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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키타 수녀원 (아키타현)

성지순례/필리핀,중국,아시아,일본 등

by baesungsoo 2007. 5. 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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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 수녀원         (출처- http://weekly.encyber.com)

 

아키타 성체봉사회(聖體奉仕會)


아키타 성체 봉사회는 일본의 여자 재속 수도단체로서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님의 성심으로 봉사를 하는 사도직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스가와라, 고다께, 이께다 세분이 창설하셨다. 여느 수도자들처럼 가난. 정결, 순명의 복음적 권고를 서원하고 순례자와 묵상자들에게 봉사한다. 현대 사회가 급속히 발전, 진보함에 따라 사람들이 성스러움으로부터 멀어져 가고, 사회가 점점 세속화되고 있는 오늘날, 성체봉사회 회원들은 성모님을 본받아 기도하고 소명에 응답하는 생활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생활을 통해 서로 격려하며 세상 사람들의 훌륭한 종으로서, 내부로부터 세속을 성화(聖化)시키는 사명을 기지고 있는 단체다. 여느 수도자들 처럼 가난, 정결, 순명의 복음적 권고를 서원(誓願)하고 봉헌생활을 하는 성체봉사회의 지부 회원은 각자의 생활 현장에서 직업에 종사하면서 복음 선교에 힘쓰고, 본부 회윈들은 기도와 응답의 공동생활을 하면서 순례자와 묵상자들에게 봉사한다. 모든 회원은 1년에 2번 묵상회를 가지고, 자매들의 교류와 일치를 깊게 하면서 영적 양식을 확보한다. 또한 서원을 하지 않은 일반 신도들을 위해 '준회원' 제도도 마련하고 있어서 서원한 회원과 기도로써 연결되어 각자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주는 가운데 하늘나라에 이를 것을 목표로 힘써 노력한다.   (글 출처- http://www.paxkorea.co.kr)

 

아키타 수녀원 

 

아키타 수녀원

 

눈물의 성모마리아          (출처- http://weekly.encyber.com)

 

아키타 성체봉사회 수녀원 경당에 모셔놓은 성모 마리아상은 1963 년 아키타시의 조각가 와카사 사부로씨의 작품으로 1975년-1981년까지 101 번의 눈물을 흘렸다. 이때 목격자는 약 2000 여명에 이르고 눈물이 흐르는 모양과 시간, 양 등은 그때마다 다르고, 얼굴, 뺨에 물방울이 맺히기도 했다하여, "101 번 눈물 흘리는 성모 마리아상" 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아키타시의 근교인 유자와다이 언덕에 자리잡은 재속수도회인 성체봉사회의 수도원에선 아녜스 사사가와 수녀가 그녀의 수호 천사로부터 방문을 받았으며 나무로 조각된 성모상으로부터 3번에 걸쳐 인류의 운명과 관련된 중요한 메시지를 받게 되었다. 아키타는 일본 가톨릭 역사에서 1624년에 순교자를 낳은 역사적 땅이었다. 이는 사사가와 수녀의 수호천사가 그녀에게 "성모님께서 이 땅 아키타를 선택하시어 말씀을 보내셨는데..." 라고 알려줌으로써 그 역사를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글 출처- http://www.paxkorea.co.kr)

 

 눈물의 성모마리아

 

발현 장소 아끼다 (일본) - 아키타 성체봉사회 수녀원 경당 

발현 날짜 1975년 1월 4일 ~ 1981년 9월 15일 (101번 눈물 흘리심)

발현 목격자 사사가와 (수녀)

*1984년 4월 22일 부활대축일에 발표한 나이가타교구장 이또오 사도요한 주교 서한 中

초능력에 대한 가정 - 전문가인 동경공과대학 이타다니 교수는 초능력을 작용케 하기위해서는 본인이 그것을 의식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사사가와 수녀가 자고 있을 때에도, 혹은 400킬로미터나 떨어진 친정에 가 있어서 이 일을 전혀 의식하지 않을 때에도 아키타의 성모상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으므로 초능력 설은 부정된다고 하겠습니다.  

악마의 짓이라는 가정 - 신앙상 나쁜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도리어 좋은 결과만 나왔습니다. 예컨데 가톨릭 신자인 아내로부터 세례를 받도록 오랫동안 권유를 받아온 남편이 이 눈물을 보고 마음을 정하고 영세를 했으며, 어떤 분은 이곳을 방문한 후 선교하겠다는 결심을 굳혀 두 곳의 선교거점을 만들어 오늘날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모님의 전구로 암이나 기타 질병이 치유되었다는 보고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신앙 상, 건강상의 좋은 결과가 나와 있으므로 악마의 짓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1. 지금까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아키다시 소에가와 유자와다이 성체봉사회의 성모상에 관한 일련의 불가사이한 현상에 초자연성이 없다고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또 신앙과 도덕에 위배되는 것을 발견할 수도 없습니다.

2. 따라서 로마 성청으로부터 최후판정이 내릴 때까지는 본 교구 내에서 아키타의 성모에 대해 공경을 표하는 것을 금하지 않습니다. 

공인 날짜 1984년 4월 22일 (9년 3개월 후)  (글- 출처 : http://tong.nate.com/boltyw) 

 

눈물의 성모마리아 

 

눈물 흘리신 목각 성모님      (출처- http://blog.naver.com/alice2353)


1975 년 1월4일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셨는데 이날 3번이나 흘렸다한다. 성모상의 눈물은 1981년 9월15일까지 모두 101번 계속되었다. 눈물이 흐른회수 101번 이란 숫자의 의미는 "한여인의 죄가 이세상에 온것처럼 한여인으로 부터 구원의 은혜가 나왔다는것을 상징한 것으로 1과1사이의 0은 영원에서 영원까지에 걸쳐 존재하는 하느님의 존재를 의미 처음의 1은 하와를 나중의1은 성모님을 뜻한다. 성모님의 메시지

첫째, 교황과 주교 사제들을 위해 기도 하십시요  (1973년 7월6일)

둘째, 기도와 희생 선행을 통하여 성부님께 간구 하십시요 (1973년 8월3일)

세째, 로사리오 기도와 성사를 지키십시요 (1973년 10월13일)

 

성당 내부             (출처- http://weekly.encyber.com)

 

 

 

 

 

부속실       (출처- http://weekly.encyber.com) 

 

 

 

 

 

 

 

정원 성모마리아 상       (출처- http://weekly.encyber.com)

 

 

 

아키타 수녀원        (출처- http://weekly.encyber.com)

 

 아키타 수녀원

 

아키타 수녀원 

 

아키타 수녀원 

 

정원 

 

십자가의 길         (출처- http://weekly.encyber.com)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 , 십자가에서 내리심

 

십자가의 길 , 부활 

 

아키타현 지도           (출처- http://www.paxkorea.co.kr)

 

 

아키타현


아키타 시는 아키타 현의 중 서부에 위치하고 동쪽으로는 데바 산지, 서쪽으로는 석양으로 아름다운 일본해가 펼쳐져 있다. 17세기 이 지역을 지배했던 사타케 씨의 성곽도시로 번영했으며 현재는 현내 제일의 번화가가 있는 중심 도시이다. 또한 시내에서 교외까지 수목이 많으며 시 전경과 자연이 훌륭하게 조화된 공원도시이기도 하다. 시내에는 '구보타 성터'를 새로 단장한 '센슈 공원'과 오래된 사찰과 신사, 농가의 건물 등 성곽도시로서의 일면이 구 시가의 곳곳에 남아있으며,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흔적이 많이 있다.한편으로는 종합프라자인 아트리온이나 높이 143미터나 되는 상징탑 세리온 등, 새로운 문화의 거점을 형성하고 있기도 한다. 수십미터의 대나무 장대에 가로로 9개의 대나무 장대를 엮고 46∼48개의 제등을 매단 무게 60킬로의 간토(관등)를 들고 걸어다니는 여름철 축제 '아키타간토 축제' '쓰지자키 항 축제'와 겨울의 '본텐 축제' 등 아키타 시에는 전통행사도 다채롭다. '너부리나까시관'에는 이곳의 전통행사가 자료나 영상으로 소개되고 있어 일년내내 축제 분위기를 맛 볼 수 있다. 아키타현은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비롯하여 현 어디를 가도 샘솟는 온천, 그 밖에 스키장과 골프장 등이 많은 곳이다. 미인과 좋은 술 그리고 맛있는 쌀의 산지로 여기 아키타현은 찾는 이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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