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성모교회(Frauenkirche, Nurnberg)

성지순례/서유럽(독일)

by baesungsoo 2013. 3. 8. 10:54

본문

 

성모교회(Frauenkirche)         (출처- http://moonjanghan.com/50124586501)

 

성모교회(Frauenkirche)         (출처- http://cafe.daum.net/kumho114/)

 

성모교회(Frauenkirche)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652955)

 

1350년부터 1358년에 걸쳐 지어졌으며 고딕양식 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를 가진 시계탑 이 있고 12시에 이곳에서도 인형극이 열린다.

 

성모교회(Frauenkirche)         (출처- http://blog.naver.com/sticky4/150167171455)

 

성모교회(Frauenkirche)         (출처- http://cafe.daum.net/cbes52/HGW/)

 

성모교회(Frauenkirche)         (출처- http://blog.naver.com/sticky4/150167171455)

 

성모교회(Frauenkirche)         (출처- http://cafe.daum.net/cbes52/HGW/)

 

성모교회(Frauenkirche)   

 

성모교회(Frauenkirche)         (출처- www.cyworld.com/aletterfromx/7731947 )

 

성모교회(Frauenkirche) 

 

성모교회(Frauenkirche) 

 

성모교회(Frauenkirche) 

 

파이프 오르간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724817)

 

파이프 오르간       

 

성모교회(Frauenkirche) 

 

성모교회(Frauenkirche) 

 

성모교회(Frauenkirche) , 십자가고난

 

아름다운 샘(Schöner Brunnen)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652955)

 

성모교회 맞은 편에 위치해 있으며 황금색으로 아주 화려하게 만들어져 있다. 소원을 비는 황금고리가 유명하다.

 

아름다운 샘(Schöner Brunnen)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724817)

 

아름다운 샘(Schöner Brunnen)

 

아름다운 샘(Schöner Brunnen) 

 

뉘른베르크 [Nurnberg]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1652955) 

 

독일 바이에른 주에서 뮌헨 다음가는 제2의 도시. 페그니츠 강이 프랑켄 고지로부터 흘러나와 모습을 드러내는 곳에 있다. 이 시는 1050년 공식기록에 노렘베르크라는 이름으로 처음 언급되었지만, 기원은 그보다 10년 앞서 바이에른 공이자 독일 황제인 하인리히 3세에 의해 세워진 성에서 비롯된다. 그 성을 중심으로 주변에 취락이 발달했으며, 1219년에 최초로 자치시 인가를 받았다. 그후 곧 완전한 독립을 얻어 자유로운 제국의 도시가 되었다. 13세기 후반에 이르러 요새화된 취락으로만 머물지 않고, 수공업자들과 귀족들이 사는 시로 발달했으며 제조업과 상업이 가장 중요한 소득원이 되었다. 1471년에 화가인 알브레히트 뒤러가 이곳에서 태어났다. 뒤러와 그의 동시대인들인 구두공이자 시인인 한스 자크스, 뒤러의 스승인 화가 미카엘 볼게무트, 목판조각가인 바이트 슈토스, 황동 주조공인 페터 비셔, 석공이자 조각가인 아담 크라프트 등, 그 당시에 전무후무한 예술이 이곳에서 꽃피었다. 이 시는 1525년 종교개혁 교리를 채택했고 1526년에는 학자이자 신교 지도자인 필리프 멜란히톤이 독일 최초의 김나지움 중의 하나를 설립했는데, 이 학교는 지금도 그의 이름을 따서 불리고 있다. 인문주의자 빌리발트 피크크하이머, 천문학자 레기오 몬타누스, 우주구조론 학자 마르틴 베하임 등과 함께 최초의 지구본 설계자인 멜란히톤은 이곳이 발전하는 서구의 학문적 중심지로 명성을 얻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곳은 17세기초에 경제와 문화발전이 절정에 달했다. 하지만 1806년에 이르러 자유제국도 시의 지위를 잃었고, 많은 빚 때문에 바이에른 왕국의 일부가 되었다. 아메리카 대륙과 인도로 가는 해로가 발견된 후 세계 교역로가 육지에서 바다로 옮겨진 것과 30년 전쟁으로 인한 황폐화가 이곳이 몰락하게 된 최초의 원인이었다. 1835년 12월 7일 뉘른베르크와 퓌르트를 연결하는 최초의 독일 철도가 개통되어 산업시대의 막이 열리고서야 근대 공업중심지로서 다시 번성하기 시작했다. 1930년대에는 나치당의 중심지가 되었고, 1935년에는 이 도시의 이름을 딴 반(反)유대주의적인 뉘른베르크 법령이 발표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크게 파괴되었던 이 도시는 미군이 점령하여 연합군에 의해 독일 전범들의 재판이 열렸던 곳이다. 그 이후로 시의 많은 지역이 재개발되었다. 페그니츠 강에 의해 두 부분으로 나뉘는 도시 내부는 1452년에 완성된 성벽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1140년과 1320년부터 유래한 더 오래되고 안쪽에 있던 요새선의 흔적은 지금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제2차 세계대전말에 가해진 대대적인 폭격으로 역사적인 건물들은 그 일부가 복구되긴 했지만 겨우 몇 개가 남아 있을 뿐이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장크트제발트·장크트로렌츠 고딕 성당들과 장터에 인접한 프라우엔키르헤(성모마리아 교회)이다. 페그니츠 강 위쪽에 서 있는 하이리그가이스트스피탈(성령교회병원)은 현재 양로원 으로 쓰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쾨니히슈트라세에 있는 마우탈레(세관), 바인슈타델(포도주 저장소), 르네상스풍의 시청, 쇤네부룬넨(분수), 펨보하우스(옛 시의 박물관), 이 모든 것들의 위로 솟아 있는 탑, 웅장한 성 및 그 성의 축사와 곡식창고 등이 있는데, 이 성은 현재 유스 호스텔로 쓰인다. 이곳은 정밀기계, 광학제품, 전기기구의 주요생산지이다. 또한 자동차·인쇄·화학·목재·제지·섬유업 등도 중요하다. 제2차 세계대전 후 국제장난감 박람회가 열려 이 도시는 장난감 제조산업의 세계적 중심지가 되었다. 수많은 도로의 결절점이며 뮌헨-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쾰른 고속도로에 연결되어 있다. 이 곳은 오래된 루드비히스-도나우-마인 운하를 끼고 있으며, 또한 마인-도나우 운하와 연결된 현대적인 항구가 있다. 마인-도나우 운하는 1990년대 초반에 완공되면 라인 강과 마인·도나우 강들을 연결하게 된다. 시 북쪽에 있는 뉘른베르크 공항은 특히 프랑크푸르트암마인의 국제공항을 비롯하여 각지로의 항공연결편을 제공한다. 시내와 시 주변에 많은 고등교육기관이 있는데, 옴 응용기술전문대학과 에를랑겐-뉘른베르크대학 일부를 포함한다. 1662년에 설립된 예술원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그밖의 다른 기관들로는 1644년에 설립된 문학협회인 페그네지셰블루멘오르덴과 600년이 넘은 시립도서관이 있다. 이곳은 1852년에 허가된 독특한 독일 국립박물관의 소재지인데, 이 박물관은 뒤러의 인쇄된 그래픽 작품들을 빠뜨리지 않고 모두 수집한 것으로 유명하다. 인구 493,553.(2003 추계).  (출처- Daum 백과사전)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