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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노산 태청궁 (중국 청도)

타종교신전/도교사원

by baesungsoo 2006. 9. 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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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 태청궁 도교사원 (블로그명 : 내사랑 넙죽이)

 

도교의 창시자인 노자가 살았던 곳에 건립된 태청궁에는 710년된 능소화와 2000년이 넘은 나무들도 있다. 태청궁은 노산 아래 바닷가에 있는데 도교 사원의 본거지로 좁은 공간에 서왕모전 삼청전 동화제군전 등 고색창연한 건물이 몇 개씩 이어져 있다

 

입구 (블로그 > 닥터 유 블로그)

 

내부

 

내부

 

도교 신상들

 

청등

 

710년된 능소화와 2000년이 넘은 나무들

 

 

 

삼황전

 

뜰앞에 사람들이 모여서 열심히 동전을 던진다.  돈을 주면 한주먹의 동전을 주는데 석탑의 가운데 구멍에 던져 넣으면 종소리가 난다. 가깝지만 보기 보다 어려워 10개중에 1개 맞추기도 어려웠는데 여러개 맞추면 재수가 있다는 다분히 주술적인 내용이다

 

옥황상제 행렬도

 

'노산태청궁' 사당 현판에 그려진 옥황상제의 행렬이다. 옥황상제가 우리가 알듯이 가장 높은 존재가 '아니다' 옥황상제는 '대사' 정도 수준이고 대통령쯤 되는 분은 사진 아래에 태극을 붙잡고 계시는 '신' 이다

 

도교의 가장 높은 신, 좌우에 호위하는 사람이 있다

 

신농 신, 농사를 주관하는 신

 

옥황상제

 

노산 (라오산, 중국 청도) 풍경  (블로그 > 왜 떠나느냐고 묻거든)

 

산둥 반도 서남쪽의 칭다오시 동쪽에 있는 산으로 태고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봉인 거봉(巨峰)의 해발은 1,133m이고 그 동쪽은 라오산만이고 남쪽은 황하(黃海)이다. 기암 기봉들이 바다를 이루고 산, 바다, 산림, 하늘이 함께 어우러져 ‘해상명산제일’로 불린다. 저명한 도교(道敎) 성지이며 국가 중점 명승지이다. 고대인들은 ‘신선의 저택’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라오산 주변의 해안선은 87km이며, 해변주위의 섬들은 모두18개이다. 옛말에 “태산의 구름이 아무리 높아도 동해의 라오산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다. 또 라오산은 산광해색, 도교명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송,원나라때 절을 많이 만들어 도교의 명산이 되었다. 지금도 상칭궁,샤칭궁,타이핑궁,화러우궁 등이 남아 있다. 치유추치,장산풍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도인들이 이곳에서 수련했다는 말이 있다. 볼거리로는 상칭궁, 샤칭궁, 타이핑궁, 화러우궁 등 도교사원과 남부해안 도로에서 돌계단을 20분 정도 올라간 곳에 있는 전망이 좋은 용담폭포가 있다. 태평궁과 태청궁에는 그곳으로 오르는 리프트가 있어 누구나 쉽게 산과 바다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중국청도에 있는 노산에 대해서'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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