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동헌 순교자 현양비, 처형지 (충주시 성내동 관아공원)

충주 관아 공원

 

충주 관아 공원  

 

충주 관아 공원

 

충주 관아 공원

 

충주 관아 공원

 

충주 관아 공원

 

관아공원 정문 충청감영문 

 

충청감영문 

 

충청감영문 

 

충청감영문 안 쪽 중원루  

 

충청감영문 안 쪽 중원루

 

예성별관 문

 

예성별관 문

 

예성별관 문

 

예성별관 문

 

예성별관 문 안쪽

 

후문

 

후문

 

관아 뒷 담

 

청녕헌(동헌, 유형문화재 제66호) )

동헌은 옛 관청인 관아에서 업무를 처리하던 중심건물을 가리킨다. 이 건물은 충주목 동헌으로, 당시 충주 목사가 이곳에서 집무를 보던 곳이다. 조선 고종 7년(1870) 화재로 타버린 것을 같은 해 조병로가 다시 세웠다고 한다. 지금 있는 건물은 중원군 청사로 개조하여 사용하다가 1983년 군청 자리를 옮기면서 원형으로 복원하였다. 앞면 7칸·옆면 4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가운데 3칸은 대청, 오른쪽 끝 1칸은 마루방, 대청 왼쪽 2칸은 온돌방, 왼쪽 끝 1칸은 누마루로 구성되어 있다.

 

청녕헌(동헌)

 

청녕헌(동헌)

 

청녕헌(동헌)

 

청녕헌(동헌)

 

청녕헌(동헌)

 

청녕헌(동헌)

 

제금당(중원문화재 제67호), 청녕헌의 부속건물로 숙소건물이다.  

 

제금당

 

제금당 

 

제금당

 

제금당 

 

별관 

 

 충주동헌 순교자 현양비

충주 동헌은 충주 이원 교우들이 교난이 있을 때마다 잡혀와 심문을 받던 곳이다. 교우들은 동헌 내 노(老)거목(巨木)에 묶여 처형을 기다리기도 했다. 천주교 청주교구가 2002년 5월 13일에 세운  “순교자 현양비”는 신유박해(1801), 병인박해(1866), 무진박해(1868)때 순교한 충주의 천주교 신자들을 기리기 위한 현양비이다. 충북 지역에 천주교가 전파된것은 1784년으로 한국 천주교회가 설립된지 얼마 후이다. 충주 지역의 순교사를 보면 1801년 신유박해때 음성 출신으로 충주에서 살던 이국승 바오로가 공주에서 순교하였다. 또한 이기연, 이부춘, 이석중 부자, 권아기련 등이 충주에서 순교 하였다. 이와함께 20여명의 유배형을 받았다. 박해 기간 중 충주지역에는 몇 개의 교우촌이 세워졌는데 방축골(진천 덕산과 음성 맹동 경계), 광벌(광원리, 충주 신니면), 늘거리(문촌리, 감곡)등이다. 병인박해(1866년) 때는 최용은(충주 출신, 암브로시오)회장, 김성서(방축골 출신, 파비아노), 민윤명(프란치스코)회장, 목 요셉과 목 아우구스티노(광벌 출신), 권중문(안드레아)과 권 요셉 형제 등이 순교 하였다. 무진박해(1868년) 때는 김 마르티노와 마태오 부자가 순교 하였다. 

 

순교자 현양비 

 

순교자 현양비

 

순교자 현양비

 

순교자 현양비

 

순교자 현양비

 

순교자 현양비

 

순교자 현양비  

 

축성사적비(築城史蹟碑)  1869년 고종6년. 충주목사 조병로가 충주성을 쌓은 기념비로 건립(유형문화재 제68호)

 

축성사적비(築城史蹟碑) 

 

축성사적비(築城史蹟碑) 

 

 

 

 

 

보호수 : 수령이 510년 이상을 자랑하는 느티나무

 

보호수 

 

충주 감영 사형 터, 구 시외버스 터미널로 현재는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충주 감영 사형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