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관 도교사원
이 동네가 천수(天水)라고 불리워지게 된 이유는 약 2100년전 한무제때 다음과 같은 전설이 내려온다고 한다. 무제3년(BC114년) 어느날, 현재의 천수시 남쪽에서 붉은 빛이 뿜어져 나오는 동시에 천둥번개가 울리며 땅이 갈라졌다. 이 갈라진 틈으로 하늘의 강에서 물이 흘러들어 호수가 되었는데 이 호수는 언제나 일정한 수위가 유지되었고 물맛 또한 좋았다. 이 지역사람들은 이것을 하늘의 강과 이 호수가 연결되었다고 밑어 천수정(天水井)이라는 이름이 붙였다. 이후 무제는 호반에 성을 쌓아 천수군(天水郡)이라 명했다. 지금은 더 이상 호수가 존재하지 않지만 이 지역에서는 샘이 많고 이 샘물은 이 지역의 특산품이라고도 한다
입구 도교상징 장식
사원 내 석비 탁본
사원 내 도관
사원 내부
옥황상제
출처- 블로그명 : 하늘바다
중국 노산 태평궁 (중국 청도) (0) | 2006.09.17 |
---|---|
중국 노산 태청궁 (중국 청도) (0) | 2006.09.17 |
대만 보안궁 도교사원 (0) | 2006.09.15 |
중국 창옌산 도교사원 (중국 하북성) (0) | 2006.09.15 |
북경 백운관 도교사원 (0) | 2006.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