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마야 엘 따힌 피라미드 신전 (멕시코 엘 따힌)

타종교신전/잉카,마야신전

by baesungsoo 2007. 4. 18. 23:08

본문

엘 따힌 창문 피라미드 신전


500-600년경, 기저부에서 약 35m사방, 높이 25m의 7층의 신전기단이다.  정상부의 신전은 기단부의 각층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현재는 무너져 버렸다.  각 층의 측면에 나란히 있는 벽감의 총 수에 신전의 해당할 벽감과 입구를 더하면 365가 되어서,  태양력의 1년이 표현되었다는 설이 있다. 계단의 난간에 부조된 벼락무늬도 타힌의 특징이다

 

엘 따힌 창문 피라미드 신전       (출처- http://www.e-worldphoto.com/mex/mexico)

 

중앙광장

 

주요한 종교행사가 열렸던 중앙광장(Zona Centro Ceremonial)의 모습. 오른쪽에 창문의 피라미드가 보인다. 따힌(Tajín)은 이 지방에 살았던 토토나카족의 말로 '천둥'과 '번개'의 의미. 옛날부터 이 곳에 살았던 12명의 노인이 비의 신이었다는 토토나카족의 전설에서 유래한다.  세기경 세워져 베라쿠루즈지방의 강력한 영향력을 갖는 제사의식의 중심지로서 영광을 누리다가 다른 고대 멕시코 유적과 마찬가지이지만 1200년경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돌연 소멸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어떤 종족에 의해 세워졌는지에 대해서는 지금도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단지 마야족과 혈연관계에 있는 와스떼까족일 것이라는 설이 유력할 뿐...... 1785년 정글을 조사하던 스페인기술자들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어 피라미드를 비롯한 건축물들이 복원되었다. 지금까지 발굴된 것은 전체의 1/10정도로 아직도 정글속에 많은 유적지가 발굴되지 못 한채로 남아있다.

 

치꼬광장

 

중앙광장에서 북쪽으로 계단을 올라가면 유적중에서도 가장 연대가 오래된 따힌 치코광장이 나온다. 팽이처럼 말려있는 문양의 창문이 특징이다.

 

인인간 제물의식 조각

 

남축구장(Juego de Pelota Sur)의 동북벽면에 남아있는 정교한 릴리프. 중앙의 사람을 두명의 제사장이 칼로서 가슴을 째고 심장을 꺼내는 제물의식의 모습과 좌측에는 황천을 의미하는 해골이 조각되어 있다.

 

엘 따힌 피라미드   

 

엘 따힌 피라미드     

 

에즈나  5층 피라미드 신전,  7∼10세기


중심광장의 동에 있고 서를 향하고 있다. 높이1.6m, 약60m 사방의 사각형의 기단 위에 5층의 계단 상의 건물이 세워져 있다. 각 층의 높이 는 4.6m, 전체 높이는 31m이고, 광장에서 기단상으로의 4단의 계단에는 문자가 새겨져 있고, 기 단에서 최상층에 계속되는 11m의 폭의 계단이 건물을 두개로 나누고 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