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지도
몽유화 쉐달리웅 파고다
누워 계신 부처님을 뜻하며, 110미터의 세계 최대의 와불이 있다. 이곳에서 몽유화를 바라보면 넓은 평야에서 다가오는 탁트인 자유와 평화가 가슴으로 파고듬을 느낄 수 있다
몽유화 딴보디사원
딴보디 파고다의 밝게 채색된 건축물은 미얀마에 있는 다른 파고다들과는 완전히 다른 인상을 안겨주며, 무려 58만여개의 불상과 7,350개의 조상, 845개의 탑들로 이루어져 있다
몽유화 딴보디사원
몽유화 보디따따웅 보리수
천그루의 보리수를 뜻한다. 처음엔 1,000개 정도의 보리수 나무들과 불상이 있었는데 현재는 약 6,000개 정도로 늘어났다
몽유화(Mongwa)
출처- 미얀마 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http://www.myanmar.to/v1/index.php)
만달레이에서 서북쪽으로 136km 지점에 위치하고 자동차로 약 3시간 소요된다. 몽유화는 미얀마 파고다 중 유일하게 화려한 색채를 사용하였으며 58만여명의 불자가 운집하여 불사를 일으킨 기념으로 58만 불상을 모셨다. 또한 110M의 와불 앞쪽과 뒤쪽엔 현재 또다른 110 m의 와불과 130 m의 입불을 세우고 있다
혜호 파웅도우 파고다
1359년 냐웅쉐지역에 싸싱파왕이 있었는데 밤마다 동굴에서 빛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보니 동굴안에 4불상이 있었다고한다. 인텐파고다에서 한불을 모셔와 5개의 불상이 되었고 매년 10월 18일-11월 12일에는 전국적인 큰 축제가 열리며 호텔방을 잡기가 무척 힘들다
혜호 인레호수
혜호 인레호수
혜호 인레호수 인뗑사원
혜호 인레호수 인뗑사원 블로그 > haeampak님의 블로그
인레 호수 중간에서 서쪽기 슭을 거슬러 약 40분정도 수로를 따라 배로가면, 11세기 유적지가 나온다. 이곳은 약 500여개의 작은 파고다들로 자연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내려올때의 경치가 장관이며 주변에 화전민들인 빠오족마을을 볼 수 있다
혜호(Heho)
출처- 미얀마 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http://www.myanmar.to/v1/index.php)
해발 1300미터의 헤호에서 자동차로 동남쪽으로 약1시간 이동하면 해발 900미터의 인레호수가 나온다. “샨”주의 높은산들에 둘러싸여 있는 자연호수인 이곳은 3일정도 휴식하기에 좋은 곳이다. 바간과 만달레이에서 유서깊은 파고다만 순레하다가 조금 지쳤다면, 이곳에서의 하루는 그야말로 피로도 풀고, 볼거리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낭만적인 수상방가로식 호텔과 물길을 가로지르며 분주히 오가는 운반선들의 생활모습과 거대한 수상마을 수상시장, 200년된 수상 실크 가내 공업단지 등 물도 맑지만, 볼거리도 풍성한 곳이다. 이곳 주변지역엔 아름다운 고산휴양도시가 있는데 유럽과 동양을 섞어놓은 도시전체가 아주 깨끗한 휴양도시 깔로가 있다. 깔로는 영국식민시절 영국군의 휴향지로 애용되었는데, 그때 영국군과 함께 이주해온 인도인들과 네팔인들이 토착민들인 샨족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특색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 깔로 주위에는 트레킹 코스가 많아서 배낭을 맨 유럽인들을 항상 만날 수 있다
미얀마
"미얀마"라는 말을 처음 들으면 미얀마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매우 생소한 느낌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설령 알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현재 사용하는 "미얀마"보다는 옛 국명인 "버마"라는 말에 더 익숙할 것입니다. 버마라는 이름은 우리에게 슬픈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KAL기 북한의 테러로 공중폭파되어 추락한 곳이 미얀마의 안다마해 부근이며, 988년 앞두고 전대통령이 순방중, 역시 북한의 아웅산 폭탄테러사건으로 수많은 인물들이 목숨을 잃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버마는 북한과 국교를 단절했으며, 1989년에는 영국식민잔재의 청산과 국가의 단결을 모토로 국명을 "버마(Burma)"에서 "미얀마 연방(Union of myanmar)"으로 개칭하는 것과 동시에 일부지역의 영문표기를 개정한 바 있습니다. 이렇듯 다사다난 했던 20세기말의 슬픈 추억을 딛고, 21세기에 미얀마는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대우인터네셔널이 미얀마에서 대규모를 가스를 발견하기도 하여 향후 국내 천연가스 공급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현재의 미얀마는 세계최대의 불교국가이자, 세계최고급 루비의 산지이며, 드넓은 평야지대에서 생산되는 쌀의 주요수출국이며, 안다만해에서 포획되는 새우를 비롯한 다양한 어류를 수출하기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미얀마의 역사는 대부분의 남방불교국가들처럼 기록으로 남아있는 사료가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특히 10세기 이전의 역사에 대해 충분히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기원후 수세기에 걸쳐 오스트로네시아계 몬족이 미얀마 남부지방인 시탕강 하부에, 티베트-버마계 퓨족이 미얀마 중부지방인 이라와디강 중류에 걸쳐 정착해 농사를 지으며 왕국을 세워 현재의 미얀마의 근간이 되었다는 것이 정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도와 중국을 잇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지정학적인 위치로 말미함아 브라만교와 남방불교등 인도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미얀마족(60%), 샨족(9%), 꺼인족(7%), 랴카인족(4%), 중국인(3%), 몬족(2%) 그리고 인도인(2%)외 다양한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현재의 미얀마로 발전해왔습니다
출처- 미얀마 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http://www.myanmar.to/v1/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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