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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케레타로 교구성당

성지순례/미국,중남미,카나다

by baesungsoo 2007. 4. 2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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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레타로 교구성당          (출처- http://www.e-worldphoto.com/mex/mexico)

 

내부의 프레스코화와 스테인드 글라스, 게다가 파이프 오르간이 아주 걸작이다.

 

산 프란시스코 박물관

 

골목길 사이로 보이는 산프란시스코 수도원의 첨탑. 현재 수도원은 지역박물관(Museo Regional)로 사용되고 있다.

 

 

케레타로


멕시코 중앙부 케레타로주(州)의 주도(州都)이다. 멕시코시티에서 북서쪽으로 220km 떨어진 해발고도 1,821m에 위치한다. 면직물·농산물가공 등의 산업이 있으며, 오팔 산지로서 유명하다. 1810년에 M.H.코스티야를 지도자로 하는 멕시코 독립운동이 일어나 1867년에 프랑스 지지자 황제 막시밀리안이 총살되고 1917년에 멕시코 헌법이 기초되는 등, 멕시코 역사상 유명한 도시이다. 멕시코 황제 막시밀리아노(Emparador Maximiliano)가 멕시코의 대통령 베니토 후아레스(Benito Juarez)에게 붙잡혀 총살당한 ‘종의 언덕(El Cerro de Las Campanas)’에는 성당이 있으며, 뒤쪽 언덕에는 헌법문서를 손에 든 파레스의 거상이 있다. '종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멕시코의 장군 마리아노 에스코베도(Mariano Escobedo)의 기마상이, 언덕 위에는 멕시코의 대통령 베니토 후아레스의 거대한 입상이 서 있다. 시의 입구에는 4km에 이르는 수도교(水道橋)가 있고, 시민에게 물을 공급한다. 시내에는 식민지 시대의 건축을 비롯하여 수도원과 성당이 남아 있다.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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