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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관덕정 순교기념관 (6) 3층 대구대교구전시실

성지순례/한국 성지(카톨릭,기타)

by baesungsoo 2008. 11. 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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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전시실

 

교구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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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약사

 

 

 

전시물

 

역사 사진

 

전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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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바오로2세 관련 전시물

 

교황 요한 바오로2세 관련 전시물

 

교황 요한 바오로2세 관련 전시물

 

교황 요한 바오로2세 관련 전시물

 

교황 요한 바오로2세 관련 전시물 

 

교황 요한 바오로2세 관련 전시물, 교황좌  

 

교황 요한 바오로2세 관련 전시물 교황좌

 

 

<이윤일 성인 순교사>

 

성 이윤일 요한  

 

이윤일 성인 발자취

 

이윤일 성인 발자취

 

이윤일 성인의 십자가 , 1986.12.20. 미리내 순교자 묘지에서 발굴 당시 나온 십자가 

 

이윤일 성인의 십자가 , 1986.12.20. 미리내 순교자 묘지에서 발굴 당시 나온 십자가  

 

이윤일 요한 시복식

 

이윤일 요한의 시복식 

 

 

이윤일 요한 시성식   

 

이윤일 요한 성인을 이장한 관 

 

대구대교구 역사 스테인드글라스

 

대구대목구, 1911년  

 

한국교구 

 

한국 천주교 200주년 기념

 

한국 천주교 200주년 기념

 

한국 천주교 200주년 기념

 

교황 요한 바오로2세

 

이윤일 성인

 

이윤일 성인

 

이윤일 성인

이윤일 요한 성인의 일대기 스테인드글라스


충청도 홍주에서 태어나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며 사신 이윤일 요한 성인은 부친이 돌아가시자 現 경북 문경군 문경읍 중평리(일명 여우목)로 이사하여 이곳에서 전교회장을 지내면서 30여호를 천주교에 입문시키셨다. 그러던 중 병인박해가 일어난 1866년 11월 18일, 중평리(여우목)에 천주교 비밀 교우촌이 있다는 사실을 문경관아에서 전해들은 포졸들이 습격하여 성인을 비롯한 신자 30여명이 붙잡혔다. 문경관아로 끌려간 성인은 목에 큰 칼을 쓰고, 발목에 착고를 채이고는 무수한 구타를 당한 후 상부관청인 상주로 11월 22일 이송되었다. 상주 관아에서도 한 달 넘게 마구간이나 돼지우리보다도 못한 곳에 갇혀 혹형과 고문을 당하였는데, 그런 와중에도 성인은 불평이나 괴로운 표정 하나없이 굴하지 않고 아침, 저녁으로 기도와 묵상을 하시고는 함께 잡혀 온 신자들을 격려하셨다 한다. 이윤일 요한 성인은 대원군의 명령으로 사형집행되기 위해 1867년 1월 4일 대구관아로 압송되었고, 압송되기 전에 자녀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고 한다. "나는 이제 순교하러 떠난다. 너희들은 집에 돌아가거근 성실하게 천주님의 계명을 지키도록 하여라. 그리고 꼭 나를 따라오너라." 1867년 1월 21일, 대구 남성 밖에 있는 병영(관덕정이 있었던 곳)에서 경상감사에 의해 사형 집행이 이루어졌다. 그때 성인께서는 경건하게 십자성호를 긋고 조용히 꿇어앉은 스스로 엎드리셨다. 그리고 휘광이에게는 엽전 5냥을 주시면서 "나를 하늘나라로 보내주니 고맙다" 하시면서 한 칼에 목을 베어달라 하셨다 한다. 성인의 시체는 처음, 형장 근처에 임시 매장되었다가, 얼마 후 아들들이 비산동 날뫼 뒷산으로 옮겼다고 한다. 그 후 성인의 유해는 1904년경 경기도 용인군 이동면 묵리 먹뱅이 뒤 심방골 산으로 유해를 이장되었다가 70여년이 흐른 후 1976년 미리내 무명순교자 묘지로 옮겨졌다. 다시 1986년 12월 22일에 대구 교구청내 경당에 옮겨졌다가 1987년 1월 21일에 대구 교구청 성모당에 안치, 이문희(바울로) 대주교에 의해 1987년 1월 21일에 대구대교구의 제2주보성인으로 선포되고, 1991년 1월 20일 대구 관덕정순교기념관 성당으로 이송되어 제대 아래에 봉안되어 계신다. 성인은 1968년 10월 6일에 복자위에 올랐다가 1984년 5월 6일 한국천주교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방한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서 성인품에 오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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