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 부다가야 사원(Sakaya Muni Buddha Gaya)
정식 명칭을 알 수가 없다. 영문 설명에 Temple of 1000 Lights라고 나온 것을 보아서 千燈寺가 아닌가 짐작해 본다 . 이절은 약 80년 정도 된 곳으로 생각보다 오래된 곳인데 태국의 승려가 세웠다고 한다. 관음 보살, 관우신, 힌두의 신이 사원안에 같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석가모니 부다가야 사원
석가모니 부다가야 사원, 절 입구 영물 호랑이
석가모니 부다가야 사원
호랑이 머리 위의 황금색 동물은 봉황인지 기린인지? 호랑이 손톱은 아마도 향이나 초를 올려놓고 피워대서 때가 묻은 것같다
석가모니 부다가야 사원 불상
높이가 15미터, 무게가 300톤이나 되는 불상이다. 부처상 주위에는 전구가 빼곡하게 붙어있어서 불이 켜지면 크리스마스 트리같다. Temple of 1000 Lights라는 별명도 불상에 설치된 전구 때문이라고 하는데, 불은 참배객이 기부를 하면 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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