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 이슬람사원 (사바주)

코타키나발루 주립 이슬람사원  (블로그명 : My ordinary day..)

 

코타키나발루의 1977년에 건립된 사바주 주립 회교 사원은 세계 3대 사원중의 하나로 유명하며 지붕의 원형을 정육각형의 순금판으로 치장하였고 사원 벽면이나 기둥에 새겨진 코란의 성전 글씨도 순금으로 새겨져 있다. 또한 회교사원 내부는 순백색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고 넓은 정원을 갖추고 있어 웅장하다

 

코타키나발루 주립 이슬람사원  (블로그명 : 존킴)

 

코타키나발루 시립 이슬람사원   (블로그명 : ohhoto, 가벼움의 무게)

 

말레이지아 국교인 이슬람교는 사바주 국민의 약 80%가 믿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신도들의 편안한 기도와 종교 활동을 위해 시내 외곽 리카스만 로타리에 새로운 회교 사원을 건립하였다. 바다 가까이 리카스만(Likas Bay)에 세워진 이 모스크는 메디나(Medina)에 있는 나바위 모스크(Nabawi Mosque)와 흡사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이 모스크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큰 모스크이며 아마도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슬람 사원 중 하나일것(보름달이 뜬날 형용하기 힘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이다. 1997년 1헥타르의 규모로 지어진 이건물은 한번에 9천에서 1만2천명의 신자를 수용할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 시립 이슬람사원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 키나바루

말레이시아의 보르네오섬의 북동쪽끝에 위치하고 있는 사바(SABAH) 는 산악으로 덮여진 열대우림지역이다. 금빛해변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호초군들이 어우러져있는 이곳은 옛 "바람 아래의 땅'이라고 불리우며 사랑을 받아왔던 곳이다. 사바의 주민들은 31개의 토착 원주민들로 이루어져있으며, 그 각각의 종족들의 다양하고 풍부한 관습과 생활습관들이 아직까지도 이어져오고 있으며, 현지인들의 농장 생산물, 토산공예품,음식이나 버팔로등의 코타벨루드(KOTA BELUD)의 타무(TAMU)라는 곳에서 거래되어 진다. 매주 열리는 시장으로 타무에는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구경하러 오는 관광객들로도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곳에서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꽃으로 알려져있는 라플레시아(RAFFLESSIA)를 볼 수있으며, 세계적으로도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오랑우탄 재활센터가 세필록(SEPILOK)에 있으며,산다칸(SANDAKAN)에는 원시의 유인원이 어슬렁거리며 거닐고 있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관광객들에게는 참 이국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사바주의 수도인 코타 키나바루(KOTA KINABALU)는 주의 수도이며 사바로 가는 관문이다. 비즈니스 도시로 번화가에는 중국어로 된 간판이 넘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의 점령 하에 있었고, 2차 세계대전 이후 사바는 영국의 직할 식민지가 되었다가 1963년 독립하여 말레이시아에 영입되었으며, 해변가의 작은 마을에서 오늘날의 번화한 도시로 변모하였다. 이 곳에는 키나바루 공원이 있는데 사바(Sabah)의 가장 큰 명소 중의 하나이다. 공원 내의 저지대는 열대 지역으로 저지 다우림을, 중간 지역은 온대 지역으로 저산대 참나무와 무화과나무, 철쭉나무와 야생 열매를 그리고 고지대는 산의 정상으로 침엽수와 그 외 고산 식물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야심에 찬 등반가들이 도전할 만한 동남아 최고의 산인 키나바루 산(Mt. Kinabalu)도 있다. 다양한 관광명소와 해양스포츠와 캠핑의 천국이자 해양생물의 보고이며, 리조트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시내중심부가 그리 크지 않아서 걸어서 관광할 수 있으며, 역사적인 명소가 풍성한 쿠칭에 비해 역사적인 관광지로서 지명도는 떨어지지만 해양스포츠와 골프등의 레저산업으로 사람들을 끌고 있다. 원래의 도시가 2차세계대전때 파괴되었고 지금의 근래에 재건되어진 도시이다. 코타 키나바루에는 크고작은 아름다운 산호섬들과 해변, 주립박물관, 주립회교사원을 비롯하여 거리의 축제, 야시장등의 명소와 수상마을, 국제적 수준의 호텔과 리조트등이 갖추어져있는 관광의 명소이다. 코타 키나바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골프리조트로 유명한 곳이 넥서스 리조트 카람부나이(NEXUS RESORT KARAMBUNAI)이다.북동쪽으로 약 30km의 칸란푸나이반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도전체가 호텔의 소유지라고 발할 수 있을 정도로 광대한 부지를 차지하고 있다. 리조트전방에는 6.2km를 자랑하는 롱비치, 후방에는 골프장과 숲이 우거져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동남아시아의 키타바루산의 웅대한 모습을 전망할 수있으며, 자연을 그대로 살려낸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리조트이다. 자연을 벗삼아 휴양과 골프를 즐기려 오는 사람들을 위한 휴양의 낙원이며 동식물학자, 조류학자, 다이버, 산악인들에게는 자연과 생태의 낙원으로 일상의 단조로움에 지친 사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줄 것이다

(출처- 블로그명 : NoA'S FuNny L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