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공세리성지 성당박물관(1) 1층 탄생, 드비즈 신부 방

성지순례/한국 성지(카톨릭,기타)

by baesungsoo 2009. 5. 29. 20:56

본문

공세리 성지 성당박물관

 

2008년 9월에 개관한 공세리 성지 성당 박물관은 한국 교회의 태동과 박해사, 순교자들의 모습을 간직한 박물관이다. 충청남도 지정문화재 제144호인 옛 사제관을 개,보수해 문을 연 박물관은 교구 최초의 감실을 비롯해 교회의 역사를 담은 1500여점의 유물과 본당에서 일생 동안 사목한 에밀 드비즈 신부의 유물, 신유,병인박해 당시 이 지역 순교자들의 유해를 모시고 있다. (이하 글 참조- 이승환 기자/ 2008.9.11 카톨릭신문) 

 

공세리 성지 성당박물관

 

공세리 성지 성당박물관 베네딕토 관(사무실)

 

공세리 성지 성당박물관 베네딕토 관

 

공세리 성지 성당박물관

 

공세리 성지 성당박물관

 

공세리 성지 성당박물관

 

< 성당 관계자의 요청으로 스크랩을 금합니다. 죄송합니다>

  

공세리 성지 성당박물관 전시실 입구

 

공세리 성지 성당박물관 전시실 입구

 

1층 입구 좌측 초기 본당 세례대, 1896년

 

초기 본당 세례대 설명도

 

1층 입구 우측 본당 종, 1946년 

 

본당 종 설명도

 

<1층 전시실 탄생의방>

 

1층 탄생의 방


입구 오른쪽 첫 방은 “탄생의 방”이다. 초대교회 교우촌의 생활모습과 교회 건축의 대표적 양식인 성당 건축 모습이 '디오라마'(diorama, 배경 위에 모형을 설치하여 하나의 장면을 만든 것)로 재현돼 있다.

 

 

아산현 지도, 1872년

 

  

동국대전도(1757년)  크기 139cm X 271cm

 

1757년 영조의 명으로 정상기의 <동국대전도>를 비단 위에 채색으로 모사한 조선 전도로 내포 지방을 규명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초기 교우촌 생활모습

 

초기 교우촌 생활모습

 

초기 교우촌 생활모습 

 

초기 교우촌 생활모습

 

신창 간양골 성당

 

신창 간양골 성당

 

신창 간양골 성당 미사 모습

 

간양골 성당 터 기와조각들과 십자문양 옹기조각

 

간양골 성당 터 기와조각들과 십자문양 옹기조각

 

간양골 박 안드레아 회장의 순교사실 증언 서한과 회장직분

 

회장직분

 

제의와 제대 판목 

 

제의

 

제의

 

제대 판목

 

제대 판목

 

공세리의 두 번째 한옥 성당

 

공세리의 두 번째 한옥 성당

 

공세리의 두 번째 한옥 성당

 

1922년 공세리 성당 모습

 

세례대장

 

세례대장

 

1922년 완공 성전 건축 모습

 

공세리 고딕성당

 

성 베네딕토

 

 

<1층 에밀 드비즈 신부 방>

 

1층 2번째 전시실 에밀 드비즈 신부 방

 

초대 본당 신부이었던 드비즈 신부는 자신이 직접 성당을 설계하고 지휘 감독하여 1922년 10월 8일 현 성당을 완공하였다. 공세리 본당의 오늘이 있기까지 초대 주임을 지냈던 드비즈 신부의 열정적인 사목 활동이 그 바탕을 이루었다. 드비즈 신부는 2대 기낭 신부가 1년 만에 전임하면서 초대에 이어 다시 3대 주임으로 부임해 1930년까지 34년간 공세리 본당의 기반을 굳건히 하고 발전의 터를 닦았다. 그 크고 화려함으로 건축 당시 아산 지방의 명물로 멀리서까지 많은 구경꾼을 불러왔던 현재의 성당 건물은 그 자신이 직접 설계하고, 중국인 건축 기술자들을 불러 지휘 감독하면서 지은 성당이다. 그는 지역 교육사업과 의료사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자신이 직접 조제한 한방의술을 활용, 한약을 조제하였으며 이명래 고약으로 유명한 이명래(요한)씨에게 고약을 비법을 전수시켰다. 처음에는 드비즈 신부는 한국명인 '成一論 고약'으로 불렸었다. 드비즈 신부는 1930년까지 공세리에서 사목하였다.  

 

1층 에밀 드비즈 신부 방


35년 동안 공세리본당에서 사목한 드비즈 신부(1871~1933, 성일론, 파리외방전교회)를 기리고자 마련된 곳으로 손자 미쉘 드비즈씨가 기증한 드비즈 신부의 묵주와 회중시계, 세례증명서, 성무일도서 등이 전시돼 있다. 특히 프랑스에 있는 드비즈 신부의 묘소를 재현해 프랑스어로 “여기 드비즈 신부께서 한국에서 복음을 선포하고 묻히시다” 라고 새기고 그의 서간집과 묘에서 직접 가져온 흙도 전시해 놓았다.  

 

파리외방 전교회 선교사 파견

 

드비즈 신부가 사용 하던 전례도구

 

드비즈 신부가 사용 하던 전례도구

 

드비즈 신부가 사용 하던 전례도구

 

드비즈 신부가 사용 하던 전례도구

 

드비즈 신부 세례, 사망, 출생증명서

 

드비즈 신부 세례, 사망, 출생증명서

 

드비즈 신부 세례증명서(1871년)

 

드비즈 신부 사망증명서(1933년)

 

드비즈 신부 출생증명서(1871년)

 

드비즈 신부 방 집기들

 

드비즈 신부 방 집기들

 

드비즈 신부 책장

 

드비즈 신부 유품

 

책상

 

드비즈 신부 캅파

 

캅파 설명

 

드비즈 신부 서한집, 무덤 흙

 

드비즈 신부의 서한집

 

드비즈 신부가 공세리 성당(1894-1933년)에서 35년간 사목활동을 하며 보낸 서한들이다. 

 

드비즈 신부의 무덤표석, 프랑스 묘지의 흙

 

프랑스에 있는 드비즈 신부의 묘소를 재현, 프랑스어로 “여기 드비즈 신부께서 한국에서 복음을 선포하고 묻히시다”

 

<1층- 2층 연결 통로와 계단>

 

에밀 드비즈 신부의 의료, 교육 사업 등

 

이명래 고약

 

이명래 고약

 

이명래 고약

 

이명래 고약

 

조성 보통학교

 

조성 보통학교

 

조성 보통학교

 

한국 천주교회, 한불자전

 

리텔 문서

 

방조제 사업

 

방조제 사업

 

가장보고

 

가장보고

 

드비즈 신부 성의

 

드비즈 신부 방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벽 벽화 


1층과 2층 사이 계단 옆 벽면에는 벽화가 있다. 천주교의 전래와 박해, 본당 주보 베네딕토 성인과 역대 사목자들, 본당 성체거동 모습이 어우러진 벽화는 박물관에 전시된 모든 것을 표현하고 있다. 이 벽화는 성당 순교자현양탑을 만든 한국화가 상성규(안드레아)씨가 부조로 제작할 예정이다.  

 

순교자 부조

 

2층 입구

 

색 유리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