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야곱대성당 (블로그 > 그린비의 단미)
성 야곱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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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야곱 대성당 사자상
사자 입구는 "보니노 다 밀라노"(Bonini da Milano)가 만들었는데 사자가 양쪽에서 기둥을 지탱 하고 있으며 그 기둥엔 아담과 이브가 누드로 서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성 야곱 대성당 사람 머리 조각
이 성당에서 가장 특이한 부분은 동쪽 외벽에 장식한 74개의 달마치나아 사람머리 조각을 일렬로 붙여놓은 것이다. 각각의 얼굴들은 아주 생생하게 만들어져서 동시대 사람들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음을 알 수 있다. 평온함, 짜증냄, 교만함과 공포에 대한 인간의 감정 표현은 시간을 초월하여 몇 세기를 거슬러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성 야곱대성당
성 야곱대성당
성당 내 세례반
성 야곱대성당
세베닉 풍경
세베닉과 성 야곱대성당
성 야곱 대성당
유라이 달마티나체(Juraj Damaltinac)는 조각의 대가이며 성 야곱 성당은 유라이의 걸작이다. 이 성당에서 가장 특이한 부분은 동쪽 외벽에 장식한 74개의 달마치나아 사람머리 조각을 일렬로 붙여놓은 것이다. 각각의 얼굴들은 아주 생생하게 만들어져서 동시대 사람들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음을 알 수 있다. 평온함, 짜증냄, 교만함과 공포에 대한 인간의 감정 표현은 시간을 초월하여 몇 세기를 거슬러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그러나 유라이가 이 성당을 처음부터 만들지도 않았고 끝은 맺지도 않았다. 맨처음 만들기 시작한 것은 베니스풍 고딕 양식이었으나 토스카나(이태리 중-북부지역)풍의 르네상스 양식으로 끝을 맺었다. 3개의 측랑이 있는 대성당으로 둥근 돔 지붕은 내부에서 높이가 32m이다. 1402년부터 만들 것을 결정한 다음 150년 이상 성당 만들기를 계속하여 1555년에 봉헌 하였다. 처음 건설을 시작한 것은 1431년으로 기존에 작은 성당을 허물고 작은 파편들을 대성당 짖는데 사용했다. 대성당을 세우기위해 질좋은 돌들은 인근 섬인 Korcula, Susak, Brac, Rab 그리고 Krk에서 가져 왔다. 처음 단계는 이태리 출신 건축가들의 주도로 작업을 했다. 거기에 몇몇 크로아티아 출신이 같이 동참 했다. 1444년 유라이가 건설을 주도 하게 되었다. 그의 주도로 측면 측랑을 올리고 작은 예배당의 외벽을 만들었는데 이곳에 74개의 시베닉 사람들 얼굴 표정을 담은 머리 조각들을 장식 했다. 니콜라 피렌티나체 (Nikola Firentinac)는 다음 주자였다. 그는 측면 측랑을 완성했고, 돔 지붕과 돌로 된 타일로 볼트(교회 복도의 긴 천장)을 를 만들었다. 니콜라 피렌티나체가 1505년에 죽자 바르콜로메오와 지코모 메스트레가 완성했다. 이 건물은 유일하게 석조 기술로만 만들어지고 또 돌만을 이용해서 만든 유일한 건물이다. 19세기 이전엔 이런 석조 기술로만 만든 건물은 없었으며 이 건물은 벽과 천장 볼트, 돔 지붕의 모든 부분을 사전에 만들어놓은 돌 각들을 아주 정확한 조립해보는 과정을 통해서 만들었다. 이런 방법은 유라이가 전해 주었고 돌로 된 작업을 함에도 불구하고 목수들이 일하는 방법을 항상 도입했다. 왜냐하면 돌 이라는 건축 재료의 동일한 특성(온도와 습도에 크기가 변하지 않은 특성)으로 인해서 결합된 외부의 돌 부피는 내부의 결과와 정확히 같은 형 태로 나와야 되기 때문이다. 직접적인 결과로 성당 정면 박공 벽에 3중 나뭇잎 형태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것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3개 측랑 지역에 돌출된 것은 전장 볼트의 크기와 형태가 똑같다. 또 다른 유라이 달마티니체 스타일의 작품은 양쪽 측랑 쪽에 있는 계단이다. 하나는 제기 보관실 쪽으로 향하고 하나는 3명의 아기천사가 떠받치고 있는 세례반 쪽으로 향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성직자석, 대리석으로 조각된 천사 등이 걸작들이 있다.
그리고 사자 입구는 "보니노 다 밀라노"(Bonini da Milano)가 만들었는데 사자가 양쪽에서 기둥을 지탱 하고 있으며 그 기둥엔 아담과 이브가 누드로 서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시베닉 대상당은 2000년에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록 되었다
시베닉
북부 달마치아에 속하는 도시로서 인근 Krka 국립공원으로 부터흐르는 Krka강 하구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강과 시베닉은 아주 좁은 해협으로 연결되어 있다. 도시는 15-16세기에 많은 발전을 하였다. 1월 평균 기온은 7도이고 7월평균은 25도이다. 년 평균 2700시간 정도 해가 비춘다. 도시산업은 알루미늄 공업과 직물, 식품가공, 건조업 그리고 관광산업이다. 도시 주변에 오래된 성인 St. Anne가 남아 있어 도시 전부를 감상 할 수 있다. 이곳은 국제 아동 페스티발을 매년 개최하는 문화 중심지이기도 하다. 그리고 스플릿 대학교의 경제학부 학과가 이곳에 있다. 시베닉 주변에선 주로 포도생산, 야채, 그리고 과일 재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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