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운대사(出雲大社)의 본전
2세기에 "천하무쌍의 大廈(타이카-큰 건물)"라고 불렸던 이 대신전은 현재는 8丈(약24미터)이지만, 본래는 16丈(약48미터)이나 32丈(약96미터)정도였다고 한다. 出雲(이즈모)문화를 대표할 뿐 아니라, 日本海地域의 거대문화의 전통이 결집되어 있다. 출운대사(出雲大社)는 『일본서기』신대사(神代史)에 나오는 대국주신(大國主神 오호쿠니누시の카미=大己貴命)을 제사지내고 있는 신사이다. 일본의 구력(음력)에서는 현재의 10월을 "신무월"이라 부른다. 이 시기에 일본의 신령들은 시마네현에 있는 출운대사에 다 집합하기 때문에 각지의 신령들이 자리를 비우게 된다는 전설이 있다. 따라서 10월을 신령이 없어지는 달, 즉 "신무월" 이라 불리워지게 되었다. 10월이 지나면 다시 일본의 신령들은 각 지역으로 돌아간다.
왓 아룬, 새벽 사원 (태국 방콕) (0) | 2005.06.01 |
---|---|
아유타야 사원(태국 방콕) (0) | 2005.06.01 |
현공사(중국 산서성 대동) (0) | 2005.05.27 |
운강석굴 (중국 산서성) (0) | 2005.05.26 |
백마사(중국 하남성) (0) | 2005.05.26 |