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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아츠다 신궁

타종교신전/일본신사

by baesungsoo 2007. 5. 1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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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다 신궁 출입문     (출처- http://weekly.encyber.com)

 

나고야 시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앗타산", "미야" 등으로도 불리는 시민들에게 친숙한 존재이다. 이 신궁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 서적으로 7 세기에 편찬된 「고지키」에도 기록되어 있으며, 황위계승의 증표로서 역대의 황제가 계승했다고 하는 세 개의 보물, 산신노진기 중 하나라고 전해지는 "구사나기노쓰루기"를 기리는 유서 깊은 대신사이다. 약 20 만 평방 미터에 이르는 경내는 "아쓰다의 숲"으로 불리는 울창한 숲으로 덮여있으며,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1966 년에 세워진 고상식 문화전의 내부에 있는 보물관에는, 약 4000점의 보물을 소장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경내에 16 세기의 무장·"오다 노부나가"가 봉헌한 "노부나가헤이", "사쿠마토로", "니주고초 다리" 등 나고야의 역사를 보여주는 귀중한 사적이 있다. 대신사에서는 큰 제사·신사만해도 연간 70여회 행해지며, 그 중에는 성직자가 신사 내를 소리내어 웃으면서 걷는 "에요도 신지" 등, 옛날 방식의 진귀한 신사도 있으며, 일년내내 수많은 참배객이 찾아온다 (글- http://cafe.naver.com/cnuhonsyu9)

 

아츠다 신궁

 

일본의 왕실에서 3대 신기(신의 물건)의 하나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신검(신의칼)인데 그 칼의 이름이 '쿠사나기노츠루기'라고 한다. 일본의 왕실에서 보검으로 여기는 그 칼이 나고야 아츠다 신궁에 보관되어 있다. 이것이 나고야 아츠다 신궁이 유명한 이유이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구사나기노츠루기는 5세기 초 오나가 모장의 미야즈히메 궁수와 결혼한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가 이세진구에서 야마토히메노미코토에게 받은 것이라고 한다. 그는 미야즈히메에게 구사나기노츠루기를 맡긴 뒤 동방정벌에 나갔다가 도중에 병사해 백조가 되어 돌아왔다고 한다. 그 뒤인 647년 미야즈히메가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의 유품인 구사나기노츠루기를 기리며 이 신사를 세웠다. 신사의 많은 부분은 제2차 대전의 와중에 소실되었고, 지금의 건물들은 55년에 재건한 것이다.

 

아츠다 신궁

 

아츠다 신궁 

  

아츠다 신궁

 

아츠다 신궁

 

아츠다 신궁 

 

아츠다 신궁 

 

아츠다 신궁 

 

아츠다 신궁 

 

 

 

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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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수대

 

아츠다 신궁제

 

 아츠다 신궁제

 

아츠다 신궁제

 

아츠다 신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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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다 신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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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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