저가 상품 등이 넘치는 국제적인 행사로 유명하다. 쇼핑 축제를 통하여 전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 상품을 모두 구경할 수 있으며, 수공예품, 의류, 음식, 도자기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 기간에 두바이를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호텔 및 풀 옵션 아파트에서 숙박 특별 할인 패키지가 제공된다. 또한, 에미레이트 항공은 이 기간 동안 특별 할인 티켓을 판매한다. 전세계 수많은 관광객들이 여름 휴가 시즌을 이용하여 두바이를 방문하고 있다. 이 시기에는 모든 쇼핑몰에서 매일 어린이를 위한 행사를 벌이는 등 호텔과 식당들이 각종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 유적으로 알 바스타키야 (Al Bastakiya) - 오래된 바스타키야 구역에는 좁은 길에 밀집된 전통 가옥과  높은 윈드 타워가 남아 있는데, 두바이의 옛 생활 양식을 엿볼 수 있다. 과거, 두바이는 크릭 양쪽에 늘어선 윈드 타워로 유명했다. 윈드 타워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전기가 들어오기 전까지 공기를 정화시키고 집을 시원하게 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다. 두바이의 고대 유적 발굴지로는 알 구사이스(Al Ghusais), 알 수푸(Al Sufooh), 주메이라(Jumeirah)가 있다. 알 구사이스와 알 수푸는 2천년 이상 된 고분이다. 주메이라(Jumeirah) 발굴지에서는 7세기~15세기의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셰이크 사이드 저택(Sheikh Saeed’s House)은 1800년대 말 경에 바닷가에 지은 관측소로서, 배들의 해운 활동을 살피는 곳이다. 중앙 마당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윈드 타워와 여러 층의 방을 구경할 수 있다. 두바이 박물관이 들어서 있는 알 파히디 요새(Al Fahidi Fort)는 또 하나의 인상적인 건축물이다. 1799경에 건축되어 궁전, 요새, 감옥으로 사용된 이 건물은, 1970에 박물관으로 개축되었다. 독창적으로 설계된 현대적인 박물관으로, 두바이 크릭의 풍경과 함께 석유가 발견되기 전 일상 생활과 아랍 전통 가옥, 회교 사원, 수크, 대추 야자 정원, 사막, 해양 생활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다. 수중 생물과 진주 잡이들의 모습을 보여 주는 대형 전시관도 갖추어져 있다. 헤리티지 빌리지 (Heritage Village)는 전통 아랍 마을로 두바이 크릭의 어귀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 도예가와 직공이 공예 작품을 전시중이며, 방문객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두바이의 전통 유산을 엿볼 수 있다 (글 출처- 블로그 > Let's fly~ 스튜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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