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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카머구트 성당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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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카머구트 성당                  (출처- http://blog.paran.com/jhd112)

 

잘츠카머구트 성당       (출처-  http://www.nagne21.net/)

 

성당 내부

  

성당 내부

 

 

 

제단 장식

 

파이프 오르간

 

 

 

잘츠카머구트 [Salzkammergut]


오스트리아의 슈타이어마르크주(州) 및 오버외스터라이히주와 잘츠부르크주 등 3개 주에 걸쳐 있는 지방이다. 선선사시대부터 암염을 생산한 곳으로 알려졌고, 부근에는 소금과 관계되는 많은 지명이 남아 있다. 오스트리아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로서, 수도인 빈에서 잘츠부르크 사이에 있는 해발 500~800m의 구릉지에 위치해 있고 이 일대는 해발고도 2,000m 이상의 산과 76개에 이르는 호수가 어우러져 있어 그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하여 유명한 관광·휴양지로 발달하였다. 잘츠부르크와 연계하여 여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 지방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찍은 곳으로도 유명한데, 영화의 무대가 되었던 레오폴츠크론 저택은 18세기 레오폴트 대주교의 집으로 지금은 미국인의 소유가 되었다. 영화의 실제 모델인 폰 트랩 대령과 마리아는 1947년과 1987년에 각각 사망하였다. 잘츠카머구트에서 가장 환상적인 풍경을 지닌 할슈타트(Hallstatt) 마을은 호수와 솟아오른 산자락 사이에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는데, 동화 속에 나올 법한 모습의 주택들이 가파른 지형에 기대어 세워져 있다.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바트 이슐(Bad Ischl) 마을에서는 산속 곳곳에 숨어 있는 온천을 즐기거나 콘서트, 연주회를 감상할 수 있고, 소금광산을 둘러볼 수도 있다.

(글-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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