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환대>, 템페라, 14세기, 베나키 박물관, 아테네, 그리스
구약의 성조인 아브라함과 부인 사라는 자신의 집을 방문한 세 천사에게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시중을 들며 환대하고 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세 명의 천사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즉 성부·성자·성령을 표현한 것이다. 천사의 붉은색 옷과 바닥의 녹색, 그리고 배경의 황금색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영원한 사랑·생명·진리를 상징하는 것이다.
[2008년 5월 18일 삼위일체 대축일 서울주보 1면] (출처- http://info.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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