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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성 도밍고성당

성지순례/필리핀,중국,아시아,일본 등

by baesungsoo 2007. 6. 1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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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도밍고 성당       (출처- http://www.starlight.pe.kr/bbs)

 

도미니크회에 의해서 건립된 17세기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1997년에 완전 복구되어 다시 개관했다. 

 

성 도밍고성당

 

성 도밍고성당 청동문

 

내부

 

내부

 

내부

 

그리스도 고상 

 

마리아 상 

 

마리아 상

 

마리아 상

 

성 도미니크    (출처- http://www.starlight.pe.kr/bbs)

 

고해성사실 

 

마카오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았던 탓에 마카오는 동양에 자리하고 있으면서도 서구적 풍모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 세웠던 사원과 성당, 중국의 전통사찰이 공존하는 것도 마카오 여행의 매력이다. 홍콩에서 서쪽으로 약 64km 떨어진 곳에 자리한 마카오. 이곳은 현재 중화인민공화국 행정 특별 자치구로 지정되어 있다. 이러한 체제는 홍콩과 마찬가지로 향후 50년간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한다. 면적은 23.6㎢, 총 인구는 약 45만 정도이다. 이 가운데 95% 정도가 중국인이며, 나머지는 포르투갈인을 포함한 유럽인과 타 지역 사람들이다. 긴 세월 포르투갈령으로 있다가 지난 1999년 중국에 반환되어 중국의 1국가 2체제 정책에 따라 중국의 특별 행정구가 되었다. 그 때문인지 마카오에서는 어디를 가든 포르투갈 문화와 중국 문화가 뒤섞인 흔적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1999년 중국으로 반환이후 전에 비해 많은면에서 안정을 찾고, 경제적으로 번영하고 있다. 19세기에 지어진 기아 요새는 마카오 반도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마카오는 물론 인근 바다의 절경을 한눈에 굽어 볼 수 있다. 이른바 '소나무 등대'로 더 잘 알려진 기아 등대는 140년 전 지어진 동양 최초의 등대로 요새 위에 우뚝 솟아 지금도 마카오를 오가는 배들의 길잡이 노릇을 하고 있다. 1835년 화재로 건물의 정면 부분만 남아 있는 성 바울 성당의 오른쪽 벽면에는 '죽을 때를 생각해서 죄를 짓지 말라'고 쓰여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숙연케 한다. 반도 남쪽 끝에 자리한 펜하 성당, 시내 중심가에 있는 성 안토니 교회 등도 대표적 유적이다. '변화를 꿈꾸는 마카오'. 요즘 마카오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는 말이다. 2008년 북경 올림픽을 앞두고 마카오는 대륙으로부터 불어오는 개발과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닥치고 있다. 특히 선수단이 머무를 숙소와 관광객을 사로잡을 첨단 위락시설 등을 짓느라 도시 전체가 온통 떠들썩하다. 지난 1999년 12월20일 400여 년 지속 돼온 포르투갈 식민지배를 벗어나 주권을 회복한 마카오. 중국 남부 광동성의 특별행정자치구로 중국에 편입된 이래 6년여의 짧은 시간 동안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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