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중국 법문사, 박물관 (섬서성 서안)

타종교신전/불교사원

by baesungsoo 2007. 4. 16. 19:15

본문

법문사 전경     (출처 : 디씨인사이드 여행-동남아갤러리)

 

서안 시내에서 서쪽으로 115km떨어진 곳에 있는 법문사는 후한대에 창건되었으며 경내의 진신보탑은 명대에 조영된 것으로 8각 13층에 47m의 높이이다, 81년 홍수로 인해 손상된 탑을 수리할 때 우연히 탑밑에서 석가의 손가락뼈로 추정되는 사리4개와 수많은 보물이 발견되면서 이 절은 일약 이 탑 때문에 유명해졌다.

 

(출처- http://blog.naver.com/toads/20033557853)

 

 

 

본당   (출처- http://blog.naver.com/etien)

 

법문사 탑이 1981년 8월 24일 무너졌을때 사진 

 

대웅전

 

대웅전

 

 

 

 

법문사 탑   (출처- http://www.e-worldphoto.com/china/)

 

새롭게 만든 법문사 탑 지하통로, 지하궁전 (진신사리)으로 들어가는 곳이다

 

지하궁전 입구

 

법문사 탑 지하, 몇백년동안 묻혀있다가 1981년 폭우에 탑이 무너져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탑 지하

 

탑 지하

 

탑 지하 사리함

 

탑 지하

 

탑 지하

 

탑 지하

 

탑 지하, 저 안쪽에 부처님 진신사리가 있다.

 

부처님 지골사리

 

지골사리의 발견은 극적이었다. 1981년 심한 홍수로 탑의 서쪽 부분 전체가 거의 붕괴되는 바람에 1987년에 이를 재건, 보수하면서 뜻밖의 지하 궁전이 나타난 것이다.이곳에서 8중 사리함에 봉납된 석가모니의 손가락 뼈 4개가 발견되었다. 왼쪽이 지골사리, 오른쪽이 지골이 봉안된 금탑이다

 

법문사 사원 옆에 있는 박물관

 

좌우 건물안에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내부

 

박물관 내부

 

박물관 보물들

 

 

 

 

 

 

 

보관된 벽화

 

 

 

 

 

 

 

당나라를 찾은 외국 사신들 벽화
 

당 황제 벽화

 

사신들 벽화

 

벽화

 

중국 서안 법문사에서 봉행된 불지사리 한국봉송공양법회 모습

.

1987년 중국 섬서성 서안 법문사에서 발굴된 ‘석가모니 진신지골사리(眞身指骨舍利, 이하 불지사리)’가 한국으로 이운됐다. ‘불지사리 한국 이운 봉행위원회 영접단(단장 혜총 스님, 이하 봉행위 영접단)’과 ‘중국불교협회 호송단(단장 성휘 스님, 이하 호송단)’은 11월 10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전11시) 중국 서안 법문사에서 불지사리 한국 이운을 부처님께 고하는 ‘불지사리 한국봉송공양법회’를 가졌다. 중국 법문사 방장 학성 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법회에는 봉행위 영접단장 혜총 스님(부산 감로사 주지), 부단장 법현 스님(태고종 사회부장), 중국불교협회장 일성 스님, 호송단장 성휘 스님 등 사부대중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법회에서 성휘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전세계 불자들의 보물인 불지사리가 한국으로 장엄하게 모셔지는 법회를 갖게 된 것은 양국 불자들에게도 큰 복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의 많은 불자들이 친견하고 부처님의 인연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국 서안공항에서 열린 이운법회. 영접단과 호송단이 불지사리를 전세기로 이운하고 있다. 한국 영접단 혜총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한국 불자들에게 불자사리를 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준 중국 정부와 불교협회, 불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를 계기로 한국의 황금유대는 한층 강화될 것이며, 중국불교는 더욱 꽃을 피울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법회는 중국과 한국 불교계의 예불에 이어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봉행위 영접단과 호송단은 저녁 11시 30분(한국시간 오전 12시 30분) 서안공항에서 한차례 더 봉양법회를 가졌다. 법회를 마친 불지사리는 전세기편으로 11일 새벽 5시경 인천공항에 도착돼 서울 조계사로 무사히 이운됐다. 11일 조계사에서 열린 예불.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비롯한 양국 스님들이 예불을 하고 있다. 조계사에서는 한국과 중국식 예불 봉행을 마친 불지사리는 중국 스님 약 120명의 호위를 받으며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으로 옮겨져 ‘불지사리 친견법회 입재식’을 갖고 12월3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또 12월8∼20일에는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으로 이운돼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불지사리 뿐 아니라 중국의 국보급 보물 30여 점(법문 사 지하궁 유물)도 함께 선보인다. 불지사리를 친견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개인 또는 단체별로 누구나 친견이 가능하다.  중국 서안=윤승헌 기자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