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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사미예 사원 (산남)

타종교신전/불교사원(티벳 라마교사원)

by baesungsoo 2013. 1. 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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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예 사원               (출처- http://hangilwith.blog.me/120114196427)


산남지역은 티벳인의 발원지이다.  현재 산남은 티벳 제 4의 도시인데 인구는 약 5만 정도이다. 토번왕조(吐蕃王朝)가 라싸로 천도하기 이전에는 이 지역이 토번왕조의 행정 중심지였다. 따라서 이 곳의 고적문물이 라싸지역보다 더 오래 되었으며, 초기 티벳 역사 연구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산남지역 중 가장 손꼽히는 곳이 바로 사미예 사원이다. 라싸에서 사미예 사원(桑耶寺)으로 가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체탕(澤當)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가다 사미예 선착장(桑耶 渡口)에서 내려, 조그만 배(5元)로 갈아타서 얄룽 창포 강(雅魯藏布江)을 건너면 샤미예 사원으로 가는 버스(7원)가 기다리고 있다. 사미예 사원(桑耶寺)은 최초로 불상(佛像), 불경(佛經) 그리고 승려(僧人), 이 삼보(三寶)가 구비된 사찰이다. 기록에 의하면 사미예 사원의 원 면적은 11만㎡이고, 대소 전당을 모두 합쳐108채 이었으며, 규모가 하도 커, 사람들은“사찰로 만들어진 성”이라고 불렀다. 현재는 겨우 주전만 비교적 양호하게 보전되었으며, 아래층에 보존이 잘된 사미예 사원 전경(全景) 벽화가 남아 있어 과거 사찰의 규모와 건축 배치 상황 등을 알 수 있다. 사미예 사원은 다낭(札囊)현 얄룽 창포의 북쪽강변에 위치하고, 779년에 지었으며, 티벳 최초로 출가한 승려들이 있었다는 사찰이다. 적송덕찬(赤松德贊)은 강력하게 숭불정책을 폈으며, 또한 귀족 자제 7명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승려가 되게 하여, 사미예 사원으로 보냈는데, 이렇게 해서 제 1대 라마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후에 그는 또한 고승을 초청해서, 불경 번역 및 불경강의를 부탁하여 이때부터 티벳에 불경이 있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글 출처- http://worldnet.kbs.co.kr/asia/china/travel/ 이현승 중국별여행자,2006.11.)

 

사미예 사원               (출처- http://cafe.daum.net/bulkot/3A0m/649)

 

사미예 사원               (출처-http://blog.daum.net/nosookja/17067890)

 

사미예 사원               (출처-http://blog.daum.net/nosookja/17067890)

 

사미예 사원               (출처-http://blog.daum.net/nosookja/17067890)

 

부도탑              (출처-http://blog.daum.net/nosookja/17067890)

 

부도탑                  (출처-http://blog.daum.net/nosookja/17067890)

 

정문 앞 광장                           (출처-http://blog.daum.net/nosookja/17067890)

 

마니차               (출처- http://hangilwith.blog.me/120114196427)

 

사미예 사원               (출처- http://hangilwith.blog.me/120114196427)

 

사미예 사원               (출처- http://hangilwith.blog.me/120114196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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