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웨슬리하우스(John Wesley's house), 수산나 묘

성지순례/존웨슬리유적지(영국,미국)

by baesungsoo 2018. 3. 22. 22:25

본문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존 웨슬리 채플, 웨슬리 하우스 안내판                

  

웨슬리의 집은 교회 앞마당 옆에 4층의 현대식 목사관으로 남아있다. 웨슬리가 살던 때와 외관은 차이가 없지만 집안의 구조나 가구들의 배치는 조금 달라졌다. 지하실은 박물관으로 꾸며졌고 오래된 가구들은 바뀌어졌다. 또한 장식물의 위치도 조금씩 달라졌다. 그래도 18세기 중산층이 살던 집의 구조를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존 웨슬리는 1779.10 부터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이 집에서 살았다.

(출처- 웨슬리 스토리)




존 웨슬리 집무하던 방


존 웨슬리 집무하던 방


우울증 치료 전기기구

 

사람들의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던  18세기의 전기 기계이다. 웨슬리는 그의 책 "원시의학(Primitive Physic)"에서 변비가 심한 사람은 자두를 먹을 것이며, 미친개에 물렸을 때에는 소금을 물에 타서 바르라고 하였는데 실제로 자신이 미친개에 여섯 번 물리기도 하였다. 또한 하루에 여섯 번 냉수 목욕을 권했고 스스로도 그렇게 했다. 우리를 안내하던 가이드는 은퇴 후 자원봉사를 하는 할아버지였는데 병원이나 약국에 가기보다 웨슬리가 말한 방법대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였다.



존 웨슬리 집무하던 방


존 웨슬리 집무하던 방


존 웨슬리 집무하던 방


존 웨슬리 집무하던 방


존 웨슬리 집무하던 방


존 웨슬리의 방


존 웨슬리의 방


존 웨슬리의 방



존 웨슬리의 방


존 웨슬리 침대


존 웨슬리의 방에는 웨슬리가 마지막 숨을 거둔 침대가 있다. 물론 당시 침대는 아니다. 웨슬리는 이곳에서 1791.3.2  87세의 일기로 죽었다


존 웨슬리 침대




웨슬리 하우스의 웨슬리 기도실 (power room)

 

웨슬리 집에서 가장 역사적인 방은 역시 웨슬리의 작은 기도실이다. 이 곳에서 새벽마다 기도함으로 세계적인 감리교회를 만들었다는 뜻으로 '능력의 방(Power Room)'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존 웨슬리 평상 복


존 웨슬리 평상 복






촬스 웨슬리의 방        

 

웨슬리의 집(Wesley's House)은 존 웨슬리가  1779년에 직접 지어서 마지막 생애 11년 4개월을 지낸 곳으로 찰스 웨슬리, 플레쳐(John Fletcher) 등 많은 설교가들이 생활하였던 곳으로 그들의 자취를 느낄 수 있다.


촬스 웨슬리의 방


촬스 웨슬리의 방


촬스 웨슬리의 방


촬스 웨슬리의 방


촬스 웨슬리의 방


촬스 웨슬리의 방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수산나 웨슬리 묘지>


웨슬리 채플 건너편 번힐 필드 묘지, 수산나 웨슬리 묘


1665년 영국에 무서운 흑사병이 창궐 했었는데 이후에 처음으로 공동묘지로 지정 되었다는  번힐 필드의 묘지는 양쪽 입구를 통하여 주민들이 지나 다니기도 하는 통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후로 영국 성공회가 아닌 비국교도들이 이 묘지에 묻히게 되었는데, 이들은 성공회의 성서를 거부 함으로써 교회 묘지에 묻히는 것이 금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묘지 안에는 벤치와 잔디밭이 있어 새와 동물들의  휴식처가 되기도 한다. 이 묘지에는 '천로역정'의 저자인 '존 번연'이 잠들어 있고, '로빈손 크로스의 모험' 등의 저자인 '다니엘 데포우', 크롬웰의 가족들,  윌리엄 블레이크 등의 묘석과 기념비들을 볼 수 있다.. 저자 존 밀턴은 1674년 죽을때까지 묘지 서쪽에 있는 번힐 로드에 살면서 '실낙원'을 저술했다고 합니다.


웨슬리 채플 건너편 묘지


웨슬리 채플 건너편 묘지




수산나 웨슬리 묘, 가운데 뒷쪽 힌색 비석


수산나 웨슬리 묘, 가운데 뒷쪽 힌색 비석


수산나 웨슬리 묘, 가운데 뒷쪽 힌색 비석


존 번연의 묘


존 번연의 묘


존 번연의 묘


일반 묘지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