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증축 대성당 (출처- http://blog.naver.com/jirisan07/110166688643)
서울대성당은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대표적인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성당이다. 대한성공회 전신인 조선종고성교회(朝鮮宗古聖敎會) 초대 주교로 1890년 제물포항에 도착한 C.G. 코프가 지금 자리에 있던 낡은 한옥에 십자가를 세우고 장림교회(將臨敎會)로 이름 짓고 정기미사를 드림으로써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 건물은 1922년 착공, 26년에 완공되었으며 성공회의 토착화 선교정책에 따라 로마네스크 양식에 한국적 건축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다. 3·1운동 당시, 그리스도교계학생들의 만세운동의 중심지였고, 70년대에는 사회정의실현과 민주화운동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87년 6월 민주화항쟁에서는 6·10국민대회 등으로 국민운동의 상징적인 장소가 되기도 하였다. 지금의 성당은 1926년 5월2일에 축성되었는데 당시에는 자금관계상 설계도면의 절반밖에 짓지 못하였다. 이에 서울대성당은 교회창립 103주년을 맞이하는 1994년에 이르러 교우들의 의지를 모아 교회의 오랜 숙원인 성당 완성을 위한 증축공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하여 1996년 5월, 증축부분에 지하3층의 교육관을 부속 건물로 하는 총 1,239평에 이르는 현제의 건물이 완성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성당은 원래 하나의 성가대석과 7개의 주간(bay)을 가진 신랑과 2개의 날개부분(trancept)으로 설계되었다. 그러나 준공 당시의 건물에서 신랑은 3개의 주간을 갖추었고, 날개부분도 원 설계의 일부분만 완성시켰다. 이와 같이 이 성당은 건립된 부분이 면적상으로는 전체 계획된 것의 약 50%에 지나지 아니한다. 그러나 설계자는 자신의 설계에 따라 건물 전체가 언제 완성될 수 있을지 예측할 수 없으므로, 제한된 부분만을 건축하여도 그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이 성당은 현재로서 그 형태에서 부족감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균형 잡혀 보인다. 일제 침략기에 서양인에 의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설계된 동양최초의 본격적인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물이라는 점에서 성공회 성당의 역사적 의의는 매우 크다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증축 대성당 (출처- http://blog.naver.com/jirisan07/110166688643)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증축 대성당 (출처- http://blog.naver.com/jirisan07/110166688643)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증축 대성당 후문 (출처- http://blog.naver.com/jirisan07/110166688643)
1922년 초기 사진 (성공회 역사 자료관)
1922년 초기 사진 (성공회 역사 자료관)
대성당 후문 쪽 건물과 순교자 기념 조형물
순교자 기념 조형물
순교자 기념 조형물
순교추모비
한국 전쟁 중 믿음으로 교회를 지켰던 6명의 순교자들을 기념하여 제작되었다.
순교추모비, 1990년 대한성공회 선교 100주년 기념으로 세웠다.
순교추모비
6명의 순교자는 이원창 신부, 윤달용 신부, 조용호 신부, 이도암 신부(영국), 홍길로 신부(영국), 마리아 클라라 수녀(아일랜드) 이다.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증축 대성당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증축 대성당
신부 직무실 복도 대성당 그림들
신부 직무실 복도 대성당 그림들
신부 직무실 복도 대성당 그림들
신부 직무실 복도 대성당 그림들
증축한 장 십자가 모형 대성당, 1994년 완공
지금의 성당은 1926년 5월2일에 축성되었는데 당시에는 자금관계상 설계도면의 절반밖에 짓지 못하였다. 이에 서울대성당은 교회창립 103주년을 맞이하는 1994년에 이르러 교우들의 의지를 모아 교회의 오랜 숙원인 성당 완성을 위한 증축공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하여 1996년 5월, 증축부분에 지하3층의 교육관을 부속 건물로 하는 총 1,239평에 이르는 현제의 건물이 완성되게 되었다.
1994년 완공 머릿돌
완공 기념석
대성당 완성 봉헌 기념, 대성당 입구 바닥, 1996년 5월 2일 봉헌
완공된 성당 내부, 본래는 앞 기둥 3개까지만 정 십자가 모형이었으나 지금은 장 십자가 모형으로 증측되었다.
대성당 제단
모자이크 제단화
맨위 그리스도는 세상의 빛을 상징하는 것으로 그려졌다. 아래의 5명의 인물은 왼쪽 부터 성 스테파노, 성 사도요한, 성모 마리아,
성 이사야, 성 니콜라스 이다. 하단 부분은 찬양 천주송가이다. 그 아래가 대제대이다. 모자이크 제단화는 조지 잭크(영국)가 1927-38년 동안 11년에 걸쳐 시실리 전통에 따라 각석으로 제작하였다.
모자이크 제단화 (출처- http://blog.daum.net/happyworldok)
대제대와 아래 본제대
제단 오른쪽 수랑
제단 오른쪽 수랑 성십자가 제대
제단 오른쪽 수랑 십자고상
제단 오른쪽 수랑
제단 오른쪽 수랑 찰스 왕세자 현판
제단 오른쪽 수랑 찰스 왕세자 현판
제단 왼쪽 수랑 성모제대
제단 왼쪽 수랑
제단 왼쪽 수랑 6명의 순교자 사진
마리아 클라라 수녀(아일랜드), 1950년 한국전쟁시 순교
제단 왼쪽 수랑 건축 헌금자 명단
제단 왼쪽 수랑 옛 강대상
성공회 십자가 문양
수랑에 걸려있는 성화
수랑에 걸려있는 성화
수랑에 걸려있는 성화
수랑에 걸려있는 성화
수랑에 걸려있는 성화
내부 십자가의 길 1처
3처
4처
5처
6처
7처
8처
9처
10처
11처
12처
13처
대성당 뒷편 파이프 오르간
영국 해리슨사가 2년 10개월의 제작기간에 걸쳐 1985년에 설치된 예배용 파이프 오르간으로 20개의 음전과 1450개의 파이프가 있어서
여러가지 맑고 풍부한 음색을 표현한다. 2006년 8월 수랑에 있던것을 현 위치로 옮겼다.
대성당 뒷편 세례대
지하 세례자 요한 성당 및 신부 직무실 입구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지하 세례자 요한 성당 창문
지하 세례자 요한 성당 내부
지하 세례자 요한 성당 내부 제대 및 감실, 매일 아침 저녁예배(성무일과)를 드린다.
지하 세례자 요한 성당 내부 스테인드글라스
지하 세례자 요한 성당 내부 오르간, 1998.1. 홍성훈이 제작하였다.
지하 세례자 요한 성당 내부 바닥의 3대 교구장 조마가 주교의 유해가 동판 아래 안장되어 있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방한 사진, 신부 직무실 복도에 걸려있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방한 사진
신부 직무실 복도 액자
신부 직무실 복도 액자
주교관
대한성공회 선교 초기부터 주교 집무실로 사용되었고 현재 서울교구 주교가 사용하고 있다. 주교관 앞에는 6.10 민주화 기념비가
놓여있다.
1910년대 양이재 모습 (문화재로 복원중에 있다)
양이재 복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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